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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6529484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5-12-1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배움과 성장, 이야기가 있는 경남교육을 꿈꾸며
1부 경남교육, 위기를 기회로 만들 골든타임을 맞이하다
1장. AI 시대의 한국 교육, 그리고 경남교육
한국 교육의 빛과 그림자
행복교육의 역설: 경남을 탈출하는 청년들
방향을 잃고 가라앉는 배: 경남교육
AI 혁명과 한국식 성공 공식의 종말
고용 없는 성장, 인간 없는 혁신
새로운 인재상과 생존의 조건
AI 시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경남교육의 골든타임을 잡아라
2장. 다양성과 자율성, 공공성이 있는 경남교육
다양성: 교육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자율성: 교사에게 권한을, 학교에 활력을
믿음과 신뢰: 무너진 관계의 회복
MZ 세대 교사의 도전과 성장 지원
3장. 지역 균형발전과 글로컬 경남교육
경남형 국제화 교육 전략 구축: 지역에서 세계로
기업과의 연계와 평생교육: 평생 라이프 플랫폼 구축
지역(로컬) 균형발전: 교육으로 경남을 잇다
4장. 아이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경남 유아교육
왜 유아교육인가?: 흔들리는 출발선, 새로운 약속
경남 유아교육의 현주소: 구조적 문제와 현장의 딜레마
미래를 위한 약속: 전문성, 공공성, 상생의 길
경남 유아교육, 새로운 희망을 향하여
2부 배움과 성장, 이야기가 있는 경남교육
1장. 배움: 스스로 질문하는 힘
배움의 새로운 정의: 지식을 넘어 삶의 의미로
배움의 주체: 함께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
배움의 대상: 교과서를 넘어 삶의 문제로
배움의 새로운 형태: 연결, 탐구, 성찰, 창조
배움의 철학과 생태계: 학교-지역의 순환 구조
2장. 성장: 불편함을 이겨내는 힘
성장의 재발견: 편안함의 항구를 떠나 낯선 바다로
실패와 위험: 성장을 위한 안전한 디자인
회복탄력성: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힘
Not Yet(아직은 아니다): 가능성을 여는 성장의 언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학생, 교사, 지역의 변화
3장. 이야기: AI가 대체 못할 고유한 서사
시간의 예술, 교육: 이야기는 어떻게 사람 안에 쌓이는가
학생, 교사, 지역의 이야기: 함께 엮어가는 공동체 서사
서사 기반 성장 교육(SBN): 배움과 성장을 이야기로 완성하다
AI 시대, 왜 이야기인가?: 대체 불가능한 인간 고유의 가치
3부 나의 이야기: 모두가 별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내 청춘의 사다리: 어린 시절부터 군복무까지
학교와 교육청 근무, 미국 연수를 통해 경험을 쌓다
교육부와 OECD에서 미래 교육을 설계하다
국립국제교육원장을 거쳐 교육부 차관보가 되다
에필로그 다시 한 번, 경남의 미래와 교육의 미래를 위하여
저자소개
책속에서
‘프롤로그’ 중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혁명으로 인해 국가와 사회가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AI는 인간의 단순 지식과 반복적인 노동은 물론 고도의 지성이 필요하다고 여겨졌던 전문 영역까지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능 혁명’은 우리 사회의 구조와 삶의 방식, 경제 시스템 자체를 바꾸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될 변화는 20세기 말의 디지털 대전환은 물론, 18세기 산업혁명까지 뛰어넘는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변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의 그 어떤 혁신도 이처럼 인간의 ‘지성’ 자체를 직접적으로 확장하거나 대체하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이제는 20세기 문제풀이식 입시 교육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돌아가서도 안 됩니다. 수박 겉핥기식 체험 교육이나 무기력한 행복교육에 머무를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인류사적 전환의 파도를 넘을 새로운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배움(스스로 질문하는 힘)’, ‘성장(불편함을 통과하는 힘)’, 그리고 ‘이야기(AI가 대체 못할 고유한 서사)’입니다.
‘1부 1장. AI 시대의 한국 교육, 그리고 경남교육’ 중에서
지난 10여 년간 경남에서 강조된 행복교육은 학교를 도전의 불편함과 성장을 위한 긴장이 사라진 ‘불편함의 제거 시스템’으로 변질시켰습니다. 그 결과 성적과 역량은 떨어지고 아이들은 행복하지도 않은,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학생들은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잃어버렸습니다. 배움은 성장의 여정이 아니라 순간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교육상품의 소비 체험’으로 전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