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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랑으로 가는 길 (앤소니 드 멜로 신부의 마지막 명상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문학
· ISBN : 9788964360422
· 쪽수 : 191쪽
· 출판일 : 2012-02-17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문학
· ISBN : 9788964360422
· 쪽수 : 191쪽
· 출판일 : 2012-02-17
책 소개
모두가 행복을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행복한 사람은 극소수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앤소니 드 멜로 신부는 어떤 것에 우리가 집착을 하게 되면, 그것이 충족되지 못하는 것에 오는 불만과 근심이 생기고, 결국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다시 말해, 어떤 것이 충족되고 달성되어야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관념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다.
리뷰
책속에서
눈을 들어 당신과 당신 주변에서 벌어지는 불행들을 보십시오. 무엇이 그것들을 만들어내는지 아십니까? 당신은 고독이나 억압, 전쟁, 미움, 갈등, 무신론 등을 열거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틀렸어요, 불행이 빚어지는 데는 다만 한 가지 원인이 있을 뿐입니다. 당신이 당신 머리에 주입한 그릇된 믿음들(beliefs)이 그것이지요. 그것들이 워낙 보편화된 기본상식인지라 당신은 그것들에 대하여 의심조차 보지 않았을 겁니다. 바로 그 잘못된 믿음들 때문에 당신은 세상과 당신 자신을 잘못 보고 있습니다. - ‘제자의 길’ 중
일단 무엇에 집착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것을 손에 넣고 계속 간직하기 위하여 당신은 모든 방법을 강구합니다. 그러느라고 인생을 맛있게 즐기는 일이 유보되거나 제한되어도 상관없지요. 하지만 그것은 당신 맘대로 돌아가지 않게끔 되어 있는 이 세상에서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니 안전한 세상에서 흡족한 인생을 창조하기는커녕 언제 어디서나 좌절, 걱정, 근심, 불안, 긴장, 위협을 느끼며 전전긍긍할 수밖에요. - ‘근심하며 떠나갔다’ 중
당신이 누군가를 잡을 때, 당신이 그에게 주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당신과 그를 함께 묶어놓는 사슬입니다. 참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 이를 묶어놓지도 않거니와 사랑하는 이에게 묶이지도 않습니다. 사랑은 자유 안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거든요. - ‘정처 없는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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