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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뇌와 마음이 순식간에 정리되는 심플한 습관)

와다 히데키 (지은이), 윤경희 (옮긴이)
지상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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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뇌와 마음이 순식간에 정리되는 심플한 습관)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502348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07-07

책 소개

어떤 일이든 일단 해 보는 사람은 지성도 인생도 성장한다. 약간의 습관과 요령으로 뇌의 기능은 몇 살부터라도 좋아진다. 똑똑한 사람이 되기 위한 결정판.

목차

들어가며 / 전두엽을 단련하면 평생 머리를 좋게 유지할 수 있다

제00장
나이가 몇 살이라도
사람은 머리를 좋게 만들 수 있다
⦁‘좋은 머리’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것은 약간의 테크닉과 변치 않는 의욕
⦁60세부터는 ‘머리가 좋다’의 의미가 바뀐다
⦁시니어의 ‘좋은 머리’에 학력과 직위는 관계없다
⦁전두엽 활성화로 머리도 몸도 젊게 유지할 수 있다
⦁나이 든 지금이야말로 좋은 머리가 될 잠재력이 있다
⦁나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사람에게는 지성과 매력이 있다
⦁고령이 되고 나서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한 사람들
⦁인생의 클라이맥스는 시니어가 된 뒤에 오는 편이 훨씬 즐겁다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진짜 똑똑함

제01장
작은 습관으로 뇌는
점점 젊어진다
⦁젊었을 때보다 뇌의 기능을 향상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전두엽을 단련할수록 노화는 멈추고 머리는 좋아진다
⦁새로운 가게, 새로운 취미… 전두엽은 ‘새로운 경험’을 가장 좋아한다
⦁예상외의 일이 일어날 때마다 뇌는 젊어진다
⦁‘일단 해 보자’고 생각하는 사람의 뇌는 잘 돌아간다.
⦁스스로 자신을 격려할 수 있는 사람은 뇌도 마음도 건강하다
⦁‘이게 정말일까?’라고 의심해 보는 것은 뇌 트레이닝이 된다
⦁백인가 흑인가 단정 짓지 말고 회색도 받아들이는 유연함을 갖는다
⦁‘좀 더 편한 방법은 없나?’라며 꾀돌이처럼 생각하면 머리는 풀회전한다
⦁큰 꿈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의 뇌는 늙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을 먹고 자주 걸으면 뇌의 기초 체력이 붙는다
⦁머리를 좋게 하는 식생활의 키워드는 고기와 비타민C
⦁기억나지 않는다고 곧바로 ‘그거 말이야’, ‘저거 말이야’ 하지 말고 기억의 한계까지 노력한다
⦁일기를 쓴다, 메모를 적는다 같은 ‘기록 행위’는 뇌를 자극한다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치매의 진행이 느리다
⦁전두엽은 뇌 훈련보다 취미와 사랑을 즐길 때 더 기뻐한다
⦁싫어하는 것, 싫은 사람과 당당히 거리를 두어서 뇌가 늙지 않게 한다
⦁몸도 뇌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나이에 무슨’이란 말은 절대 봉인한다

제02장
60세부터의 지성이란
‘재미’와 ‘품격’
⦁중요한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지식을 응용하는 힘
⦁당신의 평범한 이야기가 젊은이에게는 재미
⦁상식에 얽매여 작게 움츠러드는 것이 솔직히 더 큰 리스크
⦁약간의 반골 정신이 좋은 머리의 기폭제가 된다
⦁똑똑한 사람은 무엇이든 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실패 경험 없는 성공인은 없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지성과 품격이 있다
⦁사물을 다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똑똑하고 우아하다
⦁언어 능력이란 어려운 것을 알기 쉽게 표현하는 힘
⦁‘정리하는 힘’이 있어야 비로소 ‘전달하는 힘’이 발휘된다
⦁책이나 신문 등을 읽으면 내용을 정리해 본다
⦁비유를 잘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이해하기 쉽다
⦁스피치를 해야 한다면 사전에 원고를 준비한다
⦁머리가 좋은 사람, 이야기를 잘하는 사람은 남모르게 노력하고 있다
⦁말 잘하는 방법? 훈련을 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제03장
노화와 질병에
똑똑하게 대처한다
⦁의사가 말하는 대로 하지 않는 현명함을 갖자
⦁의사도 병원도 자신이 꼼꼼히 알아본 후 선택한다
⦁건강 검진을 절대시할 필요는 없다고 이해한다
⦁노화에 맞서기, 이것이 즐겁게 살기 위한 어른의 지성
⦁노화를 받아들이는 것도 풍요로운 마음으로 살기 위한 지혜
⦁‘질병과 함께 산다’는 태도가 정신을 안정시킨다
⦁할 수 없는 일을 무언가에 의지하는 것은 머리 좋은 생활을 위한 비법
⦁머리가 좋은 사람은 치매를 무턱대고 두려워하지 않는다
⦁치매의 긍정적인 면을 알아 두자

