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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여래장

불교와 여래장

(마음을 공부하는 능엄경 이야기)

황정원 (지은이)
  |  
산지니
2020-11-06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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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여래장

책 정보

· 제목 : 불교와 여래장 (마음을 공부하는 능엄경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불교철학
· ISBN : 9788965456797
· 쪽수 : 368쪽

책 소개

저자 황정원은 2011년, 불교경전 <능엄경>에서 마음을 설명하는 부분을 가려내 풀이한 『불교와 마음』을 출간한 바 있으며, 이번 책에서는 <능엄경> 제3권 이후에 나오는 여래장 법문들을 정리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서론(緖論)

제1절 필독서(必讀書) | 제2절 세속제(世俗諦)와 승의제(勝義諦)

제2장 성상(性相)법문과 여래장(如來藏)

제1절 상망(相妄)과 성진(性眞) | 제2절 오음(五陰)의 정체(正體) | 제3절 육입(六入)의 정체(正體)
제4절 십이처(十二處)의 정체(正體) | 제5절 십팔계(十八界)의 정체(正體)
제6절 칠대(七大)의 정체(正體) | 제7절 대중들의 오도송(悟道頌)

제3장 ‘부루나’장(富樓那章)

제1절 부루나(富樓那)의 질문(質問) | 제2절 세계(世界)의 성립(成立) | 제3절 네 가지 비유(譬喩)

제4장 여래장(如來藏)의 정체(正體)

제1절 여래장과 삼라만상(森羅萬象) | 제2절 합진(合塵)과 멸진(滅塵) | 제3절 여래장의 내용(內容)
제4절 소지심(所知心)과 보리(菩提)

제5장 무명(無明)의 정체(正體)

제1절 망성(妄性)을 밝히다 | 제2절 인연(因緣)도 자연(自然)도 아니다
제3절 무공용(無功用)과 무루(無漏) | 제4절 대중이 경안(輕安)을 얻다

제6장 수행(修行)과 이결정의(決定義)

제1절 삼마제(三摩提)수행 | 제2절 초심(初心)의 이결정의(決定義)

제7장 육근(六根)과 각명(覺明)

제1절 육근의 공덕(功德) | 제2절 육근의 정체(正體) | 제3절 육근호용(六根互用)
제4절 각명(覺明)을 직지(直指)함 | 제5절 문성(聞性)을 직지(直指)함

제8장 탈경(脫境)과 해탈(解脫)

제1절 육근(六根)이 탈경(脫境)의 열쇠다 | 제2절 근진(根塵)은 동원(同源)이다
제3절 세존(世尊)의 게송(偈頌) | 제4절 육해일망(六解一亡)과 무아(無我)

저자소개

황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생. 부산중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하고 한국해양대학교 법학부 교수로 정년퇴직하다. 10대에는 ‘바이블’ 들고 예배당 다니다가 1964년 봄에 청담(靑潭)스님 설법 처음 듣고 60년대 후반에 탄허(呑虛)스님께 배우고 73~85년 백봉(白峯)거사의 寶林禪院에서 배우고 80년대에 각성(覺性)스님께 배우고 80년대 말에 寶林會 회장 지내다. 2012년부터 부산 寶林禪院에서 경론(經論)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우리말 능엄경>, <불교와 마음>, <불교와 여래장>, <신역 대승기신론>, <원각경 이가해>, <종경록과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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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네가 각명(覺明)이라고 말하는 것은, 다시 성(性)이 명(明)한 것을 지칭하여 각(覺)이라고 함이냐, 각(覺)이 불명(不明)한 것을 지칭하여 명(明)할 각(覺)이 라고 함이냐”가 된다. 즉 ‘각명覺明’에서 명(明)자(字)의 품사(品 詞)를 형용사(形容詞)로 보느냐, 아니면 동사(動詞)로 보느냐에 따라서, ‘각(覺)은 본래 밝다’는 해석과 ‘각(覺)을 밝히자’는 해석이 모두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부처님의 보리(菩提)와 열반(涅槃)을「나무가 타서 재가 되거나, 촛불이 꺼져서 없어진 것」에다 비유하면서, 타고 남은 재는 아무것도 없으니, 다시 불타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불타(佛陀)는 완전하게 윤회(輪廻)가 끝났다는 점을 납득시키고 자, 이렇게 네 가지 비유(譬喩)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만일 물과 불이 동시(同時)에 같은 곳에 존재하면, 두 개가 서로 다투고 밀어내어서, 물이 마르거나 아니면 불이 꺼질 것이다. 또 허공은 트인 것이고 대지(大地)는 막힌 것이니, 이 두 가지도 동시(同時)에 같은 곳에 공존할 수가 없지 않느냐?”는 질문은 상식적으로 보면 당연한 내용이다. 여래장(如來藏) 속에 만법(萬法)이 다함장(含藏)되어 있다는 말은, 마치 두드리기만 하면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이야기니, 이해하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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