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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일구는 생태 영성

삶에서 일구는 생태 영성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엮은이)
동연출판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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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일구는 생태 영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삶에서 일구는 생태 영성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64476291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0-12-21

책 소개

신앙으로 읽는 생태 교과서 2권.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은 무엇일까? 코로나19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기후위기의 시대를 넘어 기후 붕괴로 인한 기후 재앙의 시대임을 보여주는 전령이다.

목차

1과 ╻생태 영성
말씀 묵상: 예수님의 눈길로 보기
생태 이론 : 생태시대를 위한 그리스도교 생태 영성
생활 실천: 삶으로 살아내는 생태 영성

2과 ╻생명의 물
말씀 묵상: 물과 함께하는 생명
생태 이론: 소중한 물
생활 실천 : 물 사용의 마음가짐과 준칙 정하기

3과 ╻생명의 흙
말씀 묵상: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생태 이론: 생명의 땅
생활 실천: 생명의 땅을 향한 여정

4과 ╻살림과 먹임
말씀 묵상 : 죽음으로써 피어나는 생명
생태 이론 : 먹고 먹이는 생태계
생활 실천 : 순환과 소통의 생명공동체

저자소개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획)    정보 더보기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산업화로 인한 공해가 사회문제로 등장한 1982년 ‘한국공해문제연구소’로 첫 발을 내딛었다. 1997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로 확대 개편되면서,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부설기관으로 자리를 잡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환경운동, 절제운동, 신앙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기독교 환경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녹색그리스도인으로서 환경 친화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며, 교재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록별 지구에서 모든 피조물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그날을 꿈꾸며 창조보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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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운동연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한국 사회에 환경문제를 처음으로 알린 ‘한국공해문제연구소’로 시작되었다. 1997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한국 기독교와 교회를 대표하는 환경단체로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부설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함께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창조 세계의 온전성을 위해 ‘교회를 푸르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생태정의 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홈페이지 www.greenchrist.org 인스타그램 @greenchurch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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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는 씨앗이 뿌려지고, 싹이 트고, 성장하는 모습을 하나님 나라의 주요 주제로 등장시켰다. 그분은 삶과 죽음, 십자가와 부활, 소명과 고난에 대한 이야기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라고 말씀하신다. 이렇게 예수는 자신의 소명을 자연의 언어를 통해 청중들에게 전달하였다.
생태 위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하며,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우주적으로 노래한 바울과 요한의 신학을 더욱 긍정할 수 있게 만든다. 신학자 몰트만은 『예수 그리스도의 길』에서 그리스도가 경험한 십자가의 고난과 자연의 고난이 분리될 수 없음을 분명하게 말한다.
1과 ╻<생태 영성> 중에서


유엔이 공개한 ‘세계 인구 전망’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지구에는 약 75억 5,000만 명이 살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2020년의 세계-글로벌 시대의 개막」보고서에서 전 세계적으로 28개국 3억 4,000만 명이 충분한 물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2025년에는 52개국의 약 30억 명이 물 부족을 겪게 될 것으로 예측한다.
현재 물로 인한 국가 간의 분쟁도 계속되고 있다. 요르단강을 두고 이스라엘과 시리아가 다투고 있고, 에티오피아에서 시작되는 나일강은 강 상류에 에티오피아 정부가 건설 중인 초대형 댐(그랜드 르네상스 댐)이 가로지르고 있는데 최근에 에티오피아 정부는 현재 70%가량 완성됐다며 지금부터는 물 채우기와 공사를 같이 진행하겠다고 밝혀서 나일강 주변국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르네상스 댐 건설이 시작된 2011년부터 촉발된 주변국들의 갈등은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2과 ╻<생명의 물찰> 중에서


“산소 발생기가 고장 나면 질식사할 것이다. 물 환원기가 고장 나면 갈증으로 죽을 것이다. 막사가 과열되면 그냥 터져버릴 것이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해도 결국 식량이 떨어져 굶어 죽을 것이다.”
영화 ‘마션’의 주인공 마크의 독백이다. 인간이 생존을 위해 필요한 요소는 공기(산소), 물, 식량이다. 우리는 이 세 가지 요소를 지구 안에서 얻는다. 하지만 우리는 이 세 가지를 얻는데 위협을 받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화석 연료 사용의 증가로 대기가 오염되고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온실효과가 일어나 지구 온도가 상승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기후의 불안정을 불러일으켜 가뭄과 홍수, 극지방의 빙하 해빙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마실 물과 식량을 공급해 주는 땅을 찾아 나서는 기후난민을 낳고 있다.
3과 ╻ <생명의 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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