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우리, 언제까지 거짓에 속을 것인가

우리, 언제까지 거짓에 속을 것인가

(내면의 소음을 넘어 진정한 나를 찾는 톨텍의 지혜)

돈 미겔 루이스 (지은이), 이현주 (옮긴이)
삼인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우리, 언제까지 거짓에 속을 것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언제까지 거짓에 속을 것인가 (내면의 소음을 넘어 진정한 나를 찾는 톨텍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6436275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02-20

책 소개

영성과 자기탐구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네 가지 합의(The Four Agreements)』라는 책으로 널리 알려진 멕시코의 영적 스승 돈 미겔 루이스의 『우리, 언제까지 거짓에 속을 것인가(The Voice of Knowledge)』가 새로이 세상에 나왔다. 책이 전하는 메시지의 아름다움과 진실에 감동한 한국의 대표적 영성가이자 작가인 이현주 목사가 번역을 맡아 원문의 힘과 통찰을 간결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전달하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 톨텍 / 제1장. 아담과 하와_다른 관점에서 본 이야기 /
제2장. 할아버지를 방문했던 그날에_단순한 진실이 밝혀지다 /
제3장. 내가 완전하지 않다는 거짓말_어린 시절의 기억을 돌아보다 / 제4장. 사막에서 보낸 하룻밤_무한無限과의 만남 / 제5장. 이야기꾼_이야기 주인공들 탐문하기 /
제6장. 내면內面의 평화_두 가지 규칙으로 목소리 길들이기 / 제7장. 감정感情은 진짜다_지식의 목소리는 진짜가 아니다 / 제8장. 상식과 눈먼 믿음_믿음과 자유의지를 되살려내는 길 / 제9장. 이야기꾼 바꾸기_네 가지 합의合意라는 매혹적인 방법 / 제10장. 자기 이야기를 사랑으로 쓰기_인생, 그 끝없는 로맨스 / 제11장. 영靈의 눈 뜨기_주변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현실 / 제12장. 생명의 나무_옹글게 한 바퀴 돌아온 사람 / 기도

저자소개

돈 미겔 루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멕시코 시골의 의사 가문에서 태어나 ‘쿠란데라(치료사)’ 어머니와 ‘나구알(샤먼)’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대대로 내려온 톨텍의 치료법과 가르침을 전수하기를 바란 집안의 기대를 등지고 현대의학을 공부해 외과의사가 되었다. 그러다 1970년 초, 운전 중에 차로 시멘트벽을 들이받은 직후 운전석에 쓰러진 자기를 내려다보게 된다. 그 순간 자신이 몸 안에 있지 않음을 알고, 몸과 마음이 진정한 자신이 아님을 깨닫는다. 이 임사체험 후로 그는 자기탐색을 시작한다. 멕시코 사막에 사는 위대한 샤먼들과 어머니의 지도 아래 고대 선조들의 지혜를 터득하고, 꿈속에서 고인이 된 할아버지에게도 계속해서 배운다. 톨텍의 전승에 따르면 ‘나구알’은 사람들을 자유로워지는 길로 안내한다. ‘독수리 기사騎士 학파’의 돈 미겔은 고대 톨텍의 지혜를 세상에 나누는 데 헌신하고 있다.
펼치기
이현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났고,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목사, 동화 작가, 번역가이기도 한 그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들을 집필하고 강의도 하고 있다. ⟪바보 온달⟫ ⟪육촌 형⟫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등의 동화와 ⟪대학 중용 읽기⟫ ⟪길에서 주운 생각들⟫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 ⟪이아무개의 장자산책⟫ ⟪예수의 죽음⟫ ⟪지금도 쓸쓸하냐⟫ ⟪사랑 안에서 길을 잃어라⟫ ⟪이현주 목사의 꿈 일기⟫ 등을 썼으며,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노자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는 데 산파역을 맡았다. 역서로는 ⟪우주 리듬을 타라⟫ ⟪우주는 당신의 느낌을 듣는다⟫ ⟪자각몽, 삶을 깨우는 기술⟫ ⟪티베트 명상법⟫ ⟪배움의 도⟫ ⟪바가바드 기타⟫ ⟪예언자들⟫ 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거짓을 먹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우리는 그 말을 믿는다. 그리고 쾅! 마침내 거짓이 우리 속에 살게 되는 것이다. 이는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사람의 마음은 개념, 아이디어, 견해 같은 것들이 자라기에 적당히 기름진 밭이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우리가 그 말을 믿으면, 그것은 우리 속에 뿌리를 내린다. 그리고 한그루 나무처럼 크고 강하게 자라난다. 우리가 작은 거짓말 하나를 듣고 남에게 옮기면, 그것은 대단히 전염성이 강해서 이 사람한테서 저 사람한테로 종자를 퍼뜨린다. 자, 이렇게 거짓말이 우리 마음속으로 들어와 우리 머리에 지식나무를 번식시키면, 그것이 우리가 아는 전부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우리가 알게 된 것들이 무엇인가? 거의 모두 거짓이다.”
-「아담과 하와」 중


“미겔, 너를 강하게 만드는 건 네 믿음이다. 믿음은 모든 사람한테 있는 창조의 힘이지. 종교하고는 아무 상관없어. 믿음은 동의同意(agreement)의 결과야. 무언가에 대해 조금도 의심 없이 믿기로 동의할 때, 그때 믿음이 생기는 거다. 비록 거짓이라 해도 네가 믿는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으면, 그것이 너에게는 진실인 거야. 네 믿음은 너무나 강해서, 네가 너를 모자란 사람이라고 믿으면 너는 모자란 사람인 거다. 실패할 거라고 믿으면 너는 실패할 거야. 그게 바로 믿음의 힘이거든. 아까도 말했지만 네가 고통을 겪는 건 네가 거짓말을 믿기 때문이야. 간단해. 사람들이 저렇게 힘들게 사는 건, 다들 집단으로 거짓말을 믿기 때문이지. 사람들은 수천 년 세월 거짓말 속에서 살아왔고, 그래서 지금 우리가 증오로, 분노로, 폭력으로 그 온갖 거짓말에 반응하는 거다. 하지만 그 모두가 거짓말일 뿐이야.”
-「할아버지를 방문했던 그날에」 중


“나는 완전한 어린아이였다. 나는 순진했고, 그래서 내가 ‘되어야 할 존재가 아니’라는 거짓말을 받아먹었다. 나는 열심히 노력하면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 이렇게 나는 내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고, 그 이야기를 믿었기 때문에 그것은 나에게 진실이 되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비록 거짓으로 가득하지만 완벽하다. 경이롭고 아름답다. 이야기는 옳거나 그른 게 아니다. 좋거나 나쁜 것도 아니다. 그냥 이야기일 뿐, 그게 전부다. 그러나 알아차림(awareness)으로써, 우리는 그 이야기를 바꿀 수 있다. 한 걸음 또 한 걸음, 진실로 돌아갈 수 있다.”
-「내가 완전하지 않다는 거짓말」 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