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계화, 열린 사회로 가는 길

세계화, 열린 사회로 가는 길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

최승노 (지은이)
  |  
프리이코노미스쿨
2014-10-27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000원 -0% 0원 300원 9,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6,000원 -10% 300원 5,100원 >

책 이미지

세계화, 열린 사회로 가는 길

책 정보

· 제목 : 세계화, 열린 사회로 가는 길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63740836
· 쪽수 : 172쪽

책 소개

스토리 시장경제 시리즈 5권. 시장 개방과 경쟁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룬 국가들의 원동력인 세계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찌감치 시장을 개방하고 무역을 행한 국가들이 이룬 눈부신 성장과 발전 사례들을 정치, 역사, 사회, 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

목차

제1장 문명과 시장은 동반 성장한다
함무라비 법전으로 본 상업의 탄생/경제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산업혁명은 장사꾼의 나라에서 일어났다/넓어지는 세계, 커져가는 가능성

제2장 바다와 도시국가의 시대
서양 문명은 바다에서 시작됐다/도시국가와 통일 중국/유럽은 강소국의 천국이다

제3장 길, 문명과 세계사를 만들다
고선지와 비단길 경영/만약 정화가 경제인이었더라면/성을 쌓는 자 망하고, 길을 가는 자 흥하리라/흥선대원군의 길, 후쿠자와 유키치의 길

제4장 열린사회의 키워드, 개방성
『로마인 이야기』에 담긴 세계성/네덜란드 인 하멜이 본 17세기 조선/세종대왕은 김치를 먹은 적이 없다?/갇힌 민족주의와 열린사회/소믈리에 A씨와 FTA/경제도 축구처럼 벤치마킹하라

제5장 반세계화의 어두운 그림자
보호무역이 불러온 비극, 제2차 세계대전/방글라데시 어린이 노동자들은 세계화의 희생양일까?/착한 무역? 나쁜 무역?/모든 무역은 공정무역이다

제6장 글로벌 시대, 세계로 나아가라
한국이 낳은 글로벌 리더, 백남준과 김우중/우리는 왜 축구 선수들의 해외 진출에 열광할까?/<러브레터>와 스크린쿼터/별에서 온 그대! 한국에서 온 그대!/『북학의』와 정보의 개방성

저자소개

최승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택권과 재산권을 존중해야 개인이 잘살고 나라가 발전한다고 믿는 시장론자이며,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낙관주의자이다. 자유주의를 널리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데 행복해하며, 더 많은 이들이 자유주의와 자본주의의 긍정적 측면을 알 수 있도록 강연과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자유기업원 원장,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장을 맡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건설했던 칭기즈 칸은 “성을 쌓는 자 망하고, 길을 가는 자 흥하리라”라는 유언을 남겼다. 중국 대륙을 통일하자마자 만리장성부터 쌓았던 진시황과 비교된다고 할 수 있겠다. 칭기즈 칸과 진시황의 차이는 정복과 교역을 중시하는 유목 문명과, 정착과 자급자족을 중시하는 농경 문명 간의 차이를 상징한다고도 할 수 있다. 성을 쌓지 말라는 칭기즈 칸의 말처럼 중국 대륙을 처음 통일했던 진나라는 진시황의 다음 대에 순식간에 붕괴되고 말았다.


영국의 자유주의 철학자 칼 포퍼는 그의 명저 『열린사회와 그 적들』에서 “우리는 금수로 돌아갈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인간으로서 살아남고자 한다면 우리에게는 오직 하나의 길이 있을 뿐이다. 그 길은 열린사회의 길이다”라고 썼다. 포퍼는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유태인이었는데 나치의 비뚤어진 민족주의가 부른 비극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 『열린사회와 그 적들』이라는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