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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은 어드메뇨 치악이 여기로다 2

섬강은 어드메뇨 치악이 여기로다 2

(원주굽이길의 역사 인물과 문화유적 이야기)

김영식 (지은이)
BG북갤러리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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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은 어드메뇨 치악이 여기로다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섬강은 어드메뇨 치악이 여기로다 2 (원주굽이길의 역사 인물과 문화유적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에세이
· ISBN : 9788964953075
· 쪽수 : 365쪽
· 출판일 : 2024-10-31

책 소개

‘원주굽이길의 역사 인물과 문화유적’에 관한 그 두 번째 이야기다. 2021년 1권 출간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된 이 책은 원주굽이길 ‘원점회귀 코스’를 중심으로 걷기 길에 얽힌 설화와 전설 그리고 우리 역사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쓴 책이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제1장 문막편

황효자길(옛 원점회귀 6코스) / 충이 먼저냐 효가 먼저냐?
반계리 은행나무길(옛 원점회귀 7코스, 현 18코스) / 쪽섬과 가을 소나타
동화마을 진달래길(옛 원점회귀 4코스, 현 17코스) / 주지 스님이 오동나무를 베었더니
동화마을 진달래길 [부록] / 고종이 사랑했던 여인 귀비 엄씨 이야기

제2장 흥업·판부편

흥업 캠퍼스낭만길(옛 원점회귀 8코스, 현 14코스) / 당신은 흥업에 태를 묻고 나는 살고 있으니
백운산자연휴양림길(옛 원점회귀 3코스, 현 15코스) / 용소에 명주꾸리를 풀어 넣으면
백운산 자연휴양림길 [부록] / 순교와 배교 사이(이벽, 이승훈, 이가환을 중심으로)

제3장 원주시내편

북원역사길(1)(옛 원점회귀 12코스, 현 10코스) / 이게 누구의 허물이냐, 하늘이여! 오, 하늘이여!
북원역사길(2)(옛 원점회귀 12코스, 현 10코스) /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오로지 북원역사길(3) / 임윤지당 학문에서 길을 찾다
100고갯길(옛 원점회귀 1코스) / 육판바위를 찾아라
무실과수원길(옛 원점회귀 13코스, 현 12코스) / 어메이징! 마법이 일어났다
100고갯길 [부록] / 친일파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미군정과 반민특위를 중심으로)

제4장 지정·부론편

간현봉길(1)(옛 원점회귀 5코스) / 독한 정철이 내 어진 신하를 죽였다
간현봉길(2)(옛 원점회귀 5코스) / 허균의 선영은 원주 노림리였다
기업도시 둘레길(옛 원점회귀 10코스, 현 17코스) / ‘라떼’는 말이야?

제5장 호저·귀래·신림편

구슬뫼길(옛 원점회귀 9코스) / 팔도에 전염병이 크게 번져
다둔인벌길(옛 원점회귀 11코스) / 네댓 살 어린아이도 담배를 피웠다고?
구학산둘레숲길(옛 원점회귀 2코스, 현 13코스) / 아홉 마리 학이 날아올라

주요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영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젊었을 때는 백두대간에 빠져 틈만 나면 산을 탔고 2004년부터 2012년까지 8년간 중2 아들과 함께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처음으로 책을 냈다. 《아들아! 밧줄을 잡아라(1·2권)》이다. 직장동료와 함께 강원도 백두대간을 걷고 대청봉 중청대피소에 우체통을 세운 뒤 또 한 권의 책을 냈다. 《대청봉 편지》다. 강릉에 살 때는 강릉바우길을 걷고 《바우길 편지》를 썼다. 2021년 원주굽이길을 걸으며 길 곳곳에 스며있는 역사 인물과 문화유적을 답사하고 《섬강은 어드메뇨 치악이 여기로다》를 펴냈고, 2023년 치악산 둘레길을 답사하고 《둘레길에 스토리를 입히다》를 펴냈다. 2022년 원주시 비지정문화재 조사요원, 치악산둘레버스 운영, 원주관광대학 강의 등 강단과 현장을 오가며 길 위의 역사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는 길 스토리텔링 작가다. 한국걷기협회 이사, 원주향토문화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wmc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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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옛길에는 앞서 산 자들의 흔적이 남아있다. 흔적은 역사요, 역사는 기록과 전설과 문화유적의 총합이다. 길 위에는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인물들이 나타났다 사라져갔다. 지난 4년여 그들이 남긴 발자취를 따라 원주의 길을 걸었다. 어떤 때는 홀로 걸었고, 어떤 때는 여럿이 함께 걸었다. 어떤 자는 빠르게 걸으며 멀리 앞서갔고, 어떤 자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길 위의 역사에 목말라했다. 역사의 현장은 늘 힘겹고 숨찼고 벅찼다.
(‘들어가는 말’)


충은 신하 된 자의 도리요, 효는 자식 된 자의 도리다. 조선에서 충과 효는 성 리학의 핵심가치였다. 충과 효가 충돌했을 때 사대부는 어떻게 했을까? 놀라지 마시라. 그들은 주저 없이 효를 선택했다. 전쟁 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은 장수는 지휘봉을 넘겨주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제1장 문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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