제04장
기분 좋게 사는 것이
최고의 지성
⦁언제나 좋은 기분으로 지내는 것이 똑똑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최고의 전략
⦁‘이미 갖고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행복 찾기의 달인이 된다
⦁명랑함과 사교성은 높은 사회성을 말해 준다
⦁감정 컨트롤을 할 수 없는 사람은 머리가 나빠 보인다
⦁생각이 얕고 부정적인 감정을 곧바로 분출하는 사람
⦁자신 감정의 ‘사용설명서’를 갖는 건 기분이 좋아지는 첫걸음
⦁될 수 있으면 세상을 가볍게,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똑똑하게 사는 비결
⦁100점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자신을 칭찬할 수 있는 사람은 인생이 잘 풀린다
⦁당신은 무조건 멋진 존재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칭찬하는 사람한테는 여유와 지성이 느껴진다
⦁천진난만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머리도 운도 좋아진다
⦁‘나라면 할 수 있어!’라고 근거 없이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지성도 인생도 향상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 지성이 있는 사람의 좌우명은 ‘나는 나’
⦁다른 사람의 말과 태도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조종당하는 것과 같다
⦁고독도 멋진 것 내 기분이 좋아지는 ‘행복 리스트’를 만들자
⦁치매보다 무서운 노년기 우울증에 주의를 기울인다
⦁사람은 어차피 죽는다 그러니까 있는 힘껏 내 맘대로 산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똑똑함의 하나
⦁정말로 좋은 머리는 자신의 인생에 희망을 품는 것

마치며 / 어떤 일이든 일단 해 보는 사람은 지성도 인생도 성장한다

저자소개

와다 히데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로 30여 년 동안 노인정신의학 분야에 종사하며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1960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도쿄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정신신경과 조수로 근무했으며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학교 국제연구원을 거쳐 현재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노인 문제 외에도 심리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텔레비전과 라디오 출연, 단행본 집필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2년 발간한 《80세의 벽》이 아마존 서적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누적 판매 부수 70만 부를 돌파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노인정신의학 전문가로서의 명성이 한층 높아졌다. 《80세의 벽: 실천편》, 《70세의 정답》, 《어른의 느슨함》, 《콜레스테롤을 낮추지 마라》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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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버리는 기쁨 다시 찾은 행복』, 『초등 아이가 공부에 푹 빠지는 법』, 『질병 구조 교과서』, 『일 잘하는 사람은 왜 사우나를 좋아할까?』, 『60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 『나이 드는 게 두렵지 않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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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특히 의사 중에는 ‘이것이 절대로 올바른 답이다’라고 단정 짓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그것도 5년 후, 10년 후에는 뒤집힐 가능성이 없지 않다. 그러니 더욱, 세상에는 답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존경하는 의학자이고 해부학자인 요로 다케시 선생은 “세상이 이론대로 돌아가는 건 아니니까”라며 담배를 뻑뻑 피우면서도 그토록 건강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특히 오랜 시간 의사로 활동하다 보면 정말로 세상은 정석대로 되지 않음을 실감한다. 머리가 좋다는 말은 바꿔 말하면 응용력이 뛰어나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정답을 구하는 데 매몰되지 않고, 때로는 이론이나 예측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구나 하고 받아들이며 방향을 전환하는 유연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게 가능한 사람은 시대와 함께 세상의 정답이 변할 때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 놓이면 활성화는커녕 오히려 떨어진다. 아무리 젊어도 ‘시키는 대로 한다’, ‘전례에 따른다’에 끌려 살면 전두엽은 가동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기능이 둔해졌을 것이다. 그랬던 생활 방식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운 감성이 허락되니 이게 바로 시니어의 묘미라고 생각한다. 감정 억제와 스트레스는 뇌에 해악을 끼친다. 모처럼 ‘상식과 제약에 구애받지 않을 자유’를 손에 쥐었으니 가슴을 쫙 펴고 당당히 내 길을 걸어가자. 이것이 전두엽에는 더없이 좋은 보약이다. 그리고 한창 일할 때보다 자유로운 시간이 늘어나는 것 또한 시니어의 장점이다. 나는 종종 “자신이 천재가 될 수 있는 분야를 찾는 게 중요하다”로 말하곤 하는데, 예를 들면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을 데려와서 “이 아이를 천재로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한다면, 나는 “그렇다면 100가지 정도를 배우게 하십시오”라고 대답할 것이다.


머릿속에 지도를 떠올리며, 그중에서 최고의 경로를 찾는다. 이처럼 ‘정보를 기억하고, 그것을 다시 꺼낸다’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 온 결과, 그들의 해마 속 신경세포는 증가했으며 크게 발달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뇌는 어떻게 훈련하는가에 따라 나이와 관계없이 발달할 수 있고, 베테랑 택시 기사의 사례처럼 젊었을 때보다 기억의 용량도 키울 수도 있으며, 기능을 향상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육체의 근력처럼 기억력과 사고력도 사용하지 않으면 당연히 떨어진다. 그렇기에 더욱 ‘이제 나이가 나이인 만큼’이라며 마이너스적인 자기암시를 걸어가며 포기하지 말고, ‘아직 늦지 않았어. 지금부터라도 할 수 있지’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뇌를 단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실천하면 결과는 자연히 따라올 테고, 그리될 수 있다는 희망은 일상생활에 활력도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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