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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1~25 - 전5권

[세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1~25 - 전5권

로타르 갈, 크리스타 제거만, 디르크 블라지우스, 카를-하인츠 일팅, 볼프강 하르트비히, 요하네스 부르크하르트, 페터 슈판, 오토 게르하르트 왹슬레, 파나요티스 콘딜리스 (지은이), 오토 브루너, 베르너 콘체, 라인하르트 코젤렉 (엮은이), 라인하르트 코젤렉, 최성철, 한상희, 송충기, 이진일 (옮긴이),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기획)
푸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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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1~25 -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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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1~25 - 전5권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K742830067
· 쪽수 : 760쪽
· 출판일 : 2022-10-29

책 소개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1~25권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목차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1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2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3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4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5

저자소개

오토 게르하르트 왹슬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뮌스터대학을 거쳐 1980년 하노버대학에서 정식 교수로 임명되었다. 1987년부터 2004년에 퇴직할 때까지 괴팅겐에 소재한 막스플랑크역사연구소의 소장을 지냈다. 중세사와 역사이론에 여러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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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슈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쾰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빌레펠트대학에서 교수자격시험에 통과하여 그곳에서 1983년에 정식 교수로 임명되었고 1988년 베를린자유대학으로 옮겨 2009년 퇴임할 때까지 그곳에서 재직했다. 고대의 경제사회사에 대한 여러 연구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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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요티스 콘딜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리스 출신의 철학자로, 아테네에서 고전어와 철학을 공부한 후 1971년 독일로 건너가 프랑크푸르트와 하이델베르크에서 철학과 근대사, 정치학을 공부했으며 하이델베르크에서 독일 관념론의 탄생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그는 대학에 몸담지 않고 아테네와 독일을 오고 가는 독립연구자로서의 삶을 살면서 독일어로 글을 쓰거나 독일어 고전을 그리스어로 옮기는 작업에 몰두했다. 그는 1986년 그의 대표작이기도 한 《보수주의. 역사적 내용과 몰락Konservativismus. Geschichtlicher Gehalt und Untergang》(Klett-Cotta, 1986)을 출간하면서, 프랑스혁명에 대한 반동 현상으로 보수주의를 해석하던 기존의 전통과 달리, 보수주의를 이미 중세부터 있어온 귀족들의 세계관으로 해석했다. 그들 귀족들은 그러한 정통성을 일종의 특권으로 받아들이는 특정한 인식으로부터 끌어왔다는 그의 해석은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1991년에는 《부르주아적 사고 형식과 삶의 형식의 몰락Der Niedergang der burgerlichen Denk-und Lebensformen》(Klett-Cotta, 1991)을 통해 19세기 자유주의적 세계관이 포스트모던한 대중민주주의 세계관과 충돌하는 양상을 서술했다. 그 밖에도 그는 《마르크스와 고대 그리스Marx und die griechische Antike》(1987), 《20세기의 정치적인 것들. 유토피아에서 글로벌리제이션까지Das Politische im 20. Jahrhundert. Von den Utopien zur Globalisierung》(2001), 《마키아벨리Machiavelli》(2007) 등 여러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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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부르크하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튀빙겐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빌레펠트대학, 보훔대학을 거쳐 1991년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대학에서 정식 교수로 임명되었다. 독일 근대사, 특히 ‘30년전쟁’과 독일 푸거Fugger가 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2008년에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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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하인츠 일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대학 교수. 1946년부터 본Bonn대학에서 철학과 고전어문학 전공. 1949년 본대학에서 현상학적 인류학의 문제로 박사학위 취득. 1950년부터 본의 중등학교 교사 역임. 1962년 킬Kiel대학에서 플라톤 연구로 대학교수 자격 취득. 1966년부터 자르란트Saarland대학의 철학교수로 재직.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헤겔Georg Friedrich Hegel 연구자로, 특히 그의 법철학과 자연법의 연구자로 유명해졌다. 〈자연법과 도덕Naturrecht und Sittllichkeit〉을 비롯하여 키케로Cicero의 《의무에 대하여De officiis》 논평, 헤겔 관련 논문들, 〈실천 철학의 근본적인 문제들Grundfragen der praktischen Philosophie〉, 〈예술. 자연법Art. Naturrecht〉 등 다수의 논문과 저서가 있고, 유고는 자르브뤼켄대학 기록 보관소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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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르 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근대 역사가. 1975년부터 2005년 퇴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근대사 교수로 활동했다. 