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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3651347
· 쪽수 : 266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다시 음악편지를 엮으며 5
1장 거대한 뿌리를 찾아서
‘봄’을 꿈꾸며 ― 조문영의 〈여우비 오던 날〉 15
외로워서 아름다운 ― 안태상의 〈어청도〉 22
때로 위안이 되는, 그 처연한 아름다움 27
― 정수년의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잃고 얻음을 넘어 ― 원장현의 〈날개〉 31
꿈꾸는 소년 ― 이창선의 〈천향〉 35
새날 새 세상을 위한 기도` ― 조상훈의 〈비나리〉39
고향살이의 두 마음 ― 이현의 농 〈어머니〉 43
우리는 징징거리지 않았다 ― 성창순 등의 〈육자배기〉의 근기 51
2장 애이불비의 클래식
다시 신발끈을 조여 매며 ―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61
파격의 아름다움 ―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3번 2악장〉66
슬퍼도 비탄에 잠기지 않는 ―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71
바람은 왜? ― 숙명가야금 연주단의 〈아다지오〉 75
기도하는 마음으로 듣는 ― 브르흐의 〈콜 니드라이〉 79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곡 ― 비탈리의 〈샤콘느〉 83
사랑과 자유를 위한 아다지오 ― 모차르트의 〈클라리넷협주곡 2악장〉87
그렇게 살고 싶다 ―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30번〉 93
3장 창조적 혼융 혹은 경계선 넘기
시중의 지혜를 찾아서 ― 그룹 레지엠의 〈중용〉 103
분규와 갈등을 넘어 ― 쉐난도의 〈평화와 힘〉 108
흑백다방의 추억 한 자락` ― 앙드레 가뇽의 〈미완성 전주곡〉115
창조적 혼융 ― 이어러의 〈신포니 데오〉 121
낙원은 없다 ― 반젤리스의 〈낙원의 정복〉 125
순수를 꿈꾸며 ― 이니그마의 〈순수로 돌아가기〉 129
재능 나눔을 위하여 ― 호페의 〈당신을 부르는 소리〉 134
‘동지모금운동’ 11년을 회고하며 띄우는 희망의 노래 138
― 풀림앙상블의 〈어디 있나요〉
4장 시는 노래로 피어나고
억울한 죽음을 기리며 ― 〈내 영혼 바람 되어〉 149
이별이 너무 길다 ― 김원중의 〈직녀에게〉157
슬픔이 위로가 되는 ― 유익종의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162
고별사, ‘아침’을 기다리며 ― 빌 더글라스 〈아침이 열리는 숲에서〉169
흐르는 것이 어디 물뿐이랴! ― 김용택의 〈섬진강1〉 176
세상의 길가에 나무되어 ― 박남준의 〈세상의 길가에 나무되어〉181
한글날 소회 ― 송광선의 〈꿈〉186
5장 유연당 연가
귀촌을 위한 준비 운동 ― 이종민의 음악이야기 197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사람들〉 206
불통시대에 듣는 희망의 노래 ― 양희은의 〈금관의 예수〉 212
유연당 연가, 집짓기 놀이 ― 브라더스 포의 〈일곱 송이 수선화〉 220
돈과 아름다움, 그리고 사랑 ― 〈사랑의 힘〉 229
그래도 변치 않는 사랑 ― 메르세데스 소사의 〈모든 것은 변한다〉 237
소리축제로의 초대 ― 아싸오의 〈진실로 사랑하리〉 246
8월의 질주 ― 〈어거스트 광시곡〉 250
동티베트의 사랑 노래 ― 캉딩 정가 254
일상의 기적 ― 꽃별과 웅산을 만나다 258
그리움은 춤과 노래로 이어지고 ― 〈시라가와와지마〉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