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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바다 성산포

그리운 바다 성산포

이생진 (지은이)
우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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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바다 성산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리운 바다 성산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4260869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3-06-19

책 소개

천 곳이 넘는 우리나라 섬을 찾아다니며 섬에 관한 시를 쓰고 있는 ‘섬 시인’ 이생진 시인의 시집으로 1978년 초판이 나온 후, 지금까지 쇄를 거듭하며 독자들이 즐겨 찾고 있는 시집이다.

목차

머리말 • 7
다시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펴내며 • 9

1 바다를 본다 • 16
2 설교하는 바다 • 19
3 끊을 수 없다 • 20
4 모두 버려라 • 21
5 바다의 시녀 • 22
6 산 • 23
7 바다의 노예 • 24
8 만년필 • 25
9 생사 • 26
10 자살 • 27
11 절망 • 28
12 술에 취한 바다 • 30
13 바다의 성욕 • 31
14 증거 • 32
15 색맹 • 33
16 여유 • 34
17 수많은 태양 • 35
18 감탄사 • 36
19 권리 • 37
20 누가 주인인가 • 39
21 생활비 • 40
22 이해 • 41
23 풍요 • 42
24 바다를 담을 그릇 • 43
25 바다로 가는 길 • 44
26 화장하는 여인 • 45
27 귀신같은 인상 • 46
28 기암절벽 • 47
29 입 • 48
30 바다의 오후 • 49
31 해삼 • 50
32 감感 • 51
33 갈매기 • 52
34 여관집 마나님 • 53
35 아침 낮 그리고 밤 • 54
36 고향 • 55
37 저 세상 • 56
38 수평선 • 57
39 패배 • 58
40 승리 • 59
41 죽을 기회 • 60
42 갈증 • 61
43 동백꽃 • 63
44 하늘에게 • 64
45 고독 • 66
46 섬 운동장 • 67
47 섬 묘지 • 69
48 섬에서 사는 토끼 • 70
49 무인도 • 71
50 해상에서 • 72
51 점령 • 74
52 무명도無名島 • 76
53 낮잠 • 77
54 부자지간 • 78
55 우도牛島 • 81
56 외로움 • 82
57 내가 서 있는 곳 • 83
58 풀밭에 누운 우도 • 84
59 아부 • 85
60 한 모금의 바다 • 86
61 물귀신 • 87
62 추억 • 88
63 넋 • 90
64 사람이 꽃 되고 • 92
65 낮에서 밤으로 • 93
66 보고 싶은 것 • 94
67 풀 되리라 • 96
68 전설·비문碑文 • 98
69 전설·이가李哥 • 99
70 전설·홍가洪哥 • 101
71 전설·옛날의 기근 • 102
72 전설·곧은 낚시 • 103
73 전설·구십구암설九十九岩說 • 105
74 전설·막산이란 놈 • 106
75 전설·일출봉 • 108
76 전설·조실부모하고 • 110
77 전설·장수론將帥論 • 112
78 삼백육십오일 • 113
79 그리운 바다 • 115
80 고독한 무덤 • 116
81 바다에서 돌아오면 • 117

해설 이생진론 ‘포월로서의 바다ʼ - 김석준 • 119
후기 • 141
연보 • 145

저자소개

이생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바다와 섬을 좋아했다. 오랜 세월 섬을 찾아다니며 섬사람들의 애환을 시에 담아 독자들에게 감명을 주었고, 섬에서 돌아오면 인사동에서 섬을 중심으로 한 시낭송과 담론을 지금도 매달 한번씩 하고 있다. 1955년에 처음 펴낸 시집 《산토끼》를 비롯하여 《그리운 바다 성산포》, 《그 사람 내게로 오네》,《우이도에 가야지》,《실미도, 꿩 우는 소리》,《골뱅이@ 이야기》, 《어머니의 숨비소리》, 《섬사람들》, 《맹골도》《나도 피카소처럼》 등이 있다. www. islandpo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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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햇빛이 쨍쨍 쪼이는 날 어느 날이고 제주도 성산포에 가거든 이 시집을 가져가십시오. 이 시집의 고향은 성산포랍니다. 일출봉에서 우도 쪽을 바라보며 시집을 펴면 시집 속에 든 활자들이 모두 바다로 뛰어들 겁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 시집에서 시를 읽지 않고 바다에서 시를 읽을 것입니다. 그 때 당신은 이 시집의 시를 읽는 것이 아니고 당신의 시를 읽는 것입니다. 성산포에 가거든 이 시집을 가지고 가십시오. 이 시집의 고향은 성산포랍니다. 1978년 이생진 -‘머리말’ 중에서


신도출판사에서 500부를 찍어낸 지 9년 만에, 동천사에서 20년 동안(1987~2007)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올려놨고 끈질긴 스테디셀러에도 걸쳐놨다. 그러다가 다시 ‘우리글’로 온 것인데, 한 권의 시집이 소멸되지 않고 저자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새로운 독자를 찾아 나선 것은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하고 싶다. 2008년 7월 10일 이생진-‘다시《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펴내며’ 중에서


성산포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여자가 남자보다 바다에 가깝다 나는 내 말만 하고 바다는 제 말만 하며 술은 내가 마시는데 취하긴 바다가 취하고 성산포에서는 바다가 술에 더 약하다 - ‘12. 술에 취한 바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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