저서로 《백색 혁명가 비스마르크》, 《독일의 시민계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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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타 제거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예나대학교 ‘라틴어문학연구소Institut fur Romanistik’에서 2007년 퇴임할 때까지 교수로 근무했다. 저서로 《서정시에서의 모토》, 《외국어 연습 유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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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크 블라지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근대역사가. 1974년부터 2006년 퇴임까지 독일 에센대학에서 법제사, 사회사 등을 가르쳤다. 저서로 《범죄와 일상》, 《카를 슈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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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하르트비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근대역사가. 1991년부터 2009년 퇴임까지 독일 베를린의 훔볼트대학에서 근대사 교수로 활동했다. 저서로 《역사문화와 학문》, 《독일의 협동조합, 종파, 협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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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코젤렉 (엮은이)    정보 더보기
‘위대한 아웃사이더’, ‘18세기 철학자’, ‘홀로 서면서도 여러 경계에 걸친 인물’. 개념사 사전의 선구자 코젤렉을 달리 부르는 이름들이다. 그렇듯 그는 유럽 근대사 연구에서 빼어난 업적을 쌓았지만 스스로 ‘역사가 동업조합’의 울타리에 들지 않았다. 그는 늘 언어와 사실, 주관과 객체 사이의 중간지점에 서서 구조주의와 탈구조주의의 한계를 직시했다.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그의 이력은 역사학을 전공하면서도 철학과 정치이론에 더 많이 기울었던 하이델베르크 대학 시절로 거슬러 오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카를 뢰비트,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마르틴 하이데거, 카를 슈미트 등이 청년 코젤렉을 키운 이론가들이다. 시간운동의 역사철학, 번역의 해석학, 정치적 인류학이 이들로부터 흘러나와 코젤렉의 개념사 이론에 녹아들었다. 그렇지만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의 골격을 이룬 ‘경험공간’과 ‘기대지평’은 그의 독창적인 인식체계다. 그 줄기에서 그는 사회적, 정치적 변화의 지표이면서 그 요소가 되는 개념의 세계를 발굴했다. “‘근대’라는 위기의 시대에 수많은 ‘투쟁개념들’이, 다가오는 역사적 운동을 이념적으로 선취하면서 실천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명제가 역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것이다. 그는 그렇게 객관주의와 주관주의 사이의 해묵은 경계선에서 홀로 서면서 《비판과 위기Kritik und Krise》(1959), 《개혁과 혁명 사이의 프로이센Preußen zwischen Reform und Revolution》(1967), 《지나간 미래Vergangene Zukunft》(1979), 《시간의 층위Zeitschichten》(2000), 《개념사Begriffsgeschichten》(2006) 등의 저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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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코젤렉의 다른 책 >
오토 브루너 (엮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 역사학자. 베르너 콘체와 함께 ‘근대 사회사 연구회Arbeitskreis fur moderne Sozialgeschichte’를 조직했다. 주요 저서로 《향촌과 지배Land und Herrschaft》(1939), 《사회사로의 새로운 길Neue Wege der Sozialgeschichte》(1956), 《중세기의 유럽 사회사Sozialgeschichte Europas im Mittelalter》(1978) 등이 있다. 특히 베르너 콘체, 라인하르트 코젤렉과 함께 펴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원제는 《역사적 기본개념, 독일 정치․사회 언어 역사사전Geschichtliche Grundbegriffe. Historisches Lexikon zur politisch-sozialen Sprache in Deutschland》)은 가장 주요한 업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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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콘체 (엮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역사학자. 1950~60년대까지만 해도 역사학의 방법론은 정치사에 편중되어 있었다. 하지만 콘체는 산업화 이후 전개되는 역사적 과정에 경제시스템, 인구발전, 소득분배와 같은 사회적 요인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회사Sozialgeschichte를 주장함으로써 독일 학계에 주목을 끌었다. 주요 저서로 《농민해방과 도시질서Bauernbefreiung und Stadteordnung》(1956), 《독일 민족. 역사의 결과Die Deutsche Nation. Ergebnis der Geschichte》(1963) 등이 있다. 특히 오토 브루너, 라인하르트 코젤렉과 함께 펴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원제는 《역사적 기본개념, 독일 정치․사회 언어 역사사전Geschichtliche Grundbegriffe. Historisches Lexikon zur politisch-sozialen Sprache in Deutschland》)은 가장 주요한 업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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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코젤렉 (엮은이)    정보 더보기
