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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64962466
· 쪽수 : 134쪽
· 출판일 : 2015-03-1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_4
환경 탐정을 소개할게 _8
마구 버려진 건전지 _10
조명 가게 아저씨의 고민 _14
전기 도둑을 찾아라 _17
탐정들은 주말에도 바빠 _24
학교가 뜨거워진 사연 _44
마트에서 파는 수상한 포도 _51
유기농 농장을 가다 _55
눈이 세 개 달린 물고기 _60
우리 집 열을 지켜라 _64
난방비를 용돈으로 바꾸는 방법 _67
자동차 집착증에 빠진 아저씨 _72
비를 뚫고 학교에 도착하라 _82
원시림을 살려 주세요 _85
위험한 전화벨 소리 _91
하인리히 아저씨의 변명 _96
달콤한 뒤에 숨은 이야기 _100
세탁장에 수상한 소녀가 나타났다 _104
쉿! 비밀이야 _112
면 100퍼센트의 진실 _120
탐과 레나의 위한 파티 _130
이번엔 네 차례야 _134
리뷰
책속에서
탐과 레나는 지구가 아픈 이유를 우리에게서 찾아. 우리가 석탄이나 석유를 지나치게 많이 쓰는 바람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오게 되었고, 그 결과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게 된 거야. 이산화탄소는 지구의 온도를 올리는 온실가스거든. 또 숲과 바다와 천연자원을 마구 써 버린 탓에 자연은 물론 그 속에 살고 있던 동식물들도 사라지게 되었어.
다행히 탐과 레나는 지구를 아프게 하는 행동들이 무엇인지,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어. 어때, 탐과 레나가 하는 일들이 궁금하지 않아? 우리 좀 더 가까이 가서 둘이서 무슨 일을 하는지 한번 지켜보자.
유기농 농장에 처음 온 레나는 무척이나 설렜어.
“우리는 자연을 지키기 위해 화학 살충제 대신 천연 살충제를 쓰고 있어. 그래서 이곳 채소와 과일들은 껍질째 바로 먹어도 돼.”
올가 아줌마가 탐과 레나에게 농장을 소개했어.
“우리는 농사를 짓고 난 뒤에는 반드시 땅에게 회복할 시간을 줘. 땅이 쉴 수 있도록 그냥 내버려 두는 거지. 또 야생 동물들이 쉴 수 있게 밭 사이사이에 덤불도 남겨 두고.”
“여기는 자연에게도 동물에게도 좋은 곳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