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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체계

사물의 체계

장 보드리야르 (지은이), 배영달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1-12-05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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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체계

책 정보

· 제목 : 사물의 체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88964069868
· 쪽수 : 378쪽

책 소개

현대사회와 대중문화에 대한 가장 뛰어난 이론가인 장 보드리야르의 첫 번째 저작. 당대 최고의 지성인 롤랑 바르트, 앙리 르페브르, 피에르 부르디외가 심사를 했던 박사 학위 논문을 책으로 간행한 것이다. 바르트의 기호학과 르페브르가 발전시킨 현대 사회의 새로운 현상, 즉 일상성의 비판이라는 문제 틀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

목차

서문 ·······················3


제1부 기능적 체계 혹은 객관적 담론

1장 인테리어 디자인의 구조 ···········19
전통적 환경 ·················19
기능에서 해방된 현대적 사물 ·········22
실내 모델 ··················26
요소들 ·················26
벽과 빛 ·················29
조명 ··················30
거울과 초상화 ··············31
시계와 시간 ···············33
인테리어 디자인의 사회학을 향해? ·······35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인간 ···········38

2장 분위기의 구조 ···············44
분위기의 가치: 색 ··············44
전통적인 색 ···············44
‘자연스러운’ 색 ·············46
‘기능적인’ 색 ··············51
따뜻함과 차가움 ·············54
분위기의 가치: 재료 ·············56
자연의 나무, 문화의 나무 ·········56
분위기의 논리 ··············59
재료의 모델: 유리 ············62
관계와 분위기의 인간 ·············66
의자 ··················67
문화적 내포와 검열 ···········70
분위기의 가치: 제스처 체계와 형태 ·······72
전통적 제스처 체계: 노력 ·········73
기능적 제스처 체계: 조종 ·········75
새로운 조작적 영역 ············76
소형화 ·················79
양식화 조작 가능성 감싸기 ·········81
상징적 차원의 종말 ············83
힘의 추상화 ···············86
기능주의적 신화 ·············89
기능적 형태: 라이터 ···········91
형식적 내포: 자동차의 수직안정판 ·····92
위장으로서의 형태 ············95

3장 결론: 자연성과 기능성 ···········100

부록: 가정의 세계와 자동차 ···········103

제2부 비기능적 체계 혹은 주관적 담론

1장 부차적인 사물?오래된 사물 ········113
분위기의 가치: 역사성 ············113
상징적 가치: 기원의 신화 ···········115
‘진실성’ ··················118
새로운 문화적 증후군: 복원 ··········119
공시성, 통시성, 시대착오 ···········125
전도된 투영: 기술적 사물과 미개인 ······128
골동품 시장 ·················130
문화적 신제국주의 ··············132

2장 부차적 체계: 수집 ·············133
자기 기능으로부터 추상된 사물 ········134
정열로서의 사물 ···············136
가장 귀여운 애완동물 ············139
일련의 작용 ·················141
양에서 질에 이르기까지: 유일한 사물 ·····143
사물과 습관: 손목시계 ············147
사물과 시간: 통제된 순환 ···········150
갇힌 사물: 질투 ···············154
탈구조화된 사물: 성도착 ···········157
일련의 동기에서 실제의 동기에 이르기까지 ···163
자기 자신의 담론 ··············167

제3부 메타 기능적 기능 장애적 체계: 가제트와 로봇

기술적 내포: 자동성 ·············171
‘기능적’ 초월성 ···············173
기능적 비정상: 가제트 ············177
의사 기능성: 거시기 ·············180
메타 기능성: 로봇 ··············188
기술의 변화 ·················195
기술과 무의식적 체계 ············202

제4부 사물과 소비의 사회?이데올로기적 체계

1장 모델과 일련의 것 ··············213
공업화 이전의 사물과 공업 모델 ········213
‘개성화’된 사물 ···············217
선택 ··················219
부차적 차이 ··············221
모델을 이상화하는 경향 ···········223
모델에서 일련의 것에 이르기까지 ·······227
일련의 사물의 기술적 불완전함 ······227
일련의 사물의 ‘양식’의 불완전함 ·····230
계급의 차이 ··············233
현실성의 특권 ·············236
개인의 실패 ··············239
모델의 이데올로기 ···········241