‘위대한 아웃사이더’, ‘18세기 철학자’, ‘홀로 서면서도 여러 경계에 걸친 인물’. 개념사 사전의 선구자 코젤렉을 달리 부르는 이름들이다. 그렇듯 그는 유럽 근대사 연구에서 빼어난 업적을 쌓았지만 스스로 ‘역사가 동업조합’의 울타리에 들지 않았다. 그는 늘 언어와 사실, 주관과 객체 사이의 중간지점에 서서 구조주의와 탈구조주의의 한계를 직시했다.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그의 이력은 역사학을 전공하면서도 철학과 정치이론에 더 많이 기울었던 하이델베르크 대학 시절로 거슬러 오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카를 뢰비트,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마르틴 하이데거, 카를 슈미트 등이 청년 코젤렉을 키운 이론가들이다. 시간운동의 역사철학, 번역의 해석학, 정치적 인류학이 이들로부터 흘러나와 코젤렉의 개념사 이론에 녹아들었다. 그렇지만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의 골격을 이룬 ‘경험공간’과 ‘기대지평’은 그의 독창적인 인식체계다. 그 줄기에서 그는 사회적, 정치적 변화의 지표이면서 그 요소가 되는 개념의 세계를 발굴했다. “‘근대’라는 위기의 시대에 수많은 ‘투쟁개념들’이, 다가오는 역사적 운동을 이념적으로 선취하면서 실천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명제가 역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것이다. 그는 그렇게 객관주의와 주관주의 사이의 해묵은 경계선에서 홀로 서면서 《비판과 위기Kritik und Krise》(1959), 《개혁과 혁명 사이의 프로이센Preußen zwischen Reform und Revolution》(1967), 《지나간 미래Vergangene Zukunft》(1979), 《시간의 층위Zeitschichten》(2000), 《개념사Begriffsgeschichten》(2006) 등의 저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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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보훔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역사 속의 비인간: 포스트휴머니즘 역사학의 현황과 쟁점”(2023), “19세기 함부르크 도축장의 근대성: 인간과 동물, 그리고 사물 사이의 연결망(Networks)”(2021), “루드빅 플렉(Ludwik Fleck)의 과학사 방법론: 사고집단(Denkkollektiv)과 사고방식(Denkstil)”(2020) 등이 있다. 단독 저서로는 ≪나치는 왜 유대인을 학살했는가≫(2013) 등이 있고, 공저로는 ≪세계의 과거사 청산≫(2005) 등이 있다. ≪알프 뤼트케의 일상사 연구와 ‘아집’≫(2020)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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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일 (감수)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이후에 독일 튀빙겐 대학 역사학부에서 「바이마르공화국 시대 베를린에서의 노동조합의 노동자 교육과 프리츠 프리케의 노동자 교육 활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균관대 사학과와 같은 대학교 동아시아역사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독일의 20세기 역사와 관련된 글들을 발표해왔다. 한국독일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역서로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4: 보수, 보수주의』(라인하르트 코젤렉 외, 푸른역사, 2019), 『독일노동운동사: 1848년 혁명부터 21세기까지』(헬가 그레빙, 도서출판 길, 2020) 등과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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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인문대학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마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 역사문화학부에서 19세기 스위스 역사가 야코프 부르크하르트의 역사이론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역사이론, 서양사학사, 서양지성사 분야의 여러 주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현재는 홍익대학교 교양과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인간 본성을 역사적으로 결정하는 여러 테마에 대한 탐구를 계획하고 있다. 《부르크하르트: 문화사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다》, 《과거의 파괴: 19세기 유럽의 반역사적 사상》, 《역사와 우연》, 《폭력의 역사학》 등의 단행본 외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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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대 독어독문학과 졸업 후 독일 뷔르츠부르크Wurzburg대학 과 빌레펠트Bielefeld대학에서 사회학과 독문학을 공부했다. 성신여대에서 〈하인리히 하이네의 작품에 나타난 망명의식에 관한 고찰〉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신여대 출강 중이며, 네이버 독일어 사전 개정위원, 한국 토마스 만 학회장을 맡고 있다. 역서로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5―평화》와 공역한 《토마스 만 단편 1》 등이 있고, 한국괴테학회에서 발행한 《괴테사전》 1권과 2권을 항목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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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기획)    정보 더보기
1990년 1월, 한림대학교의 설립자인 고故 윤덕선 박사가 국내의 저명한 원로 교수들을 연구원으로 초빙해 설립한 학술연구소로서, 그동안 인문․사회․자연과학을 아우르는 종합 학술사업과 연구에 주력해왔다. 특히 한림과학원은 2005년부터 ‘한국 인문․사회과학 기본개념의 역사․철학사전’ 편찬 사업을 시작하여 2007~2017년 인문한국HK ‘동아시아 기본개념의 상호소통 사업’을 수행해왔다. 2018년부터는 인문한국플러스HK⁺ ‘횡단, 융합, 창신의 동아시아 개념사’로 확장하여 동아시아 개념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전근대부터 근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에서 개념이 생성, 전파, 상호 소통하는 양상을 성찰하여, 오늘날 상생의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통적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한림과학원은 동아시아 개념소통 관련 기초연구의 축적, 개념사 총서 및 이론서․번역서 발간, 다양한 국내외 학술행사 개최, 국내외 학술교류협력 사업 추진,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다방면에서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번역서 출간은 이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전의 번역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하는 작업으로, 유럽의 개념사 연구 성과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2010년 1차분 〈문명과 문화〉, 〈진보〉, 〈제국주의〉, 〈전쟁〉, 〈평화〉를 내놓으며 시작된 이 작업은 2014년 2차분 〈계몽〉, 〈자유주의〉, 〈개혁과 (종교)개혁〉, 〈해방〉, 〈노동과 노동자〉, 2019년 3차분 〈위기〉, 〈혁명〉, 〈근대적/근대성, 근대〉, 〈보수, 보수주의〉, 〈아나키/아나키즘/아나키스트〉, 2021년 4차분 〈역사〉, 〈민주주의와 독재〉, 〈동맹〉, 〈법과 정의〉, 〈헌법〉 출간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에 5차분 〈경제〉, 〈반동-복고〉, 〈통일〉, 〈협회〉, 〈습속, 윤리, 도덕〉을 내놓으며 십수 년에 걸친 발간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 책의 출판을 디딤돌 삼아 한국에서 개념사 연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개념사 연구방법론을 개발하는 시도가 왕성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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