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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취업정보
· ISBN : 978896322220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3-11-2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채용이 조직 문화를 변화시킨다
Part 2 일하는 문화의 변화, 채용 트렌드 10대 키워드
01 컬처핏 시대: 직무 적합성보다 문화 적합성으로 인재를 뽑는다
02 챗GPT 자기소개서: 챗GPT로 자기소개서를 쓰고 교정한다
03 MZ세대 면접관: ‘팀장 이상 면접관’에서 ‘MZ세대 면접관’으로 바뀐다
04 다이렉트 소싱: 헤드헌터 대신 인재를 직접 찾고 채용한다
05 웰니스: ‘육체’와 ‘정신건강’의 조화로 직원 만족도를 높인다
06 대체 불가능한 인재상: 다른 사람으로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뜬다
07 직원 리텐션 전략: 퇴사가 보편화되면서 직원 유지가 중요해진다
08 DEI 채용: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채용에도 확대한다
09 마이크로 코칭 확산: 세밀하고 유연한 ‘마이크로 코칭’이 확산된다
10 욜드 세대: 젊고 주체적인 삶을 지향하는 시니어들이 등장한다
Part 3 지금 당장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당신이 채용에 5분밖에 시간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잘못 채용된 사람으로 인해 5,000시간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의 경우, 채용은 더욱더 중요하다. 한 사람이 썩은 사과라 해도 대기업은 그 영향을 적게 받지만, 중소기업은 그 한 사람 때문에 기업의 운명이 달라질 수도 있다. 게다가 유유상종은 이 경우에도 통한다. 좋은 인재는 다른 좋은 인재를 끌어온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리더는 조직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는 데 발 벗고 나서야 한다. 최고가 아닌 최적의 인재를 뽑고 배치해야 한다.
프롤로그
우리의 일터가 완전히 변화했다. 코로나 이후 언택트, 재택근무, 채용 비리, MZ세대, 불매 운동 등 직원들의 경험이 영향을 미치며 기업문화가 달라졌다. 비정상이 일상화되고 비대면 기술에 익숙해지면서 직접 만나야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무너졌다. 한국 사회에서는 그동안 혈연, 지연, 학연 등 상하 관계가 중요했는데, 인간관계의 중심에 자신을 두면서 사람들은 불필요한 관계를 끊어내고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다. ‘회사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이라고 여기던 조직 공동체 의식이 무너지고 ‘조직의 성장보다는 나의 성장이 더 중요하다’라는 개인주의적 가치관이 부상하면서 퇴직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part 1 - 채용이 조직 문화를 변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