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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말하다

대한민국을 말하다

(세계석학들과의 인터뷰 33선)

김환영 (지은이)
  |  
프리이코노미북스
2017-08-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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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말하다

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을 말하다 (세계석학들과의 인터뷰 33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63742496
· 쪽수 : 272쪽

책 소개

10여 년 동안 세계적 석학들을 인터뷰해온 저자의 기록 중에서 세계 정세와 맥락 속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33인의 인터뷰를 선별해 담았다. 한국의 리더들이 지금 당장 해야 할 역할들은 무엇인지, 외교.안보.경제 이슈 속에서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석학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목차

1. 석학들, 국제질서 속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말하다

세계와 자신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는 나라, 한국 _로버트 졸릭
경제적 성공을 정치적 성공과 결합시킨 대단한 나라 _조지프 나이
개방·세계화 정책에서 후퇴하지 말라 _게리 베커
한국은 인정사정없는 사회다? _기 소르망
보수·진보 진영 논리가 작용하지 않는 분야, 한국 교육 _어맨다 리플리
한국인의 에너지, 그 밑에는 성공 향한 불안감이… _에이미 추아
한국인과 유대인은 배움에 대한 경의가 엄청나다 _로버트 루트번스타인
한국이 중·일과 이웃한 건 때론 축복, 때론 저주 _재러드 다이아몬드
‘동북아국가연합’의 통합 촉진자가 돼라 _키쇼르 마부바니
한·일관계 신뢰 회복이 동북아 안정·평화의 핵심이다 _애런 프리드버그
미·일과 강력한 관계 유지하고 중국과는 서로 믿을 제도적 장치를… _로버트 코헤인

2. 석학들, 강대국의 길을 말하다

강하고 능력 있는 국가 없이는 경제발전도 없다 _프랜시스 후쿠야마
미국이 강한 건 세계인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_피터 카젠스타인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놀라운 나라, 한국 _알랭 드 보통
한국이 경제 강대국이 되려면… _폴 새뮤얼슨
후진국에 도시건설 서비스를 통째로 수출하라 _폴 로머
독일 히든 챔피언의 대·중소기업 간 신뢰·존중을 배우라 _헤르만 지몬
경제보다는 정치적·심리적 문제가 더 시급하다 _슬라보이 지제크
민주주의의 선두주자인 미국·영국·프랑스에도 문제는 있다 _에마뉘엘 토드
한국 정치의 미래가 밝은 이유는… _이안 부루마
최선의 전략은 중국·미국 모두의 동맹국이 되는 것 _옌쉐퉁
세계 최고의 외교력을 확보해야 한다 _폴 케네디

3. 석학들,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하다

미래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미래를 차지한다 _비벡 와드와
잘못했다고 고백해야 앞으로 전진할 수 있다 _필립 짐바르도
4차 산업혁명이 약속하는 ‘기하급수적인 성장’이란 없다 _로버트 고든
AI의 시대, 우리의 마음을 잊어버리면 안 돼 _유발 하라리
AI가 ‘스킬의 가치’ 바꿔… 10년마다 직업 바꾸는 시대 왔다 _제리 카플란
지구의 미래 위해 우주개발은 피할 수 없는 길 _해리슨 슈미트
불평등은 사회를 분열시키고 공동체 속 삶을 약화시킨다 _리처드 윌킨슨
슬로라이프·보다 풍성한 우리의 삶을 위해 _쓰지 신이치
미래는 동쪽에… 서구·이슬람 갈등에 엮이지 말라 _타리크 라마단
세계화에 조응하는 ‘세계질서 2.0’이 필요하다 _리처드 하스
세계가 어느 방향으로 가건 한국에는 문제 없을 것 _토머스 프리드먼

저자소개

김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법 오래 책과 글을 직업으로 삼으며 살아왔다. 전 중앙일보플러스 콘텐트랩 대기자로서 <중앙일보>, <중앙SUNDAY>, <월간중앙>, <포브스코리아>, <이코노미스트>에 칼럼과 서평, 인터뷰 기사를 썼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중남미학 석사, 정치학 박사)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연구교수에 이어 YBM에서 <시사영어연구> 편집장,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판> 편집장으로 일했다. 한경대학교에서 영어를, 단국대학교 인재아카데미에서 고전을 가르쳤다. 지은 책으로 《곁에 두고 읽는 인생 문장》, 《문학으로 사랑을 읽다》, 《따뜻한 종교이야기》, 《CEO를 위한 인문학》, 《대한민국을 말하다: 세계적 석학들과의 인터뷰 33선》, 《마음고전》, 《하루 10분, 세계사의 오리진을 만나다》, 《세상이 주목한 책과 저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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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정학과 세력균형 관점에서 보면 한국은 미·일과 강력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한국의 독립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은 쪽은 중국이다. 중국이 위험한 민족주의 세력이 될 경우 한국을 도울 수 있는 우방들과 대립관계를 형성하지 말아야 한다.
좋지 못한 역사적 내력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강력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게 현명하다. 하지만 현실주의 관점으로 봐도 중국과 최대한 좋은 관계를 당연히 유지해야 한다. (로버트 코헤인)


내가 한국인이라면 스위스나 핀란드, 아일랜드를 잘 살펴보겠다. 이들은 친시장적이면서도 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스위스를 보라. 교육제도도 미국보다 훌륭하다. 노동자의 자녀들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나는 한국이 양적인 면에서 경제적으로 일류국가가 되려고 너무 집착하지 않기를 바란다. 분배와 불평등 해소도 중요하다. (폴 새뮤얼슨)


한국에는 히든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한 중소기업들이 많다고 확신한다. 삼성, 현대, LG에 제품과 용역을 공급하는 회사가 된 것은 그만큼 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한국 중소기업과 독일 중소기업이 다른 점은 기술력 격차가 아니다. 한국 중소기업들에게 필요한 것은 국제화 달성을 향한 용기다.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가능하다. (헤르만 지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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