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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기 시선

육기 시선

이규일 (지은이), 육기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0-05-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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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기 시선

책 정보

· 제목 : 육기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동양고전문학 > 중국고전-시가
· ISBN : 9788964066492
· 쪽수 : 167쪽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1.고시(古詩)
은자를 부른다
승명정에서 아우 사룡에게
교지태수 고공진에게
종형 거기에게
장사연에게 답하다
고언선이 아내에게 보내는 시를 대신 짓다 ? 첫 번째
고언선이 아내에게 보내는 시를 대신 짓다 ? 두 번째
풍문비에게 보내다
아우 사룡에게 보내다
봄을 읊다
서쪽 성곽을 나가 노닐다
낙양으로 가는 길에
동궁에서 짓다
다시 낙양으로 가는 도중에 ? 첫 번째
다시 낙양으로 가는 도중에 ? 두 번째
정원의 해바라기
오왕낭중 시절 양, 진 옛 땅을 지나다 짓다
반니에게
주 부인이 거기에게 보내는 시를 대신 짓다

2.의고시 (擬古詩)
<가고 또 가고>를 따라 짓다
<오늘 좋은 술자리>를 따라 짓다
<환하고 환한 견우성>을 따라 짓다
<강을 건너 연꽃을 따다>를 따라 짓다
<푸르고 푸른 강가의 풀잎>을 따라 짓다
<밝은 달빛이 어찌나 환한지>를 따라 짓다
<난약은 산의 동쪽에서 피네>를 따라 짓다
<푸른 언덕 위의 측백나무>를 따라 짓다
<동성은 얼마나 높은가>를 따라 짓다
<서북쪽에 높은 누각이 있네>를 따라 짓다
<마당에 좋은 나무가 있네>를 따라 짓다
<명월이 한밤에 빛나다>를 따라 짓다

3.악부시 (樂府詩)
사나운 호랑이
군자의 길
예장의 노래
장성굴에서 말에게 물 먹이다
문밖에 수레를 타고 온 나그네가 있어
군자의 생각하는 바는
장안의 좁고 굽은 길
부드러운 소리로 부르는 노래
긴 노래
강둑에서
슬픔을 노래하다
짧은 노래
수양버들 가지를 꺾다
술상을 차리다
반첩여
연가행
양보의 노래
동탁이 도망치다
달무리야
햇무리야
만가 ? 첫 번째
만가 ? 두 번째
만가 ? 세 번째
추호행
해가 동쪽에서 서문으로 지다
상류전의 노래
태산을 노래하다
동무의 노래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이규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국민대학교를 졸업한 후, 베이징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국민대학교 중국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 고전문학 전공으로 위진 남북조 수당 시기의 시가, 문학사, 문학 이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한시, 마음을 움직이다?중국의 한시 외교≫, ≪한시 교양 115≫ 등이 있으며 <문선 수록 잡의시 창작 유형>, <시인옥설에 나타난 송대 시안론>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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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육기(陸機, 261∼303)는 오나라 출신으로 서진(西晉) 시기 낙양에서 활동한 문인이다. 그의 생애는 ≪삼국지(三國志)≫의 후일담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유비의 군대를 패퇴시켰던 육손(陸遜)이 그의 조부다. 조부 육손은 승상을 지냈고, 부친 육항(陸抗)은 대사마를 지냈으니 그의 집안은 오나라 최고의 명문가다. 280년 서진이 오나라를 침공하자 육기도 부친의 병사를 이끌고 참전했는데 결국 오나라는 멸망했다. 289년 육기는 남방의 인재를 발탁한다는 서진의 정책에 따라서 다시 낙양으로 갔다. 것이었다. 육기는 조국이 멸망한 마당에 낙양에서 다시 가문을 부흥시킬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패망국 출신으로 전승국의 수도에서 입신을 도모하는 처지에서 오는 고충이 많았다. 게다가 당시 낙양의 문화적 분위기를 주도하던 명사들과도 원만한 관계가 아니었으므로 낙양에서의 생활이 상당히 외롭고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사실은 그의 문학이 끊임없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게 된 배경이 된다. 301년, 육기가 모셨던 조왕(趙王) 사마윤(司馬倫)이 제위를 찬탈했다가 살해되었을 때 육기는 사마윤의 찬위를 도왔다는 죄명으로 죽을 뻔했다. 하지만 이때 사마영(司馬穎)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그 후 사마경(司馬?)의 수하에서 벼슬을 하다가 다시 사마영에게 몸을 맡기는데 이때 평원내사(平原內史)가 되어 후에 육 평원(陸平原)으로 불렸다. 303년 사마영이 사마옹(司馬?)과 연합해 사마예(司馬乂)를 공격할 때 육기는 하북대도독이 되어 20만 군사를 이끌고 낙양성을 공격했다가 실패하고, 환관 맹구(孟玖) 등의 모함으로 사마영에게 죽음을 당한다. 그의 나이 43세였다. 그는 낙양 문인들에게 최고의 문인으로 인정받았고 남조(南朝) 문인들에게도 대단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조의 문학 이론서인 ≪시품(詩品)≫은 육기의 시를 상품으로 분류하고, 육기가 조식(曹植)과 사영운(謝靈運)을 잇는 대작가라고 평가했다. 문학작품 선집인 ≪문선(文選)≫에서도 남조까지의 작품 중에서 육기의 작품을 가장 많이 수록했다. 이러한 사실은 남조 문단에서 육기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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