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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매일 묵상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매일 묵상

프란치스코 (지은이), 케빈 코터 (엮은이), 유나영 (옮긴이)
삼인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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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매일 묵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매일 묵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64360835
· 쪽수 : 420쪽
· 출판일 : 2014-08-05

책 소개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에게 매일매일 보내는 영적인 메시지. 일 년 열두 달 날마다 한 장씩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도록 엮어 놓았다. 케빈 코터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을 기도하기에 적당한 분량으로 편집해 구성했다.

목차

서문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저자소개

프란치스코 교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로, 1936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화공학을 공부했으나 사제직을 선택하여 신학교에 들어갔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69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73년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으로 뽑혀 6년 동안 봉사하였고, 1986년 독일로 건너가 박사 학위 공부를 이어갔다. 귀국 후 수도회 장상들은 그를 코르도바의 고해 사제와 영성 지도자로 임명하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92년 그를 보좌주교로 임명했고, 1998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가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13년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가난한 이들을 생각하는 의미에서 프란치스코라 명명했다. 소박함과 겸손함, 비참하고 가난한 사람들과 소수자에 대한 관심으로 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존경받고 있다. 2014년 《포천》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정했다. 2014년 8월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한 바 있다. 2025년 4월 21일 향년 8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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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코터 (엮은이)    정보 더보기
FOCUS(가톨릭대학생협의회) 소속 선교사이며, 이곳의 커리큘럼 및 웹 담당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된 이후 그는 ‘PopeAlarm.com’이라는 이메일리스트를 운영하며 전 세계 13만 명의 사람들에게 텍스트와 이메일을 통해 교황에 대한 소식을 알리고 있다. 그는 오거스틴 신학교에서 성경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부인인 리사와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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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역서로 『마지막 지식인』 『민족』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 『네 번째 원고』 『굴드의 물고기 책』 『운율? 그리고 의미? / 헝클어진 이야기』 『예술 분과로서의 살인』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왜 지금 지리학인가』 『스탈린』 등이 있다. 개인 블로그 ‘유나영의 번역 애프터서비스(lectrice.co.kr)’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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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님께 물으십시오. 예수님께 말을 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살면서 실수를 했거나 넘어졌거나 나쁜 일을 저질렀다 해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예수님, 제가 저지른 일을 보십시오, 이제 저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좋은 때나 힘든 때, 옳은 일을 했을 때나 그른 일을 했을 때, 예수님과 계속해서 대화하십시오. 예수님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기도입니다.


우리는 흔히 나 자신을 중심에 놓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우리가 우주의 중심축이며, 우리 삶을 창조하는 건 오로지 우리뿐이며, 우리 삶을 소유물이나 돈이나 권력 위에 건설해야만 행복해진다고 믿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소유물과 돈과 권력은 일시적인 황홀감과 행복감을 주지만, 결국에 가선 우리를 지배하며 만족을 모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배가 불러도’ 양분은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실제로 오늘날 이 세계화 시대에 우리는 점점 더 많은 이들이 방향을 잃고 고립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점점 삶의 의미를 잃고, 진정한 ‘집’과의 연결 능력을 상실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들을 봅니다. 따라서 대화하는 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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