2장 신용 ····················245
소비자의 권리와 의무 ············245
소비의 전진 운동: 새로운 윤리학 ·······249
구매의 강요 ·················251
구매의 기적 ·················253
가정의 사물의 모호성 ············255

3장 광고 ····················257
사물에 관한 담론과 사물로서의 담론 ······257
광고의 명령법과 직설법 ···········258
산타클로스의 논리 ··············261
모성의 심급: 에르보른 안락의자 ········263
구매력의 페스티벌 ··············270
욕구 충족과 욕구의 의식적인 억압: 이중의 심급 ·275
집단적 가정 ·················282
세탁용 세제 팍스 ············282
광고의 경쟁 ··············285
가랍 ··················286
새로운 인간주의? ··············289
일련의 조작 ··············289
결핍된 자유 ··············292
새로운 언어? ················297
구조와 구분: 상표 ············298
보편적 코드: 사회적 지위 ········308

결론: ‘소비’의 정의를 향해 ···········313

부록: 소비 사회와 기호의 소비 ·········323


해설 ······················347
지은이에 대해 ··················358
보드리야르의 전기적 지표들 ···········365
보드리야르의 저서들 ···············374
옮긴이에 대해 ··················378

저자소개

장 보드리야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대표적 사상가 중의 한 사람으로 1929년 7월 27일 프랑스 랭스에서 태어났다. 낭테르 대학과 도팽 대학의 사회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박사 논문 『사물의 체계』(1968)에서부터 『파타피직스』(2007)에 이르기까지 40여 년간 50여 권에 이르는 저서를 출판했으며, 그중 『시뮬라시옹』(1981)은 그의 독창적 이론을 완성해 낸 가장 중요한 저서로 손꼽힌다. 이미지와 미디어가 지배하는 세상에 대해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사유를 펼쳐 온 보드리야르는 2000년대에 한국을 두 차례 방문해 이미지와 기호, 시뮬라크르들이 지배하는 세상에 대해 진술하고 비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2007년 3월 6일 장티푸스로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소비의 사회』, 『기호의 정치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생산의 거울』, 『상징적 교환과 죽음』, 『푸코 잊기』, 『침묵하는 다수의 그늘 아래서』, 『유혹에 대하여』, 『숙명적 전략』, 『신성한 좌익』, 『차가운 기억들』, 『악의 투명성』, 『완전 범죄』, 『이타성의 형태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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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불어과에서 불문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파리4대학교,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한국프랑스학회장 및 한국프랑스문화학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속도의 예술 초미학』 『공간과 이미지텔링』 『사유와 상상력』 『보드리야르의 아이러니』 『폴 비릴리오』 『와인 인문학: 이탈리아편』 등이 있고, 역서로 『사물의 체계』 『불가능한 교환』 『예술의 음모』 『건축과 철학』 『탈출속도』 『정보과학의 폭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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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체계 전체가 기능성의 개념에 근거를 두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색깔·형태·재료·배열·공간, 이 모든 것이 기능적이다. 모든 체제가 민주주의적이 되고자 하는 것처럼, 모든 사물은 기능적이 되고자 한다.


유한계급은 고대·중세나 프랑스 섭정 시대의 가구를 구입하기 위해 골동품 상인에게 간다. 교양 있는 중류 계급은 ‘진짜’ 농민과 접촉하는 부르주아의 문화적 장식을 재창조하기 위해 벼룩시장의 골동품 상인을 찾아다닌다. 그리고 3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이전 세대의 매우 부르주아화된 시골 장식이나 어느 ‘시대’의 어렴풋한 기억이 새겨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혼종 형태인 시골풍의 ‘시대 양식’에 매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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