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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멜로드라마 (장르, 스타일, 감수성)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론/비평
· ISBN : 9788964069202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1-12-14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론/비평
· ISBN : 9788964069202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1-12-14
책 소개
숏 컷 시리즈. 전혀 다르지만 연관된 3개의 개념으로 멜로드라마에 접근한다. 초기 유럽 극장에서 발생한 하나의 장르로, 더글러스 서크에 의해서 전형화된 영화 스타일로, 그리고 관객의 욕망과 불안을 반영하는 감수성으로 멜로드라마를 이해하는 것이다. [천국이 허락한 모든 것], [세이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이유 없는 반항] 등 주요 영화들을 분석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감사의 말
머리말
1 장르
2 스타일
3 감수성
맺음말: 그것은 항상 눈물로 끝난다
미주
주제별 영화 목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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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의 도전은 멜로드라마라는 소재에 대해 자주 상반되고 비판적으로 나타나는 반응들을 일정하게 통일성 있는 구조로 조직하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이 멜로드라마가 무엇인지에 대한 어떤 단일한 정의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오히려 영화 이론가들이 멜로드라마라는 용어를 사용해 온 다양한 방법들과 중요한 쟁점들을 논의하기 위한 전체 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_ '머리말' 중에서
의심할 여지없이 멜로드라마는 영화 연구에서 논쟁적인 분야로 남아 있으며 이 전투가 싸워서 해결될 여지가 있는 항상 팽창하는 활동 무대를 제공했다. … 만약 우리가 영화학도로서 이 과업을 시작한다면 우리는 우리 적들의 의미 없는 소음을 냉정하게 대면해야 할 것이다. 결국 우리는 그러한 프로젝트로부터 우리의 모든 욕망을 채울 수 없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무엇인가를 얻을 수는 있을지 모른다. 따라서 더욱 멜로드라마적으로 말한다면 이렇다. (베티 데이비스가 [가라, 항해자여(Now, Voyager)]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랬듯이) ‘달에게 부탁하지 맙시다. 우리는 별들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_ '맺음말: 그것은 항상 눈물로 끝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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