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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은 흐른다

압록강은 흐른다

이미륵 (지은이), 전혜린 (옮긴이)
  |  
종합출판범우
2010-11-25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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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은 흐른다

책 정보

· 제목 : 압록강은 흐른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63650401
· 쪽수 : 262쪽

책 소개

경성의학전문학교 3학년 재학 중 독립운동에 가담하여 중국을 거쳐 독일에 망명했던 독립운동가이자 독일문학 작가인 이미륵이 1930년대 중반부터 10여 년간 심혈을 기울여 쓴 작품으로, 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정수로 손꼽히는 자전소설이다. 2008년 한독 수교 125주년을 맞아 드라마 [압록강은 흐른다]로도 제작되기도 하였다.

목차

이 책을 읽는 분에게·5

수암과 같이 놀던 시절·9
독약을 먹은 장난꾸러기·18
습자지로 만든 연鳶·29
종각이 있는 놀이터·38
즐거웠던 설놀이·45
불공을 드려 준 여인·59
병석에 누운 아버지·67
유리창이 달린 새 학교·87
수소, 인력, 에이브러햄 링컨·98
방학은 즐거워라·111
가을도 가고 겨울이 와서·122
상복을 입고·137
외로운 포구 송림 마을·143
유럽에의 꿈을·152
가뭄은 계속되고·162
입학 시험·168
서울 유학 무렵·180
낡은 것과 새로운 것·190
기미 만세의 절규 속에·199
압록강은 흐른다·212
중국의 하늘·226
바다를 건너가며·233
마르세유 항구·240
꽈리에 붉게 타는 향수·247

역자 후기·255
이미륵 연보·261

저자소개

이미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9년 황해도 해주 출생. 본명은 이의경(李儀景), 아명(兒名)은 미륵, 별명은 정쇠이다. 해주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0년 독일로 가서 뷔르츠부르크 및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하고, 1928년에 뮌헨 대학교에서 동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작가 생활을 계속했으나 1950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뮌헨 교외의 그래펠핑에서 타계하였다. 1946년 자전소설 〈압록강은 흐른다〉를 발표, 전후 독일 문단의 큰 비중을 차지했고 한때는 독일의 최우수 독문 소설로 선정되어 인기를 독점했는데, 그는 독일 작품을 통해 한국 및 동양 사상 그리고 우리의 정신 문화를 서구의 기계주의 문명에 투입시켜 왔다. 우리나라에 소개되어 있는 그의 작품으로는 〈압록강은 흐른다〉 〈어깨기미와 복심이〉 〈어린 복술이와 큰 창(窓)〉 〈이야기〉 〈그래도 압록강은 흐른다〉 〈무던이〉 〈이상한 사투리〉와 〈일본식 두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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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 세기에 한 번 나올까말까 하는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31세로 요절한 독문학자이자 독일문학 번역가. 1934년 평안남도 순천에서 태어나 서울의 경기여중고에서 공부했다. 서울대학교 법대 재학 중 독일로 유학, 뮌헨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한 후 귀국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를 맡는 한편, 번역 작업을 했다. 헤르만 헤세, 하인리히 뵐, 에리히 케스트너, 루이제 린저 등의 탁월한 독일문학 작품들이 전혜린의 번역으로 한국에 소개되고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절대로 평범해져서는 안 된다”는 소녀 시절부터의 집념, 물질, 인간, 육체에 대한 경시와 정신, 관념, 지식에 대한 숭배, 그 뜨거운 열정과 치열함은 이후 ‘전혜린 신화’로 남게 된다. 저서로는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 모든 괴로움을 또다시』가 있다. 역서로는 프랑소아즈 사강의 『어떤 미소』, 에른스트 슈나벨의 『한 소녀의 걸어온 길』,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 에리히 케스트너의 『파비안』,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 W. 막시모프의 『그래도 인간은 산다』, 하인리히 노바크의 『태양병病』등이 있다. 1965년 1월, 항상 인습과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그녀는 너무 일찍 이 세상과 작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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