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에 이르는 길

1990년에 빌리지의 통합서비스팀이 시작할 당시부터 빌리지에서 일해왔다. 팀의 정신과의사로서, 노숙인 아웃리치 전문 정신과 의사로서, 현재는 의료부문 책임자로서 일하면서 빌리지 사업의 발전과 기본 이념의 형성에 크게 공한하고 있다. 마크에 따르면 그는 몇백 명이나 되는 중증의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돕는 것과, 또 그들ㄹ에게서 배우는 데 거의 모든 시간을 할애한다.

현재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로서,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문학석사를, 대구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구 동산기독병원(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사회사업대학원과 Columbia University 사회사업대학원 객원교수,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행정대학원 원장과 한국사회복지학 회장을 역임하였다.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 행정학 석사학위와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인창의료재단 새동래병원과 빌리지부산정신과에서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 근무했으며 부산광역시 금정구정신보건센터장을 역임하였다. 미국 국무부 CI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an Diego State University 및 West Virginia University에서 교환근무하였다.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사회사업대학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대학 부설 사회사업연구소에서 공동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에서 특정비영리활동법인인 권리옹호 아사히 산하의 자폐아동 주간보호시설 '데이서비스 아까리'의 생활지도원(겸임), 정신장애인 공동작업소 '피어센터 아까리'와 지역활동 지원센터 '피어 토요시끼'의 시설장으로 근무하였고, 현재 동 법인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