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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이 좋은 공부

글쓰기, 이 좋은 공부

(글쓰기 지도 길잡이)

이오덕 (지은이)
  |  
양철북
2017-05-18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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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이 좋은 공부

책 정보

· 제목 : 글쓰기, 이 좋은 공부 (글쓰기 지도 길잡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63722344
· 쪽수 : 396쪽

책 소개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시리즈 2권. 글쓰기는 자기를 찾고 자기 말을 찾고 자기 삶을 찾는 가장 좋은 공부다. 글쓰기 교육의 참뜻과 함께, 쓰기 이전 지도부터 글감 찾기, 쓰기, 글 고치기, 쓰고 난 후 발표까지 단계별로 자세한 지도 방법이 담겨 있다.

목차

초판 머리말

1장 어린이를 지키는 교육
말과 삶을 가꾸는 길|어린이 글은 어린이의 환경과 생활의 산물이다•어린이 글의 귀중함•쓰는 즐거움을 누리도록•문학의 글과 실용글•글과 사람•사심(邪心) 없는 어린이 마음•어른의 글과 어린이의 글•글쓰기와 창작•글쓰기와 작문과 문학•심신장해자와 글쓰기 교육•농사짓기와 글짓기

길을 보여 주는 글쓰기|교육자와 글쓰기•작품의 심사와 발표•학급 문집의 참뜻과 조건•글 고치기는 잘못하면 안 하는 것보다 해롭다•글쓰기 교육 현실을 보여 주는 세 가지 이야기•백일장에서 진단되는 글쓰기 교육•우리의 믿음과 태도•풍성한 글감, 감동 깊은 이야기들•어른들의 글쓰기

2장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어떻게 시작할까|먼저 쓰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좋은 글과 좋지 않은 글•좋은 시와 좋지 않은 시•어린이문학과 어린이의 글•글감 찾기에서 발표까지

어떻게 시를 가르칠까|우리 시 교육의 현실•시 교육의 목표와 교재의 조건•교과서의 교재•본문 공부와 글짓기(작문)•내가 실천한 시 지도 방법•교사들의 창조하는 실천으로

3장 글감 찾기에서 발표까지
글쓰기 어디까지 왔나|쓰기 이전에 무엇을 할까|무엇을 쓰게 할까|어떻게 구상하게 할까|어떻게 쓰게 할까|서사문 쓰기|감상문 쓰기|설명문 쓰기|주장하는 글 쓰기|글을 어떻게 고칠까|발표를 어떻게 할까|시의 이해와 쓰기|글쓰기 지도 계통안

4장 어린이 문장 연구
어린이 글을 어떻게 볼까|쓰는 자유, 발표하는 자유•쓰고 싶은 것을 쓴 글•일기에 대하여•산문 지도는 서사문부터•참글과 거짓글•거짓 이야기를 아름다운 글로 알아서야•진실이 담긴 거짓말•자기중심의 상상과 전체를 보는 눈•일 속에서 얻은 생각•훌륭한 삶이 훌륭한 글을 낳는다•애정과 관찰•지나친 높임말씨 쓰기

온몸으로 쓰는 글|창조성을 말살하는 흉내 내기의 동시•머리로 쓴 시, 가슴으로 쓴 시•시와 어린이를 가꾼다는 것•시로써 키우는 어린이 마음•구김살 없는 동심의 글•우등생이 빠지기 쉬운 생각의 틀•아이들의 잔인성•수필 쓰기에 대하여•고등학생의 글쓰기•백일장은 거짓글 쓰기 대회•청각장해아의 글•교과서의 글은 글쓰기의 본보기가 아니다

저자소개

이오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년 11월 4일에 경북 청송군 현서면 덕계리에서 태어나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무너미 마을에서 세상을 떠났다. 열아홉 살에 경북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예순한 살이던 1986년 2월까지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스물아홉 살이던 1954년에 이원수를 처음 만났고, 다음 해에 이원수가 펴내던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발표하며 아동문학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 뒤 이원수의 권유로 어린이문학 평론을 쓰게 된다. 1973년에는 권정생을 만나 평생 동무로 지냈다. 우리 어린이문학이 나아갈 길을 밝히기 위해 1977년에 어린이문학 평론집 《시정신과 유희정신》을 펴냈다. 이 책에서 절대 자유의 창조적 정신을 발휘한 어린이문학 정신을 ‘시정신’, 그에 반하는 동심천사주의 어린이문학 창작 태도를 ‘유희정신’이라 했으며,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어린이문학의 ‘서민성’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어린이문학인이 새로운 문명관과 자연관, 아동관에 서지 않고서는 진정한 어린이문학을 창조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어린이문학의 발전을 위해 작가들과 함께 어린이문학협의회를 만들었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를 만드는 데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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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쓰기 시간에 어느 아이가 이런 글을 써냈다.


아이들을 믿게 하는 글, 아이들을 배우게 되는 글, 그런 글을 쓰게 해야 한다. 아이들이 스스로의 삶에 긍지를 가지는 글을 쓰게 해야 한다. 글을 쓰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인간 교육이 있는지를 나는 모른다. 글쓰기보다 더 나은, 아이들을 지키고 가꾸는 교육이 있는지를 나는 모른다. 내가 40년 동안 아이들과 살면서 여기에 정신을 판 까닭이 이러하다. _ 초판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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