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풀'스 톡

풀'스 톡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설득의 예술)

오스 기니스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복있는사람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개 6,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300원 -10% 660원 11,310원 >

책 이미지

풀'스 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풀'스 톡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설득의 예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3601816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16-05-10

책 소개

우리 시대 탁월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변증가 오스 기니스의 최신작. 소위 '바보 어법'은 기독교 안팎에서 널리 활용되어 온 감추어진 지혜의 표현방식이다. 흔히 에라스무스의 <우신예찬>을 원조로 꼽지만, 기니스는 그것이 성경에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밝혀낸다.

목차

해설의 글
머리말: 잃어버린 기독교적 설득의 예술을 찾아서

1. 창의적 설득
2. 기술: 마귀의 미끼
3. 변호는 중지되지 않는다
4. 제3유형의 바보의 길
5. 불신의 해부
6. 형세를 역전시킨다
7. 신호를 촉발한다
8.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는 역동성
9. 항상 옳아야 하는 예술?
10. 부메랑을 조심하라
11. 입 맞추는 유다들
12. 여정의 길잡이

결론: 손을 활짝 펴라


찾아보기
감사의 말

저자소개

오스 기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 강연가, 작가, 사회비평가다. 중국내지선교회 창립자 허드슨 테일러의 동역자인 헨리 기니스의 증손자로,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중 중국에서 태어나 1951년 중국 공산당의 정책에 따라 추방되기 전까지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영국 런던 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위스 라브리에서 프란시스 쉐퍼와 함께 사역하기도 했다. 1984년 이후 미국에 체류하면서 현대 기독교와 문화를 분석하고 공공 정책과 관련된 사안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왔으며, 프란시스 쉐퍼의 사상을 계승한 최고의 문화비평가로 평가받고 있다. 유럽, 북미, 아시아 등지의 수많은 대학과 전 세계 기업 및 정계 컨퍼런스에서 강연해 온 그는, 학문적 지식과 대중적 지식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데 힘써 왔으며, 특히 신앙과 공공 정책에 관한 학문적 지식을 좀 더 많은 청중에게 쉽게 이해시키는 데 열정적으로 참여해 왔다. 저서로는 『소명』 『소명이 이끄는 삶』 『오늘을 사는 이유』 『도전받는 현대 기독교』(이상 IVP), 『풀’스 톡』 『르네상스』 『인생』 『회의하는 용기』(이상 복있는사람), 『진리, 베리타스』(누가), 『저항』(토기장이), 『선지자적 반시대성』(이레서원) 등이 있다.
펼치기
윤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하나님의 침묵》, 《마음을 따르지 않을 용기》, 《기도의 자리로》, 《예수의 길》,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 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전공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설득을 상실하다니, 이게 웬 말인가? 기독교의 사명에 이토록 핵심이 되는 것을 기독교의 소통이 잃어버렸다니, 이상하다 못해 거의 믿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설득은 심히 상실되었다. 그래서 우리의 도전은 변증에 대해 참신하게 생각할 뿐 아니라 충실하고도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충실하다 함은 변증의 내용이 기독교의 절대 진리라는 뜻이고, 독립적이라 함은 변증의 기반이 기독교적 사고방식에 어긋나는 다른 사고방식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와 같은 맥락에서 이 책의 관건은 잃어버린 기독교적 설득의 예술뿐 아니라, 또한 “마음의 변호”에 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을 나누는 실존적 접근으로, 내가 믿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통상적 접근들보다 더 깊고 충실할 뿐 아니라 효과도 더 좋다. 예로부터 기독교의 변호에는 많은 대화 상대가 있었다. 특히 그리스인과 로마인들이 정립한 고전 수사학의 위대한 전통도 그중 하나다. 그 밖에도 많은 대적과 스파링 상대가 있었는데, 가장 최근에는 신흥 무신론자들의 당찬 도전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도전의 확실한 유익에도 불구하고 더 불운한 부작용이 하나 있다. 많은 변증이 전도와 분리된 채 그저 “논증”으로 변했다는 점이다. 특히 마음과 생각과 사람을 얻기보다 논증에서 이기는 게 관건이 되었다. 오늘날 우리의 급선무는 전도와 변증을 재결합하는 것이고, 단지 논증에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얻기 위해서 최선의 논증에 힘쓰는 것이다. 이 모든 일을 복음 자체에 충실한 방식으로 하고자 애써야 한다.
_ ‘머리말: 잃어버린 기독교적 설득의 예술을 찾아서’ 중에서

불신에 내재하는 필연적 긴장과 역동적 갈등에 초점을 맞추면, 불신의 네 가지 특성이 미치는 결과를 정리할 수 있다. 불신의 중심에는 집요하고 불가피한 긴장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비신자들은 불의로 진리를 억압하지만, 그래도 진리는 늘 진리여서 그들은 거기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 하나님이 빠진 비신자의 세계관에도 저마다 깊은 진리와 장점들이 들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비신자는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기에 그 세계관은 결코 완전히 진리일 수 없다. 하나님 없이는 결국 어디선가 늘 틀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비신자는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기에, 그 세계관도 완전히 오류는 아니다. 그래서 불신은 본래 늘 긴장에 싸여 있고 결코 갈등을 모면할 수 없다. 불신이 어떤 세계관을 내세우든 그것은 늘 일부 진리이되 왜곡되어 있고, 왜곡되어 있되 여전히 일부 진리일 수밖에 없다.
_ '5장. 불신의 해부'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708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