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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 일반
· ISBN : 9788964362501
· 쪽수 : 383쪽
· 출판일 : 2023-09-07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 1부 지리산 어머니의 마음을 듣다
지리산의 눈으로 지리산의 마음으로
수지행 (당시 지리산살리기·댐백지화 추진 범불교연대 홍보국장)
지리산의 선물—시와 생명평화의 길
이원규 (시인, 당시 지리산살리기 국민행동 사무처장)
지리산 첫 마음
양재성 (당시 함양제일교회 목사, 전 지리산을 사랑하는 열린 연대 운영위원장)
지리산은 푸르게 낙동강은 맑게
허욱 (당시 녹색연합 간사, 낙동강 1,300리 도보순례 총괄진행)
나와 지리산, 지리산운동
이병철 (당시 지리산공부모임 운영, 생명평화결사 운영위원장)
출가행자의 방황하는 몸짓과 지리산운동
도법(당시 실상사 주지, 생명평화탁발순례단장)
● 2부 삶터의 주인, 일어서다
또 하나의 역사가 된 제2차 지리산댐 백지화운동
이환문(당시 지리산댐대책위 집행위원장)
내 마음속 시와 같은 풍경
선시영 (당시 지리산댐백지화마천면대책위 위원장)
지리산 품고 눈보라 헤치며 걸었던 천 리 길 여정
이정훈 (당시 실상사작은학교 학생)
엄천강 하나 보고 귀농했는데
유진국 (함양군 휴천면 운서마을 주민)
‘아니오’라고 말해야 했다!
임병택 (함양시민연대 상임대표)
흘러라, 생명·평화의 강
전성기 (전 지리산댐백지화함양대책위 위원장)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자연유산
김종관 (당시 남원시의원/지리산댐백지화남원대책위 공동위원장)
● 3부 생명평화의 강, 산과 바다, 세상을 잇다
20년 만에 찍은 마침표
김휘근 (당시 지리산생명연대 팀장)
용유담아! 친구하자!
정상은 (산내면 주민, 당시 자연놀이터 그래 대표)
갈등조정가가 바라본 ‘지리산댐 사회적 대화’의 의미
조형일 (당시 조계종 화쟁위원, 한국갈등조정연구소 대표)
문정댐 관련 사회적 대화에서 화쟁위원회의 역할
홍준형 (당시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댐사전검토협의회 위원장)
● 4부 지리산운동 돌아보기―지리산, 생명평화, 공동체
어떤 이들이 20년 동안 힘을 모아, 지리산댐 백지화를 이루어냈을까요?―각계각층 연대로 문정을 지키다!
서울시NPO지원센터
한국의 생명평화사상과 지리산운동
조성환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책임연구원)
지리산운동의 역사와 과제
이환문 (당시 지리산댐백지화대책위 집행위원장)
지리산 한몸 한생명 통합문화권 연계협력 상생방안
박태갑 (선비문화연구원 사무처장)
주요 연혁
주요 자료 모음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리산은 지리산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을 가르쳤다. 세상의 고통에 대해 침묵하지 말 것을, 모든 문제가 어느 하나 나와 연관되지 않은 것이 없고, 내가 원인이 아닌 것이 없음을.
_수지행(당시 지리산살리기·댐백지화 추진 범뷸교연대 홍보국장)의 글에서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선택한 것은 ‘불의 투쟁’이 아니라 먼저 ‘물의 순례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것도 지리산의 맑은 물이 아니라 먼저 낙동강의 썩은 물이 되어 1,300리를 흘러보는 것이었다.
_이원규(시인, 당시 지리산살리기 국민행동 사무처장)의 글에서
생태계의 다양성 측면에서도 가장 큰 군집을 이루는 것이 지리산입니다. 그래서 지리산은 그냥 하나의 산이 아니라 한반도 남한 전체의 영성과 정신과 생명 가치, 앞으로 우리가 걸어가야 할 세계관까지도 제시해주는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_양재성(당시 함양제일교회 목사, 지리산을 사랑하는 열린 연대 운영위원장)의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