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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김만덕의 가마솥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65462248
· 쪽수 : 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65462248
· 쪽수 : 48쪽
책 소개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36권. 신분과 여성이라는 제약을 뛰어 넘어 성실과 지혜로 큰 부자가 되었으며, 그 부를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위해 베풀 줄 알았던 김만덕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목차
황학동 만물상
김만덕
ㅎ`ㄴ저옵서예(어서 오세요), 제주도
조선 시대 여성의 직업
제주의 옷, 갈옷
상업이 발달한 조선 후기
객주와 보부상
제주도에서 거래한 물건
제주도의 두 여성 이야기
출륙 금지령에 묶인 제주 여성
부자 교과서, 경주 최 부자
우리 역사 속 구휼 제도
제주 백성을 구하라
한양에서 만난 사람들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하여
어휘 사전
한눈에 보는 인물 연표
리뷰
책속에서
“선우야, 사람들이 김만덕을 기억하는 건 부자였기 때문만은 아니란다.”
미세스 고 아주머니가 고개를 끄덕였다.
“할아버지 말씀이 맞아. 물론 상인으로 큰 성공을 거둔 것도 본받을 점이지만, 김만덕은 그 돈으로 보통 사람은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했단다.”
“맞습니다. 김만덕의 위대함은 장사로 이룬 성공이 아니라 그 후에 보여 준 마음 씀씀이에 있지요.”
수지와 선우는 할아버지와 미세스 고 아주머니가 주거니 받거니 나누는 얘기를 가만히 듣고 있었다.
“너희들도 이런 말 들어 봤을 거야.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김만덕은 크게 벌어서 크게 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 지금도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지.”
미세스 고 아주머니가 어렸을 때 들은 김만덕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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