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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선 :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정영선 :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국립현대미술관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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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선 :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영선 :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도록
· ISBN : 9788963034027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24-05-24

책 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 도록이다.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는 한국 최초 여성 조경가 정영선(1941- )의 반세기에 걸친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개인전이다. 이 전시는 1980년대부터 국가·지역·민간 주요 프로젝트를 구축해 온 정영선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목차

4 발간사―김성희
6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이지회

26 나의 길, 나의 작품―정영선
54 태도가 경관이 될 때: 정영선의 조경―배정한
72 패러다임의 전환, 지속 가능한 역사 쓰기
98 세계화 시대, 한국의 도시 경관
124 우리에 관한 이야기―이수지
136 내용 없는 아름다움―정지돈
148 자연과 예술, 그리고 여가 생활
180 식물, 삶의 토양
218 하천 풍경과 생태의 회복
244 흐르는 강물, 흐르는 시간 위의 선유도공원―정영선
254 정원의 재발견
286 조경과 건축의 대화
320 조경가와 건축가의 대담: 대지의 역사와 생명에 관한 고찰─정영선, 이진형, 민현식, 김종규
330 건축과 자연의 경계에서 관계 맺기―정영선
332 조화로운 삶을 위해―정영선

부록
344 정원과 전시 전경
366 연보
377 더 읽을거리

저자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정영선에게 조경은 미생물부터 우주까지 생동하는 모든 것을 재료로 삼는 종합과학예술이다. 삼천리금수강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있는 그대로 그리고자 했던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처럼, 정영선은 50여 년의 조경 인생 동안 우리 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고유 자생종의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지회,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우여곡절 끝에 들어선 조경의 길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과제가 우리 정원의 흔적을 찾는 일, 한 시대와 풍토에 따라 변화, 발전해 온 정원 양식들과 그 양식의 발전에 영향을 준 사상과 다른 장르 예술에 대한 탐구였다.
정영선, 「나의 길, 나의 작품」


정영선의 작업을 정영선 고유의 경관으로 만드는 것은 부지의 조건과 맥락을 세심하게 독해하고 섬세하게 연결하는 ‘태도’라고 할 수 있다. ‘땅에 쓰는 시’로 비유되기도 하는 그의 태도는 ‘관계’ 혹은 ‘관계 맺기’에서 가장 가장 명확하게 나타난다.
배정한, 「태도가 경관이 될 때: 정영선의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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