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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개정판)

사이토 히토리 (지은이), 한성례 (옮긴이)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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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3221625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0-03-17

책 소개

괴짜 부자 사이토 히토리가 전하는 철들지 않고 즐겁게 살면서도 성공하는 방법 즉, ‘행복한 성공론’을 담은 책이다. 인생을 4구 당구처럼 생각할 것, 10년이 아니라 한발 앞을 보는 사람이 될 것, 학벌 콤플렉스를 극복할 것, 박수칠 때 퇴사할 것 등 저자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 이 특별한 성공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 충전해줄 것이다.

목차

첫머리에
1장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일부터
그래도 지구는 돈다
훌륭하다는 건 불편해요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이유
인간이 지닌 기량은 무한대
인생은 4구 당구
성공의 비결은 10년 후가 아닌 한발 앞에
불경기에도 잘되는 집의 비결
나 먼저 생각하는 것은 본능
자신을 잊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법

2장 지금 그대로도 충분해요
노력하는 당신이 바로 기적
하늘이 내게 행복해지라고 말한다
피망은 피망대로 고추는 고추대로
콩 심은 데 콩이 안 날 때
작은 차이를 만들어내면 성공

3장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데 필요한 것
인식을 달리하면 결과도 달라진다
성공에 학벌은 필요 없다
즐기면서 해도 돈은 벌려요
자신만의 사다리를 가지세요
못생겨도 매력적인 사람
박수칠 때 퇴사하면 성공한다
조금 더 위를 향하세요
될 만한 일에만 집착하기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
취미는 잘되는 가게 구경

4장 작은 차이를 얼마나 만들어낼까?
인생이라는 연극에 몰입하기
성공의 힌트는 우선 앉은자리에서 찾아라
남을 위한 품위 관리
자주 하고 거듭하면 실력이 된다

5장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삶이란 소중한 것들을 늘리는 일
갈고닦으면 누구나 다이아몬드
순리대로 하면 된다
생각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당신의 보물 상자를 채우세요

저자소개

사이토 히토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긴자 마루칸(銀座まるかん)’의 창업자이자, 일본에서 납세자 1위를 기록한 사업가로 잘 알려져 있다. 1993년부터 12년 연속 납세자 10위라는 신기록을 세웠고, 2004년까지의 누계 납세액만 전대미문의 173억 엔을 기록했다. 이 역시 1위다. 토지 매각이나 주식 공개로 부호 서열에 오른 고액 납세자가 많은 가운데, 납세액이 모두 사업 소득에 의한 것이라 이색적인 인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토지, 주식에 의한 세금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납세자 1위다. 또한 작가로서 즐거운 마음과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양립시키기 위해서 다수의 서적을 집필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차력(微差力)》 《안력(眼力)》이 있고, 공저로는 《그릇(器)》, 《절호조(絶好調)》, 《행복의 길》, 《지구가 천국이 되는 이야기》, 《별난 사람이 쓴 성공의 법칙》, 《천 년이 지나도 언제나 좋은 이야기》 등이 있다. 그밖에 다수의 저서가 베스트셀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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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례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세종대학교 일문과와 동 대학 정책대학원 국제지역학과 졸업. 1986년 ‘시와 의식’으로 등단. 한국어 시집 『웃는 꽃』, 일본어 시집 『빛의 드라마』, 네덜란드어 시집 『길 위의 시』, 인문서 『일본의 고대 국가 형성과 만요슈』 등의 저서가 있고, 허난설헌문학상, 일본의 ‘시토소조 문학상’, ‘포에트리 슬램 번역문학상’, 레바논의 ‘나지 나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번역서로서는 소설 『구멍』, 에세이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인문서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등 한국과 일본에서 200여 권을 번역했다. 특히 많은 시집을 번역했으며, 김영랑, 정호승, 김기택, 안도현 등의 한국 시집을 일본어로, 다카하시 무쓰오, 티엔 위안, 고이케 마사요 등의 일본 시집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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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때는 에도 시대, 일본에서 기독교를 탄압하던 시절 ‘성화(聖畵) 밟기’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숨은 기독교 신자를 색출하기 위해서 예수의 성화를 밟아보라고 시켰던 강제 행위였습니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은 명령에 따르지 않아 바로 처형당했습니다. 제가 만약 예수였다면 먼저 나서서 그림을 밟았을 겁니다. 그야 스승이 앞장서서 그림을 밟으면 제자들도 뒤따라 밟을 테니까요. 스승이 “다들 밟거라!” 하고 명령하면 제자들 역시 “예, 알겠습니다” 하고 말이지요. 그뿐이잖아요? 예수님도 “죽지 말고 살아라!”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사람은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당신은 불행해서는 안 됩니다.


제자님들과 함께 여행을 갔다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말문이 막힐 정도로 형편없는 전통여관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는 “세상에, 뭐 이런 데가 다 있어?” 하고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런 게임을 했지요. “돈 들이지 않고 이 여관을 번창시키는 게임을 합시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그러면 모두 저마다 의견을 냅니다. “입구 분위기를 바꾸면 어떨까요? 청소도 하고.” “이런 요리도 내봐요.” 그 전통여관을 놓고 놀이를 한 것입니다. 불평보다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생각 자체가 즐거운 게임이니까요.


당신은 당신 나름의 방식으로 배우면 됩니다. 모든 사람은 배우는 것이 다릅니다.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든 자기 뜻대로 만들려고 설득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피망. 당신은 고추. 피망도 좋지만 고추도 빨개서 좋군요.”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노란 꽃은 노랗게 피어나면 됩니다. 빨간 꽃은 빨갛게 피어나면 됩니다. 빨간 꽃을 노랗게 만들려 하면 당하는 쪽도 괴롭지만 만들려는 쪽도 어지간히 고생스럽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를 자신과 같은 색으로 물들이려 해서는 안 됩니다. 아니, 그보다 물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피망도 좋고 고추도 좋다’ 이렇게 생각하며 살면 이 세상은 잘 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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