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침과 흔적의 언어

책머리에_4

제Ⅰ부 스침의 바람

1. 뜰채 이야기_15
ㆍ바람개비 만들기 16
ㆍ뜰채 이야기 20
ㆍ명천포구 24
ㆍ솔밭이야기 28
ㆍ숯 굽는 사내들 33
ㆍ자치기놀이 38
ㆍ어느 날 밤길 42
ㆍ간대산 설화 47

2. 내 마음 속의 루시아_59
ㆍ오리골 피아노집 60
ㆍ친절한 안내 65
ㆍ작은 친절 70
ㆍ따뜻한 저녁 식사 74
ㆍ어떤 귀향 보고 78
ㆍ내 마음 속의 루시아 83
ㆍ세월에 실려 88
ㆍ슬픈 광상곡 92

3. 싸라기 한줌 소금 한줌_101
ㆍ어떤 부정(父情) 102
ㆍ베토벤 선생의 서울 방문 110
ㆍ화분 속의 생명들 115
ㆍ엠티에서 119
ㆍ중국 청년 인샹위 군 123
ㆍ캠퍼스 주변 127
ㆍ생활의 발견 131
ㆍ싸라기 한줌 소금 한줌 135

4. 책보 매고 산에 가기_141
ㆍ감동의 변질 142
ㆍ도솔산길 147
ㆍ식장산에서 151
ㆍ활인봉에 오르며 156
ㆍ책보 매고 산에 가기 161
ㆍ열차 안에서 166
ㆍ어떤 의문 171
ㆍ늪을 건너 걷다 175
ㆍ서가 정리와 어떤 에피소드 179

5. 다이원바오 선생의 메모전_187
ㆍ교과서 소감 188
ㆍ글ㆍ글값의 위력 195
ㆍ다이원바오 선생의 메모전 200
ㆍ쉼표와 마침표 206
ㆍ쓰기의 실종 210
ㆍ고립자들 215
ㆍ언어 습관 219
ㆍ한 아마추어 탐서자의 옛 책 엿보기 224
ㆍ기념비의 언어 229

6. 한글 자모 새기기_235
ㆍ책 선물에 대하여 236
ㆍ책을 주고도 딱하게 생각하는 이유 241
ㆍ한글 자모 새기기 244
ㆍ대한교과서 옛터 252
ㆍ이름에 관한 편편상 257
ㆍ『지봉유설』에서 262
ㆍ17세기의 꿈 268

제Ⅱ부 자서自敍의 장
흔적의 언어

ㆍ간대산의 품_274
부모님과 고향집 274
부모님의 시대 280
길손 이야기 288

ㆍ학창 시절의 몇 가지 추억_295
공주에 가다 295
꼴찌가 일등이다 298
건방진 고교생들 300
대학생 시절, 잊을 수 없는 기억들 305
1960년대의 스침 309
큰 누나의 추억 311

ㆍ교과서회사에서의 일_315
대한교과서 4층 풍경 316
명사들의 집합소 319

ㆍ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에서_322
민연에서의 새로운 경험들 322
출판 업무와 그 주변 327
민연 출판 사업의 저력 330
공포의 캠퍼스 332
논저 해제 작업 334
고전을 만난 장엄한 두려움 336
외부의 유혹들 338
민연 시절에 만난 항심 윤병태 선생 340
민연을 떠나다 344

ㆍ다시 교과서 회사로_346
7년 만의 회귀 346
거대한 조류와 개인의 명암 350
교과서사에 대한 관심 353
첫 저서의 생산과 보람 356
‘조선족 교과서’ 압수 사건과 최초의 전시회 357
현장에서 얻은 성과 362

ㆍ출판학회 활동과 그 주변_364
늘 새로움을 끼쳐 준 터전 364
남애 안춘근 선생님 366
차가운 학자, 뜨거운 책 사랑 369
끼침의 끈 372
학회 사무국 업무, 그리고 몇 가지 잊을 수 없는 일들 374
새 사무국 공간 마련 378

ㆍ동경에서 감지한 중국의 출판학 연구_381
제4회 국제출판학술회의에서 381
다이원바오 선생을 만나다 385
다이 선생에 대한 인상 386
초청 특강과 다이 선생의 동행 390
다이 선생에 관한 말년의 비망들 394
북경 학자의 첫 서울 방문 398
제6회 국제출판학술회의에서 400

ㆍ우한[武漢]에 가며_404
우한대학 방문 408
아주 특별한 요리와 우한의 감상 413
화중대학 방문, 그리고 황학루 등 견문 415
ㆍ남애의 여운―출판학회의 그늘_419
어느 날의 비망 420

ㆍ한ㆍ중 출판학술회의 창립과 그 진전_424
한ㆍ중 출판학술회의의 창립 424
첫 동기의 발생 425
1995년 2월의 학술 외교 427
한ㆍ중 대회의 현실화 431
우여곡절 끝에 터잡은 한ㆍ중 출판학술 교류 436
한ㆍ중 출판학술회의의 성과 439

■ 에필로그_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