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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노동운동사

독일 노동운동사

(1848년 혁명부터 21세기까지)

헬가 그레빙 (지은이), 이진일 (옮긴이)
  |  
길(도서출판)
2020-04-13
  |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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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노동운동사

책 정보

· 제목 : 독일 노동운동사 (1848년 혁명부터 21세기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중부유럽/북유럽사
· ISBN : 9788964452202
· 쪽수 : 442쪽

책 소개

독일 노동운동사 분야의 걸출한 역사학자였던 헬가 그레빙의 대표작으로 근대적 의미에서의 독일 노동운동이 탄생하는 시기인 19세기 중반부터 2000년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의 집권 시기까지를 다루고 있다.

목차

머리말 5

제1장 혁명이거나 개혁: 오직 진보만을 향하여:
노동운동의 시작에서 대중운동으로의 정착까지(1848~90년) 15
1. 혁명과 금지 사이의 노동자연합회들 17
2. 1860년대 노동운동의 새 구성 25
3. 대중조직을 향한 시도의 성공 34

제2장 국민 되기(1890~1918년) 39
1. 노동운동의 자기정체성 찾기 41
2. 탄압과 동화 사이에서 45
3. 사회주의적 현실정치 구상 56
4. 빈곤 문제에 대한 가톨릭과 개신교의 입장 62
5. 제1차 세계대전과 사회민주주의의 분열 69

제3장 국정책임정당과 계급정당이라는 자기이해의 이중성(1918~30년) 81
1. 평의회 지배와 혁명의 합법화 사이에 선 사회민주주의 83
2. 평의회의 급진화와 제3의 길의 좌절 90
3. “한 발은 집권당에, 다른 한 발은 야당에” 97
4. 노동운동의 분열 107
5. 노동자 삶의 탈프롤레타리아화 시작과 국민정당을 향한 길 112

제4장 독일 노동운동의 파국(1930~33년) 123
1. 나치에 맞선 사회민주주의의 방어전략 125
2. 선택의 기로: 노동계급 정당이냐 프롤레티리아 통일전선이냐 131
3. 순응과 저항 사이에 선 노동조합 134
4. 1932/33년의 마지막 선거 136

제5장 나치 독재기의 노동자와 노동운동(1933~45년) 141
1. 저항과 망명 143
2. 나치즘 아래의 노동자 153
3. 나치즘 이후의 독일에 대한 구상들 159

제6장 “히틀러 다음엔 우리가!” 1945~59년의 독일 노동운동 165
1. 연합군 서부점령지역의 사회민주주의: 전통과 새 출발(1945~48년) 167
2. 독일사회주의통일당과 1946~53년 소련점령지역 및 동독에서의 노동운동의 종말 175
3. 협력과 대항 사이에서의 사회민주주의(1946~59년) 180
4. 고데스베르크를 향한 긴 여정 188

제7장 ‘전통주의 계파’에서 집권당으로(1959~69년) 197
1. 1959년의 「고데스베르크 강령」 199
2. 주와 지역에서의 사회민주주의화 204
3. 사회민주주의의 방향 전환 210
4. 탈프롤레타리아화, 그렇다고 노동계급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218

제8장 진보·해방 지향적 전환과 노동운동의 전통들(1966~90년) 223
1. 사회민주주의적 ‘독일 모델’ 225
2. 개혁정책의 한계 233
3. 옛 노동운동과의 결별 235
4. 사회민주당의 위기와 연방 주(州)가 제시한 개혁의 자극들 242
5. 강령에 따른 개혁 247

제9장 민주사회에서의 노동조합 253
1. 민주국가 안에서의 자기발견 단계 255
2. ‘대항세력과 질서유지 요소’ 사이에서의 노동조합 259
3. 1980년대의 노동조합: 막다른 길로 267
4. 사회복지국가: 어제의 모델인가 미래의 모델인가 269

제10장 노동: 산업사회와 탈산업사회 구조에서의 의미 273
1. 1950년대 이후 서독의 구조변화와 공장노동 275
2. 미래가 없는 미래의 노동? 280

