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3221069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첫머리에 | 인정받는 사람들의 아주 작지만 큰 차이
-오랫동안 존경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누가 인물인지를 알아야 하는 이유
1부. 회사는 이런 사람을 원한다
1장.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의 12가지 작은 습관
01. 작은 일에도 신경 쓰고 배려한다
02.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03. 신념에 어긋나면 타협하지 않는다
04. 다른 의견에도 귀 기울인다
05. 진심으로 상대를 위해 돈을 쓸 줄 안다
06. 무게감과 진중함이 느껴진다
07. 결단력이 있다
08. 쉽게 동요하지 않는다
09. 사치하지 않는다
10. 위엄이 있으면서 자상하다
11. 다른 사람의 일도 자신의 책임으로 생각한다
12. 이타적인 삶도 즐길 수 있다
2장. 습관만 봐도 사람이 보인다
01. 회사가 원하는 인물들의 행동 습관 : 회사에서
-습관1. 상대방 입장이 달라졌을 때
-습관2. 사과해야 할 때
-습관3. 회의나 회식에서 분위기 잡을 때
-습관4. 모임에서 자리 잡을 때
-습관5. 불평불만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옆에 있을 때
-습관6. 의견을 나누거나 대화할 때
-습관7. 부하직원의 이야기를 들을 때
-습관8. 정보와 지식을 전달할 때
-습관9. 상사에게 지시를 받았을 때
-습관10. 아주 작은 업무를 맡았을 때
02. 회사가 원하는 인물들의 행동 습관 : 만남의 자리에서
-습관1. 처음 인사할 때
-습관2.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
-습관3. 복장과 소지품
-습관4. 앉아 있는 자세
03. 회사가 원하는 인물들의 행동 습관 : 인간관계 속에서
-습관1. 택시를 탈 때
-습관2. 함께 식사할 때
-습관3. 물건을 빌렸을 때
-습관4. 교우관계를 맺을 때
-습관5. 기부할 때
-습관6. 대화할 때
04. 회사가 원하는 인물들의 행동 습관 : 일상생활에서
-습관1. 지하철 개찰구에서
-습관2.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습관3. 전철을 탈 때
-습관4. 길을 물어올 때
-습관5. 혼잡한 대중교통 안에서
-습관6. 횡단보도를 건널 때
-습관7. 신발을 정리할 때
2부. 당신도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
3장. 심리학으로 살펴본 인정받는 사람들의 특징
01.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다 : 스트로크
02.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 컴포트 존
03. 기분 좋은 시간대를 만든다 : 심리적 장벽
04. 선입견을 버린다 : 레테르 효과
05. 공감 능력을 키운다 : 에니어그램
4장. 회사가 원하는 인물이 되기 위한 8가지 작은 습관
01. 올바른 롤모델을 가져라
02. 작은 행동부터 변화하라
03. 칭찬하는 훈련을 하라
04. 말한 것은 반드시 지켜라
05.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라
06.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라
07. 정직해라
08. 올바른 의지를 가져라
부록: 존경받는 기업가들
01. 일본 경제의 아버지, 시부사와 에이이치
02. 아메바 경영의 창시자, 이나모리 가즈오
03. 파나소닉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
끝머리에 | 때로는 대담하고, 때로는 세심하게 201
리뷰
책속에서
자신의 판단이 틀렸거나 착각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솔직하게 인정하고 정직하게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 ‘인물’이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의외로 그런 사람이 드물다. 남에게 비판받거나 좋지 않은 말을 들으면 불쾌하게 여기거나 핑계 대기 바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은 두말할 나위 없이 모두 ‘하찮은 사람’에 불과하다.
나의 정신적 스승인 후지모토 고호 선생은 “신발을 정리하면 마음이 정리된다. 마음이 정리되면 신발이 정리된다”고 말씀하셨다. “신발을 벗을 때 가지런히 놓아두면 다시 신을 때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누군가 아무렇게나 신발을 벗어놓으면 조용히 그것을 정리해주세요. 그럼 그 사람의 마음도 차분해질 겁니다”라고도 했다. 그만큼 신발을 정리하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지만, 사실 여기에는 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컴포트 존(comfort zone)이란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추어 익숙하고 친근감을 느끼는 시간이나 스스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심리적 영역을 말한다. 누구나 경험하지 않은 일이나 미지의 영역에 발을 내딛으면 불안감에 휩싸이게 마련인데, 그것은 컴포트 존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인물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넓은 컴포트 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서 “인물은 동요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들은 컴포트 존이 넓어서 변화로 인해 그곳을 벗어날 일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