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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2019

올해의 작가상 2019

(Korea Artist Prize 2019)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국립현대미술관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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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2019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올해의 작가상 2019 (Korea Artist Prize 2019)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도록
· ISBN : 978896303232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01-30

책 소개

2019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올해의 작가상 2019'의 도록이다.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와 창의적 역량을 보여주는 작가들을 후원하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시상 제도이자 전시이다.

목차

6 인사말 《올해의 작가상 2019》를 열면서—윤범모
8 인사말 —박정훈
10 《올해의 작가상》 소개
14 기획의 글 ‘오늘’과 마주하는 방법, 《올해의 작가상 2019》—양옥금

김아영
24 김아영의 <다공성 계곡 2: 트릭스터 플룻>—배명지
66 바로크적 상상력으로 움직이는 힘들—김은희
69 인터뷰
76 작가 약력
78 작가 크레딧

박혜수
84 박혜수의 《대화 프로젝트 Vol. 4 – 우리가 모르는 우리》 “대립을 논쟁으로, 적대자를 상대자로 전환하는 심리 극장”—조주현
126 추천의 글—김윤옥
129 인터뷰 136 작가 약력
138 작가 크레딧

이주요
142 전시 이후 작품들은 어디로 가는가?—찰스 에셔
180 불확실한 정령이 범람하는 세계 한가운데서 외치다: “Love Your Depot!”—심소미
186 인터뷰
190 작가 약력
192 작가 크레딧

홍영인
196 사당 B: 홍영인—사샤 크레덕
234 동등성에 접근하는 또 다른 방식—문혜진
238 인터뷰
242 작가 약력
244 작가 크레딧

저자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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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과 마주하는 방법, 《올해의 작가상 2019》』 양옥금
《올해의 작가상》은 2012년부터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흐름과 담론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한국 현대미술의 비전을 제시해 왔다. 전시기획자, 비평가, 연구자 등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단의 추천과 국내외 심사위원단의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이번 전시 후원작가는 김아영, 박혜수, 이주요, 홍영인이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은 각자 지속해왔던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기존 작업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거나 확장 또는 변이된 방식의 신작들을 보여주었다.
《올해의 작가상 2019》 전시를 위해 김아영은 전지구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층위의 이주(migration)를 지질학적 레퍼런스를 차용하면서 데이터의 이동과 제주도 예멘 난민의 이주와 중첩시켜 사변적 픽션의 형태로 완성한 신작 <다공성 계곡 2: 트릭스터 플롯>을 선보였다. 박혜수는 한국 사회에 내재된 보편적 개념과 가치를 다양한 시각에서 들여다보는데 특히 이번 신작에서는 개인들이 생각하는 '우리'에 대한 정의와 범주 즉, 이들이 갖는 집단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이주요는 작품을 보관하는 창고이자 창작공간으로 작동하는 창고 시스템 <Love Your Depot>를 전시장에 구현했다. 작가에 의해 고안된 이 시스템은 작품의 잠재적 소멸을 유예시키고 예술의 공유를 위한 방식을 찾아가려는 대안적인 제안이다. 홍영인은 예술가로서 이분법적으로 분열되는 전세계적인 상황을 목도하면서 새로운 소통방식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동물들의 소통방식에 관심을 두고 특히 '새'에 대한 탐구를 신작 <사당 B>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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