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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사나이

모래 사나이

에른스트 테오도어 아마데우스 호프만 (지은이), 권혁준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1-11-0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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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사나이

책 정보

· 제목 : 모래 사나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64069806
· 쪽수 : 115쪽

책 소개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으로 더 잘 알려진 <호두까기 인형>의 작가 에른스트 호프만의 대표작이다. 호프만은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의 심연 깊숙이 자리한 환상과 몽상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 빈틈없이 짜인 이야기 구조 속에 현실과 환상, 초자연적인 것이 뒤섞이고 광기와 눈의 모티브, 자동인형 등 이색적인 소재가 등장한다.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목차

모래 사나이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E.T.A. 호프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문학뿐 아니라, 음악, 미술 분야에서도 재능을 발휘하여 낭만주의의 ‘보편 예술’ 정신을 구현한 독보적인 인물로 꼽힌다. 1776년 프로이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변호사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생애 대부분을 법원 관리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1799년 징슈필 「가면」 작곡을 필두로 작곡과 평론 등 음악 활동으로 예술가의 길을 시작한다. 오페라단 단장직에서 해임당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시기인 1814년에 그간 집필한 「황금 항아리」 등을 모아 펴낸 소설집 『깔로풍의 환상집』이 선풍적 인기를 끌며 문학계 유명인사로 자리 잡는다. 이후 8년간 왕성한 집필 활동을 이어가며 장편소설 『악마의 묘약』(1815~16), 「모래 사나이」 등을 수록한 소설집 『밤 풍경』(1816~17), 중편소설 「키 작은 차헤스, 위대한 치노버」(1819),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 「스뀌데리 부인」 등을 수록한 소설집 『세라피온의 형제들』(1819~21)을 잇달아 펴낸다. 건강이 악화되는 와중에도 매년 수백 페이지를 써내며 『브람빌라 공주』(1820) 『수고양이 무어의 인생관』(1820~21) 같은 장편소설과 소설집의 후속권들을 쉼 없이 출간한다. 1822년 위중한 상태로 병석에서 『사촌의 구석 창문』을 구술로 마무리하고, 당국과의 마찰로 검열당한 『벼룩 대왕』을 출간하는 등 “죽기 전에는 살아 있기를 멈추지 않”으며, 온몸이 마비된 채 구술을 하던 중 생애를 마감했다. 환상문학의 전범이자 장르문학의 고전, 그로떼스끄의 대가, 심리묘사의 거장으로서 도스또옙스끼, 고골, 보들레르, 발자끄, 포 등 무수한 작가들을 매료했고, 음악계에서도 차이꼽스끼, 슈만, 오펜바흐 등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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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쾰른대학교에서 프란츠 카프카 연구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카프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천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옮긴 책으로 『다섯번째 여자』 『모래 사나이』 『카프카 단편집』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성』 『소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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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Alles, das gnaze Leben war ihm Traum und Ahnung geworden; immer sprach er davon, wie jeder Mensch sich frei w?hnend, nur dunklen M?chten zum grausamen Spiel diene, vergeblich lehne man sich dagegen auf, dem?tig m?sse man sich dem f?gen, was das Schicksal verh?ngt habe.

모든 것이, 삶 전체가 그에게는 꿈과 예감이 되어버렸다. 그는 이제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공상을 하는 것이 사실은 단지 저 어두운 힘들이 벌이는 잔인한 유희에 봉사하고 있는 것이며, 그것에 저항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고, 정해져 있는 운명에 겸허히 순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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