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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역사

지도의 역사

(지도로 그려진 최초의 발자취부터 인공지능까지)

맬컴 스완스턴, 알렉산더 스완스턴 (지은이), 유나영 (옮긴이)
  |  
소소의책
2021-10-18
  |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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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역사

책 정보

· 제목 : 지도의 역사 (지도로 그려진 최초의 발자취부터 인공지능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88941681
· 쪽수 : 288쪽

책 소개

지도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이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정밀한 지도를 만들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지도가 그려지기까지 끝없는 도전과 연구를 거듭한 지도 제작자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펼쳐 보이는 책.

목차

•서문

1 지도에 그려진 인간의 발자취
2 시에네의 우물에 태양이 비칠 때
3 로마의 유산
4 낙원으로 가는 길
5 신세계를 발견하다
6 우리가 먼저 왔다네
7 최초의 세계 일주
8 세상의 모든 곳을 탐사하라
9 메르카토르의 해도
10 남쪽의 땅
11 노예무역
12 과학적 측량
13 제국의 문제
14 경도와 위도
15 영토 분쟁
16 세계대전
17 도시 지도의 서사
18 더 ‘높은 곳’으로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알렉산더 스완스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여 년간 함께 고대 로마로부터 베트남에 이르는 광범위한 주제로 역사에 대한 글을 쓰고 지도를 만들어왔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해 다년간 조사, 집필하고 1939년부터 1945년까지 벌어진 중요한 전투와 사건을 지도로 구현했다. 최근작은 ��남북전쟁 아틀라스(The Atlas of the Civil War)��, ��성서 역사 아틀라스(The Historical Atlas of Bible)��, ��기사와 성의 역사 아틀라스(The Historical Atlas of Knights and Castles)��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있으며,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아틀라스 전차전��, ��아틀라스 세계 항공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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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컴 스완스턴 (그림)    정보 더보기
30여 년간 함께 고대 로마로부터 베트남에 이르는 광범위한 주제로 역사에 대한 글을 쓰고 지도를 만들어왔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해 다년간 조사, 집필하고 1939년부터 1945년까지 벌어진 중요한 전투와 사건을 지도로 구현했다. 최근작은 ��남북전쟁 아틀라스(The Atlas of the Civil War)��, ��성서 역사 아틀라스(The Historical Atlas of Bible)��, ��기사와 성의 역사 아틀라스(The Historical Atlas of Knights and Castles)��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있으며,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아틀라스 전차전��, ��아틀라스 세계 항공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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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지도의 역사』 『민족』 『사회문화인류학』 『네 번째 원고』 『굴드의 물고기 책』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왜 지금 지리학인가』 등이 있다. 블로그 '유나영의 번역 애프터서비스(lectrice.co.kr)'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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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톨레마이오스는 지구의 둘레를 (바빌로니아의 60진법에 따라) 360도로 분할하고, 1도는 다시 60분 단위로 나누어 그 1도를 500스타디아(2,700킬로미터)로 추정했다. 그는 지구의 크기를 에라토스테네스의 계산보다 작게 추정했지만, 지구에서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영역은 그 시대 사람들의 통념보다 넓게 잡았다. 이 영역은 서쪽으로 ‘행운의 섬’부터 동쪽으로는 현재의 베트남 어딘가로 추정되는 ‘카티가라(Cattigara)’까지, 남북으로는 북위 63도에 위치한 툴레(Thule)부터 남위 16도에 위치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아기심바(Agisymba)’까지 걸쳐 있었다. 프톨레마이오스가 기술한 세계의 가장자리는 가설과 전설과 추측에 의존했다. 일례로 그는 북반구의 유럽·아시아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남반구에도 미지의 큰 대륙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또 인도양이 아프리카로 둘러싸여 있으며, 아프리카가 동쪽으로 연장되어 아시아와 맞닿는다고 믿었다. 후자의 믿음은 포르투갈인들이 아프리카를 돌아서 항해하여 인도양으로 들어간 이후까지도 프톨레마이오스 지도에 반영되어 있었다. [3․로마의 유산]에서


1569년은 메르카토르의 가장 유명한 지도인 「항해 용도에 맞게 조정한 지구의 새롭고 더 완전한 재현(Nova et aucta orbis terrae descriptio ad usum navigantium emendate accommodata)」이 출간된 해였다. 그때까지 유럽의 지도 제작자와 탐험가들은 대부분 프톨레마이오스의 위선·경선 격자에서 파생된 타원도법 지도에 의존하고 있었다. 이 지도는 위선과 경선 사이의 1도 간격이 모두 같은 너비로 표시되었는데, 그러면 항해사가 일정한 나침반 방위를 따라 지도에 긋는 일직선-항정선(rhumb line)-이 곡선으로 그어져서 이동할 때마다 다시 계산해야 했다. 메르카토르는 적도에서 남북으로 멀어질수록 위선 사이의 간격을 벌려 위선과 경선이 이루는 각도를 일정하게 90도로 만들면 항해사의 항정선을 직선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따라서 번번이 다시 계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도를 보면 메르카토르의 투영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대충 이해할 수 있다. [9․메르카토르의 해도]에서


1738년, 국왕 조지 2세는 이 골치 아픈 식민지의 양측을 불러 휴전을 종용했다. 이 불안정한 상황은 1750년 잉글랜드의 대법관이 내린 판결을 1760년 캘버트 가문과 펜 가문이 수용하면서 어느 정도 일단락되었다. 새로운 경계선이 필라델피아 시에서 남쪽으로 15마일 떨어진 지점에서부터 서쪽으로 그어졌고, 델라웨어의 북쪽-남쪽 경계선도 합의되었다. 하지만 런던에서 선을 긋는 일은 쉬웠어도, 빽빽한 삼림과 드넓은 강과 늪지대로 덮인 땅 위에 이 선을 표시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였다. 현지의 여러 측량사를 써보았지만 캘버트 진영에도, 펜 진영에도 불만족스러웠다. 결국 그들은 중립적이고 정확한 중재역으로서 런던의 왕실 천문관에게 자문을 구했다. 왕립학회 회장은 이 직무에 두 사람을 추천했다. 잉글랜드 남서부 글로스터셔 출신의 찰스 메이슨(Charles Mason)과, 잉글랜드 북동부 더럼 주 출신의 제러마이아 딕슨(Jeremiah Dixon)이었다. [14․경도와 위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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