제11장 ‘길었던’ 1990년대 287
1. 사회민주당 1989/1990: 민족을 잊은 정당? 289
2. 동독의 사회민주당: 독일 사회민주당의 자매당? 297
3. ‘민주사회주의’는 누구에게 속하는가: 1990년대 노동운동에 남은 근본 문제에 대한 논쟁 303
4. 1990년대 노동조합: 구조적으로 막다른 골목과 미래 창출 사이에서 309
5. ‘새로운 중도’를 택한 ‘새로운 사회민주당’이 새로운 ‘제3의 길’로?: 1990년대의 사회민주당 315

에필로그 331

감사의 말 333 / 연표 335 / 주요 인물 354 / 간추린 참고 문헌 400 / 웹 주소 402 / 약어표 403 / 사진 출처 407 / 옮긴이의 말 409 / 찾아보기 431

저자소개

헬가 그레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베를린의 전형적인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나 베를린 훔볼트 대학과 자유대학에서 역사, 철학, 정치학, 독문학 등을 공부하였으며, 1948년 독일사회민주당(SPD)에 입당하였다. 1949년 베를린 자유대학 역사학부에 게르하르트 A. 리터(Gerhard A. Ritter) 등과 함께 박사과정으로 입학해, 한스 헤르츠펠트(Hans Herzfeld) 교수의 지도 아래 1952년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 중앙당과 가톨릭 노동자」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뮌헨에서 출판사 편집자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969년 프랑크푸르트 대학 정치학부에서 이링 페처(Iring Fetscher) 교수의 지도 아래 「1945년 이후 서독에서의 민주주의에 대한 보수주의적 비판」으로 교수자격취득논문(Habilitation)이 통과된 후, 1972년 괴팅겐 대학 역사학부 교수, 1987년 보훔 대학 역사학부로 옮겨 1995년 퇴임 때까지 재직하였다. 보훔 대학 재직 시절에 유럽노동운동연구소(Institut zur Erforschung der europäischen Arbeiterbewegung, 현재 사회운동연구소Institut für soziale Bewegungen) 소장을 지냈으며, 1981년 창설된 독일사회민주당 내의 역사위원회(Historische Kommission) 구성에 참여해 평생을 SPD 역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Der Nationalsozialismus: Ursprung und Wesen(1959), Arbeiterbewegung und Faschismus(1990), Das „andere Deutschland“ im Widerstand gegen den Nationalsozialismus(1994), Geschichte der sozialen Ideen in Deutschland(2000) 등 독일 근현대 사회사 및 바이마르와 나치의 역사, 독일 노동운동의 역사, 독일 사회주의자 등에 관한 20여 권이 넘는 연구서가 있으며, 그 밖에도 많은 논문 집필과 언론매체 기고 및 교육 활동에 전념하였다. 퇴임 이후에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지속해 Die Worringers. Bildungsbürgerlichkeit als Lebenssinn(2004), Willy Brandt: Der andere Deutsche(2008), Streiten für eine Welt jenseits des Kapitalismus. Fritz Sternberg(2017) 등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특히 2012년에는 『내가 생각했던 자유: 베를린에 대한 기억』(Freiheit, die ich meinte. Erinnerungen an Berlin)이라는 제목의 회고록을 펴낸바 있다. 2017년 9월, 베를린에서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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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일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이후에 독일 튀빙겐 대학 역사학부에서 「바이마르공화국 시대 베를린에서의 노동조합의 노동자 교육과 프리츠 프리케의 노동자 교육 활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균관대 사학과와 같은 대학교 동아시아역사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독일의 20세기 역사와 관련된 글들을 발표해왔다. 한국독일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역서로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4: 보수, 보수주의』(라인하르트 코젤렉 외, 푸른역사, 2019), 『독일노동운동사: 1848년 혁명부터 21세기까지』(헬가 그레빙, 도서출판 길, 2020) 등과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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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848년과 1850년 사이에 거의 모든 독일연방 내 국가들에서는 노동자연합회들(Arbeitervereine)이 조직되기 시작하는데, 이들의 전신은 183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비합법적 혹은 반합법적 형태의 조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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