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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97034886
· 쪽수 : 429쪽
· 출판일 : 2024-10-09
책 소개
목차
Prologue “생성형 AI와 초개인화 시대, 강의 트렌드를 전망한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발행인)
01 윤영돈 | ‘슬로우 러너’를 고려한 ‘하이브리드 글쓰기’ 트렌드가 뜬다
02 조연심 | ‘디지털 평판’으로 완성되는 ‘페르소나 브랜딩’ 전망
03 박정아 | 핵개인 시대, 업무성향기반의 팀다이나믹스
04 송은영 | 웰니스 시대! ‘홀리스틱 이미지 코칭’으로 리드하라!
05 한 민 | ‘자기이해’의 인문학이 뜬다
06 최인호 | 초개인화 시대, 개인의 욕망을 읽는 언어철학 기반 소통 교육
07 황현호 | 팀 리더를 위한 ‘컬처 코칭’의 변화
08 안유선 | 바디풀니스, 마인드풀니스를 품은 확장형 알아차림
09 최동하 | 협업 레볼루션, 협상으로 부서 간 협업의 난제를 풀다
10 최재용 | 미래의 교육, 생성형 AI가 어떻게 강의를 바꿀 것인가?
11 최인원 | 스킬셋 시대의 도래
12 김민태 | 세계 지성으로부터 얻는 퓨처 인사이트
Epilogue “질문의 시작, 강의 트렌드를 알아야하는 이유”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강사사업본부장)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금까지 글쓰기 강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위의 내용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단순히 아날로그 글쓰기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제 옛날 방식의 글쓰기로는 더 이상 디지털화 된 학습을 설득하기 힘들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만나서 하이브리드 글쓰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글쓰기는 새로운 교육 트렌드로 디지털 리터러시와 오프라인 경험을 결합해 학습자들 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한다. 통합된 관점에서 생성형 AI 발전으로 글쓰기의 변화가 도래했다.
새로운 시대의 전문가는 학력이나 이력, 경력을 내세우는 전문가가 아니며, 단순한 덕후도 아니다. 근본이 있고, 애호와 전문성을 갖추며, 그런 자신을 브랜딩 할 수 있는 개인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 깊게 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깊이 들어가면 오래하게 되고, 자연스레 역사가 생긴다. 그 과정에서 나를 믿고 지지해줄 팬덤이 생긴다. 그게 곧 브랜딩이다.
‘핵개인의 시대, 각 개인의 정체성을 존중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팀으로 함께 일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인 솔루션을 주어야 하는 것’이 팀워크 강사의 역할이다. 개인이 혼자 일을 잘하는 것과 함께 일을 잘하는 것은 별개일 수 있다. 세상의 변화에 탑승하기 위한 유연함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 컨설팅 형 강의를 할 줄 아는 강사만이 차별화와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