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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도 백수였다

예수도 백수였다

(자기답게 사는 법)

권용주 (지은이)
  |  
한티미디어
2011-08-0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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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예수도 백수였다

책 정보

· 제목 : 예수도 백수였다 (자기답게 사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리더십/직업관/재물론
· ISBN : 9788964210789
· 쪽수 : 236쪽

책 소개

종교적 창조론을 통해 재구성한 자기계발을 위한 생활철학의 만남. 우리가 가진 감정의 구조와 본질을 파악하는 일은 행복으로 향하는 기초 작업이다. 움직이는 감정의 흐름을 들여다보는데 진화론만큼 효과적인 도구도 많지 않을 것이다. 이는‘물질과 애정과 신념의’결핍의 굴레를 타파해 ‘무늬만 나’가 아닌 자유를 찾게 해주며, 이윽고 자기다움의 길로 자신을 인도할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신념을 세우라
문화유전자의 힘 | 죽음이 두렵지 않으세요
나는 상상이 두렵다 | 종교도 문화유전자다
생물유전자와 문화유전자의 충돌 | 자기다움을 생물학적으로 해석하면

종교도 진화한다
무신론운동은 실패한다 | 침팬지와 네안데르탈인의 신앙
종교의 탄생과 진화 | 글자를 믿을까 뜻을 믿을까
생물학은 창조설을 용납하지 않는다 | 내가 진리요 생명이다
신앙은 연애다 | 가톨릭은 사이비인가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보라 |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배타주의는 재앙을 일으킨다 | 세습과 십일조 | 상징을 흡수하라`
`종교는 무조건적 믿음을 먹고산다 | 인간은 창조설에 끌린다
성경은 부도덕하다 | 종교다원주의는 공진화다 | 종교가 없어도 이타심은 있다
죽음 앞에서 춤을 춰라 | 기도는 없다 | 진화론자의 종말
예수는 행백인이었다

백수에서 행백으로
신념의 노예 | 생각부터 바꿔라!
백수는 자유인이다 | 노동이 신성하다고
뒤집어 생각하라 | 즐기지 못할 거면 빨리 그만둬라
행백으로 진화하기 | 명함부터 다시 만들어라
연비를 높여라 | 실패가 두려운가
행복을 위해 행복을 희생시키지 마라
실수가 두려우면 변하지 못한다 | 공포의 진화
자기답게 사는 5단계 작전 | 돈은 수단이고 행복은 목적이다
자기다워 성공한 놈들 | 상대적 빈곤을 극복하라
아니면 당장 그만둬라 | 누구나 소외가 두렵다

목숨을 걸고 나를 찾으라
죽음은 축복이다 | 인간은 막다른 골목에서 제 실력이 나온다
누구나 일등이고 모두가 챔피언이다 | 호기심을 자극하라
자기답게 사는 법 | 감사도 발견이다 | 변화가 두려운가
우연은 기회다 | 시행착오는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긍정의 힘

에필로그

1,2,3권을 마치며...

저자소개

권용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행백”이라는 이름으로 거듭난 이야기꾼.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부인과학으로 한의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서울에서 한의원을 개원하여 진료활동과 더불어 대한한의사협회의 홍보위원장 및 국제이사를 역임하였고,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을 설립하여 국제구호활동과 한의학 보급을 위한 길을 걸었다. 이 무렵 이미 TV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등에 출연하여 이야기꾼의 기질을 보이기도 했다. 훤칠한 체격과 운동을 좋아하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일 중독증으로 건강이 악화되면서 과감히 현실에서 탈출, 캐나다로 이민하였다. 오랜 이민 생활 중에도 왕성한 호기심과 열정을 못 이겨 법학, 영문학, 사회복지학 등 새로운 분야의 연구를 시도했으나 제 길을 찾지 못하던 중, 진화 생물학을 다시 만나면서 드디어 자기다움을 찾았다. ‘행복한 백수’를 뜻하는 ‘행백’을 필명으로 글쓰기와 방송 및 강연에 바쁘다. 그는 인생이라는 미로 속에서 자기다움을 찾아주는 길라잡이를 자임하고 있다. 국제 봉사활동과 금연운동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한의사 시절 쓴 『허준과 히포크라테스가 만나면』이 있고, 행백으로 진화하고 난 후에는 『인생은 후반전이다』, 『짝짓기의 경제학』, 『예수도 백수였다』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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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는 행백이었다. 행복한 백수였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고 인간의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아는 이였다. 동시에 그는 탁월한 현실주의자였다. 천국은 의식의 전환`metanoia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지상에 건설하는 것`Haven is at hand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한편으로 그는 보름달을 볼 줄 아는 자였다. 근본주의적 성경 해석을 부인하고 그 안에서 상징성을 파악할 줄아는 자였다. 의식혁명의 상징이었다. 유신론자이며 내세관을 갖고 있었던 예수가 동시에 대단한 현실주의자라는 점은 다소 모순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 자신이 스스로 기독교라는 종교를 만든 것도 아니고 그를 신격화하고 종교 지도자로 숭배하기 시작한 것은 후세인들이니, 그 사실이 내게 크게 문제될 것도 없다. 오히려 행백이는 종교적 한계에 구속받지 않았던 그의 열린 사고에 주목할 뿐이다.
생전에 그는 차라리 행백주의자였다. 그는 낡은 사고의 속박과 구속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고 행복과 자유를 동시에 누릴 방법을 제시했다. 그가 ‘`의식의 전환과 사랑의 실천`’을 통해 지상에 천국을 실현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예수의 천국은 곧 행백의 천국이다.


예수는 자신만의 종말론을 통해 그 종말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그것이 만들어지는지도 밝혔다. 공생애를 위한 그의 첫 일성은 어지러운 세상을 향해 외치는 포효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그의 종말은 천국의 도래와 맞닿아 있다. 그의 종말은 세상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 부정의 종말이며 긍정의 시작이다. 다함께 회개하여 천국의 문으로 들어서자는 것이다. 그리하여 지금 우리가 살아있는 현세에 지상천국을 건설하자는 대단히 현실주의적 메시지다.


“`천국은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 주인이 되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위로를 받으며
온유한 자들이 땅을 차지하고
의에 굶주린 자들이 배 부르는 곳이다.
또한 천국에서는
자비한 자들이 자비를 받고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볼 수 있으며
평화를 이루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불리우며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자들이 주인이 된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이 땅에서
이런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그의 사상을 믿고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행위다.
그가 그랬던 것처럼….

지금부터 언급할 성과 사랑에 대한 담론은 독자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사랑의 씨앗 심기`’가 될 것이다.
예수도 백수였다 中 「예수는 행백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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