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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그리스도교 평화윤리

한반도의 그리스도교 평화윤리

손규태 (지은이)
동연출판사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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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그리스도교 평화윤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반도의 그리스도교 평화윤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6447423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8-12-31

책 소개

기독교윤리, 특히 기독교사회윤리 분야의 권위자인 손규태 교수가 한평생 추구해온 평화윤리를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성서적 '평화' 개념에 근거하여 한반도 평화신학의 정립을 시도한다.

목차

머리말

제1장_ 세계 고등종교들의 평화사상
제2장_ 로마의 안보와 기독교의 평화사상
제3장_ 새로운 세계질서와 한반도의 평화
제4장_ 김재준의 사상에 나타난 동북아시아의 평화
제5장_ 미국의 패권정책과 한반도의 평화
제6장_ 그리스도교와 마르크스주의 ? 주체사상에 대한 신학적 평가
제7장_ 북한의 핵무장에 대한 그리스도 교회의 입장
제8장_ 한반도 평화신학 정립을 위한 시안
제9장_ 한반도의 그리스도교 평화윤리 시안
제10장_ 7 ? 4 공동성명에 나타난 민족대단결 원칙에 대한 신학적 평가
제11장_ 정전협정(안보체제)에서 평화협정(평화체제)으로
제12장_ 분단의 기독교에서 통일의 기독교로
제13장_ 통일 독일의 현실과 한국 통일의 전망
제14장_ 통일을 향한 삶과 통일 후 삶의 형식으로서의 관용
제15장_ 통일 후 남 ? 북한 교회의 형성에 대한 시안

저자소개

손규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신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성공회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하나님 나라와 공공성』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평화윤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동안 필자는 한국전쟁과 분단의 고통을 몸으로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북에서 남으로 온 피난민으로서 남한이나 북한에서 분단된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지향하는 애국적 지도자들이 출현하여 한반도에 통일과 평화를 가져오기를 고대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필자는 기독교 사회 윤리학을 공부하는 신학도로서 지금은 현직에서 은퇴한 나이 80이 다 된 늙은이어서 건강상 통일이 되어도 고향에 가보지 못하겠지만 남북 한이 화해하고 통일이 되어 한반도의 평화가 오는 것을 보고 시므온처럼 평안히 세상을 떠나고 싶다. … 갈등으로 가득 찬 분단국가에서 살았고 지금은 새로운 평화체제를 준비하는 시기를 살고 있는 기독교 사회윤리를 전공한 필자가 늘 관심 가져왔던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에 대해 발표했던 글들을 모아 보았다. 앞으로 한반도가 통일되고 평화의 땅을 만들어갈 때 한국의 개신교인들이 해야 할 역할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
_저자 <머리말> 중에서


이러한 남북 갈등과 남남갈등이라는 중첩된 우리나라의 갈등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견실한 발전을 가로막고 나아가서 국민들의 삶을 도탄에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이렇게 서로 뒤얽힌 남북관계, 남남관계를 해결하는 길은 앞서도 언급한 바 있는 우리 모두들의 사고의 전환이 요청된다. 그것은 남한 내에서나 남·북한 사이에서 서로 원수 된 적대관계들을 청산하고 화해관계로 나아가는 길뿐이다. 따라서 원수 사랑이라는 계명은 우리의 평화를 위한 삶의 계명이 되었다.
_<한반도의 그리스도교 평화윤리 시안> 중에서


신뢰라는 말과 유사한 사랑이란 말도 있는데 그 내용도 마찬가지다. 성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먼저)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요일 4:11)라고 기록되어 있다. 사랑이나 신뢰는 성서에 보면 우선 하나님이 일차적으로 이니시어티브를 취해서 인간들을 사랑했고 거기에 따라서 인간들도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신뢰 프로세스는 북한의 형편이나 조건을 따지지 말고 남한 정부가 주체가 되어 시작해야 한다.
_<정전협정(안보체제)에서 평화협정(평화체제)으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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