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시인의 말

송하마을
구름길
표주박
시인의 길
시인과 시
아내
오시게
불빛
내 고연한 짓을 한 것 같소
4월/22
착한 계절
아내
인생이 뭔지 아니?
괜찮아
아날로그
너무 멀리는 가지 말거라
100m 달리기 선수
겨울바다
세상돌아가는 꼴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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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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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향기
화해
칠순
내 안에 살아서 아내이다
자식
시간의 퇴적물
내가 불 지피지 않아도
계절은
90세 어머니
가슴에 심은 나무 민재 (손자)
네가 내 복이로다 민서 (손녀)

작품해설ㆍ영혼의 꽃, 그 짙은 향기ㆍ유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