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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갑질 2천 년

중국 갑질 2천 년

황대일 (지은이)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2021-09-1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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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갑질 2천 년

책 정보

· 제목 : 중국 갑질 2천 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88965235811
· 쪽수 : 328쪽

책 소개

역사적으로 한반도에 가장 오래, 가장 큰 고통을 안겨 준 외세는 중국이었다. 중국은 ‘큰 산’이고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이웃’인가? 역사는 정반대로 증언한다.

목차

책머리에

들어가며_ 한중 악연의 역사에서 배우기

제1장 주먹질과 악수(고조선~고려)
악연의 시작, 한 무제의 고조선 침략 / ‘패륜 황제’ 수 양제의 고구려 침공 / 당, 아쉬울 땐 손 벌리고 힘 세지면 침략 / 소동파 “고려는 개돼지”
제2장 갑질의 노골화(조선 전기)
본격적인 사대는 조선부터 / 인신 약탈 외교 / 중국 사신 ‘천사’의 횡포 / 조선의 굴욕 외교
제3장 재조지은이라는 유령(임진왜란, 정묘호란)
항왜원조의 진실 / 한반도 분할 기도의 원조 / 정묘호란 빌미 된 명군 조선 주둔
제4장 조선 쇠망의 도화선(병자호란~국권 상실)
짧은 전쟁, 긴 후유증 / 청의 간도 점령 / 청 내정 간섭으로 근대화 골든타임 놓쳐 / 한반도 식민지화는 의화단운동 ‘나비효과’
제5장 야욕의 대물림(일제강점기~6·25)
군벌과 중국공산당의 한인 학살 / 장제스 속셈은 한반도 지배 회복 / 중공군은 침략군
제6장 갑질 부추긴 사대주의
조선 사대주의의 근원, 이성계 역성혁명 / 나라 망친 조선성리학 / 육참골단 각오로 국권 지킨 베트남

저자소개

황대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했다.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합뉴스에 입사해 법조팀장, 경제부장, 전국사회에디터, 콘텐츠총괄본부장 등을 거쳐 편집국 선임기자로 있다. 1999년 상록수부대의 동티모르 평화유지군 활동을 종군 취재했고 2000년부터 한국 최초의 인도네시아 특파원을 지냈다. 2004년 ‘국립묘지 죽어서도 계급차별’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취재보도 부문)을, 2023년엔 한국바른언론인대상(사회개혁 부문)을 수상했다. 2017년 ‘숨은 역사 2cm’ 제목의 역사 칼럼 110건을 연재했고, 한국기자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동 제정한 제7회 인권보도상(2018) 심사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저서로 『중국 갑질 2천 년』(기파랑, 202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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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국의 군마가 우리 영토를 짓밟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109년부터다. 한(漢) 무제(武帝)가 고조선을 침략해 이듬해 무너뜨리고 그 자리에 4군을 설치했다. 삼국 위(魏)와 북조(北朝)·오호(五胡) 나라들, 그리고 중국을 재통일한 수(隋), 당(唐), 요, 금, 원, 명(明)의 홍건적, 청이 잇따라 한반도를 침략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에는 항미원조(抗美援朝)를 표방한 중공군의 참전으로 한반도 전역이 공산화할 뻔했다. 그 당시 사망과 학살, 행방불명 인원만 145만 명을 넘었다. 남한을 지원한 16개국이 유엔 결의로 파병한 데 반해 중공군은 일방적으로 개입한, 북한의 침략 공범이다. (‘들어가며’)


중국은 1839년 아편전쟁 이후 서구 열강에 의해 국토가 찢기고 이권을 침탈당했을 때조차 한반도를 상대로 분풀이를 해 대는 비겁함을 보였다. 1880년대에 조선이 자력 근대화 기회를 상실한 데도 중국의 잘못이 크다. 청나라 대표로 조선에 군림한 원세개(위안스카이)의 부당한 간섭 탓에 조선은 근대화를 위한 골든타임 10년을 그냥 날려 버렸다.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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