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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로마 귀족의 죽음

어느 로마 귀족의 죽음

(복음서 저자 누가와 순교자 안디바, 그들이 나눈 마지막 편지)

브루스 롱네커 (지은이), 김동완 (옮긴이)
복있는사람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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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로마 귀족의 죽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느 로마 귀족의 죽음 (복음서 저자 누가와 순교자 안디바, 그들이 나눈 마지막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63600857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2-05-24

책 소개

초대교회와 로마제국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문학적 상상과 기교를 가미해 신약성경의 세계를 참신하고 흥미롭게 재조명한 종교 소설이다. 요한계시록 2장에 언급된 순교자 안디바와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가 나누는 열네 번의 편지 교류를 통해, 로마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던 어느 로마귀족이 자기희생적 그리스도인이 되어 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목차

저자 서문
편집자 서문
등장인물
지도

1. 한 귀족으로서 또 한 귀족에게
2. 개인적인 부탁
3. 황제를 기리는
4. 그들은 다른 주님을 선포합니다
5. 세 사람의 평판
6. 예수는 호기심을 끄는 인물 같습니다
7. 예수의 순진하고 무책임한 생각
8. 조력과 친교의 공동체
9. 맥락에 따라 내용이 결정되었습니다
10. 삶의 방식의 전면적인 역전
11. 많은 이들을 위한 축복의 통로
12. 신들에게는 다른 계획이 있었습니다
13. 그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14. 우리 모두를 창조하신 분의 소유

편집자 후기
부록

저자소개

브루스 W. 롱네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더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베일러 대학교 종교학 교수이자 W. W. 멜튼 종교학 석좌교수이다. 특히 그리스-로마 세계라는 맥락에서의 초기 기독교, 바울의 생애와 신학, 초기 기독교 사회의 여성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면서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 The Cross before Constantine: The Early Life of a Christian Symbol, Remember the Poor: Paul, Poverty, and the Greco-Roman World, 빌레몬서 주석(파이데이아 신약 주석) 등이 있고, 우리말로 번역된 책으로는 『로마 세계의 초기 기독교 이해』, 『바울: 그의 생애·서신·신학』(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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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신학과 불문학을 전공했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회개』 『경건』 『고백』 『잔인한 자비』 『어느 로마귀족의 죽음』 『사막에 샘이 넘쳐흐르리라』(복 있는 사람),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물댄 동산 같은 내 영혼』(요단)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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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가여, 유익한 편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유페모스와 나는 당신이 그리스도인들과 교유하며 다소 불편을 겪지 않을까 여기고 있습니다. 전 제국에 걸쳐 그들의 평판이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옳게 알고 있다면, 그들은 황제가 아닌 다른 신을 선포하고 로마가 아닌 다른 제국을 지지합니다. 그들은 빈번히 문제를 일으키고, 제국의 도시 로마를 불태워 파괴하려 했다는 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그들을 가까이 하는 것은 결코 당신의 명예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에 대한 당신의 문서는 물론 흥미롭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 도착했으므로 아직 본격적인 공부는 하지 않고 있지만 대단히 인상적인 글로 보입니다. _ ‘그들은 다른 주님을 선포합니다’ 중에서


저는 지난 몇 달간 이 사람을 비롯한 다른 여러 사람들과 함께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먹고, 공부하고, 예배하며 다른 이들을 위해 봉사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임에 참석하면서부터 저는, 오랫동안 제 자신의 명성과 영예를 탐하느라 지쳐 버린 영혼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사회, 진정으로 관대한 사회, 그래서 영예가 능력 있는 소수에 의해 독점되지 아니하고 구성원 모두가 누려 마땅한 특권으로 인정되는 사회의 모습을 저는 이 모임에서 보았습니다. 나를 움직이는 근본적인 동기가 이제는 팍스 로마나에 대한 헌신이 아니라 이스라엘 하나님에 대한 헌신임을 알고서 누구보다 놀란 사람은 저 자신이었습니다. 제가 믿기로, 그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최고의 주권을 가진 거룩하신 주님 곧 한없이 자비로우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_ ‘우리 모두를 창조하신 분의 소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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