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64065907
· 쪽수 : 172쪽
책 소개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10월의 마지막 주
그녀
어스름 속의 개똥지빠귀
그녀의 비밀
반짇고리
아마벨
차이
지위가 낮은 이들
1967
거울 속을 들여다보네
유전
날씨
우리는 밭일하는 여자들
통찰의 순간
중간 색조
런던의 아내
어둠 속에서
깨진 약속
산책
미망인이 된 그녀, 꿈이라고 생각하네
스스로를 보지 못함
황소들
비바람 몰아치는 동안
즐기리
성급한 결혼식에서
자연의 질문
태어나지 않은 존재들
우연
아, 당신이 내 무덤을 파고 있나요?
크리스마스: 1924
가장 사랑하는 사람
새해 전야
인간에게 부치는 호소문
삶은 웃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네
그녀는 폭풍 소리를 듣는다네
상황의 풍자: 교회에서
북 치는 병사 호지
그가 죽인 사람
목소리
유서 깊은 집
냉소주의자의 묘비명
해 뜰 무렵의 삶과 죽음
염세주의자에 관한 묘비명
폭포 아래서
신나는 것들
의문의 연회
로잔
존재에 관한 어느 젊은이의 풍자시
애도의 시
둘 다 기다림
타락한 처녀
집안의 명사
둘의 합일
글을 쓰다가 고개를 들었더니
경솔한 신부
우리가 아는 그분
“기억에 바쳐진 것”
웨섹스의 산봉우리들
캐럴라인 왕비가 손님들에게
평온한 사람의 묘비명
킹스 힌톡 공원의 가을
떠돌이 여인의 비극
벽난로의 장작
감지하지 못하는 자
그는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나라들의 멸망”이 오는 시간에
전쟁 기간 중의 새해 전야
아주 다양해
훗날
해협의 함포사격
권주가(勸酒歌)
마지막 숨을 거둔 후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I do not promise overmuch,
Child; overmuch;
Just neutral-tinted haps and such,”
You said to minds like mine.
Wise warning for your credit's sake!
Which I for one failed not to take,
And hence could stem such strain and ache
As each year might assign.
“나는 너무 많은 것을 기약하지는 못한단다,
얘야, 너무 많은 것을 기약하지는 못해,
그저 중간 색조의 우연 같은 정도지”,
그대는 나 같은 성향의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지.
그대의 신용을 지키는 현명한 경고였지!
그 경고를 받아들인 덕택에 나는
해마다 할당되는 고통과 아픔을
견딜 수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