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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언

순언

이이 (지은이), 조기영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0-01-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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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언

책 정보

· 제목 : 순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한국철학 > 퇴계/율곡
· ISBN : 9788964064917
· 쪽수 : 175쪽

책 소개

조선 중기의 학자 율곡 이이가 유학자의 입장에서 노자(老子)의 『도덕경』을 재편성한 책. 『도덕경』 가운데 유도(儒道)에 가깝고, 성학(聖學)에 방해됨이 없이 오로지 순일한 내용만으로 구성되었다고 해서, 『순언』이라 이름 붙였다고도 한다. 당시엔 이단으로 취급되어 온 도가 철학을 처음으로 순수하게 학문적으로 연구해, 이후 도가 철학에 대한 주석 및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제1장
제2장
제3장
.
.
(중략)
.
.
제40장

후서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이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36년, 중종 31년 강릉 오죽헌에서 이원수와 사임당 신씨의 아들로 태어나다. 1551년, 모친 신 부인의 상을 당하다. 1554년, 우계(牛溪) 성혼(成渾)과 교제하다. 이 해 3월에 금강산에 들어가 불가의 선학(禪學)을 탐구하다. 1555년, 속가(俗家)로 돌아오다. 1556년, 책문(策文) 시험을 보았는데 한성시(漢城試)에서 장원으로 뽑히다. 1557년, 성주목사(星州牧使) 노경린(盧慶麟)의 딸과 결혼하다. 1558년, 예안으로 퇴계 선생을 찾아가다. 퇴계 선생과 더불어 학문을 강론하고 율시(律詩) 1편을 지어 드리다. 1561년, 부친 찬성공(贊成公)의 상을 당하자, 사임당 묘소에 합장하다. 1564년, 생원 진사과에 합격하고, 다시 명경과에 급제하여 호조좌랑을 제수받았다. 이때부터 관직 생활에 접어들었다. 1569년, 「동호문답(東湖問答)」을 지어 선조에게 바치다. 1571년, 해주에서 파주 율곡으로 돌아오다. 이조정랑에 제수되었으나 나가지 않았다. 이 해에 향약을 짓다. 1572년, 우계 성혼과 더불어 이기(理氣), 사단칠정(四端七情), 인심도심설(人心道心說)을 논하다. 1574년, 우부승지로 승진되고 「만언봉사(萬言封事)」를 올리다. 1575년, 「성학집요(聖學輯要)」를 지어 바치다. 1576년, 파주 율곡으로 돌아오다. 관직에서 은퇴할 것을 결심하다. 1577년, 『격몽요결(擊蒙要訣)』이 이루어지다. 초학자들의 학습을 위하여 저술한 책이었다. 1578년, 은병정사(隱屛精舍)를 짓다. 주자(朱子)의 무이정사(武夷精舍)에 견주어 지은 것이었다. 이때부터 원근의 학자들이 더욱 많이 찾아왔다. 이 해에 다시 「만언소(萬言疏)」를 올리다. 1579년, 『소학집주(小學集註)』가 완성되다. 1580년, 『기자실기(箕子實記)』를 편찬하다. 이 해 대사간으로 부름을 받고 나갔으나 사은(謝恩)하고 곧 돌아오다. 1582년, 이조판서에 임명되어 세 번이나 사양했으나 허락되지 않았다. 이 해 7월에 「인심도심설」을 지어 바치다. 또 『김시습전』을 짓다. 8월에는 형조판서가 되고, 9월에는 의정부 우참찬이 되다. 1583년, 조정에 나아가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십만양병설’을 주장하다. 1584년, 정월 16일에 병환으로 한성 대사동에서 작고하다. 1610년, 선생과 퇴계 선생을 문묘에 배향하자고 주청하다. 1611년, 문집이 간행되다. 1624년, 문성(文成)이라는 시호가 내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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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한문과 한문학을 전공하고 유도회 한문연수원과 중앙승가대학 불전국역연구원 등에서 경전 공부를 했다. 권우 홍찬유 선생으로부터 지어재(之於齋), 연민 이가원 선생으로부터 인재(仁齋)라는 아호를 받았다. 연세대 국학연구원 및 강원대·충북대 등의 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했고, 연세대·강원대·경찰대·공주교대·방통대·목원대·상지대·한성대·경민대·경희대 등에 출강했다. 서정대 교수와 유도회 한문연수원 교수를 거쳐서 현재 한국고전교육원 교수로 있으며 연세대 학부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정도전의 ≪삼봉 리더십≫과 조광조 평전인 ≪위대한 개혁≫을 비롯하여 ≪하서 김인후의 시문학 연구≫·≪하서 시학과 호남 시단≫·≪한글세대를 위한 한문 강독≫·≪한문학의 이해≫·≪정보사회의 언어문화≫·≪한국 시가의 정신세계≫·≪한국 시가의 자연관≫·≪화랑세기≫·≪동몽선습 외≫·≪백련초해≫·≪경제문감≫·≪명심보감≫·≪백유경≫·≪반야심경≫·≪알기 쉬운 불교 용어 산책≫ 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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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不自見故明□며 不自是故彰□며 不自伐故有功□며 不自矜故長이니 夫惟不爭이라 故天下이 莫能與之爭이니라
스스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밝게 드러나며, 스스로 옳다고 하지 않으므로 뚜렷하게 나타나며, 스스로 자랑하지 않으므로 공을 소유하게 되며, 스스로 뻐기지 않으므로 오래도록 버티게 되니 무릇 오직 다투지 않을 뿐이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이 그와 더불어 다툴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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