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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시선

제국의 시선

(여행기와 문화횡단)

메리 루이스 프랫 (지은이), 김남혁 (옮긴이)
현실문화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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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시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국의 시선 (여행기와 문화횡단)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근현대사
· ISBN : 9788965641223
· 쪽수 : 584쪽
· 출판일 : 2015-06-15

책 소개

문화사 연구의 정전 <Imperial Eyes>의 한국어판. 유럽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여러 지역을 소재로 한 여행기의 변화(유행)를 좇으면서, 이들 여행가와 이들이 남긴 여행기들이 제국주의를 보조하거나 그에 대응하는 시대의 담론을 만들어냈다는 공통점을 짚어낸다.

목차

초판 서문
개정판 서문

제1장.서론: 접촉지대 비평

제1부 과학과 감성, 1750~1800
제2장.과학, 지구적 차원의 의식, 내륙
제3장.반정복의 서사화
제4장.반정복 II: 호혜성의 신비
제5장.에로스와 노예제 폐지

제2부 라틴 아메리카 재발명, 1800~1850
제6장.라틴 아메리카 재발명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제7장.라틴 아메리카를 재발명하기 II: 자본주의의 전위와 여성 사회탐험가
제8장.라틴 아메리카를 재발명하기/유럽을 재발명하기: 크리올의 자아 형성

제3부 제국의 문체론, 1860~2007
제9장.빅토리아 니안자 호에서부터 세라톤 산 살바도르까지
제10장.신식민지에서: 모더니티, 이동성, 세계화

옮긴이의 말/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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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메리 루이스 프랫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대학교 스페인/포르투갈어문학과 교수이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비교문학을 연구했으며, 라틴 아메리카 문학과 사회, 비교 문학, 젠더 연구, 식민주의와 제국주의 문화연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글을 써왔다. 1980년대 중반 이후로 18~19세기 여행문학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는데, 그 글들을 정리해 낸 책이 <제국의 시선(Imperial Eyes)>이다. 1992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래로 이 책은 여행문학과 포스트식민 담론을 다루는 학계에서 교과서적인 지위를 얻었다. <문학 담론의 발화 행위 이론을 향하여>(1977) 등의 저서 외에 여러 편의 글을 쓰고 엮어 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연구자 이력을 참고할 수 있다. http://silverdialogues.fas.nyu.edu/docs/CP/306/pratt_cv.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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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다. 고려대학교 산림자원환경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문학평론 부문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았다. 「제국의 시선」(2015), 「차연의 윤리와 사건의 정치」(2015), 「파라텍스트 이청준」(2015), 「그래서 우리는 소설을 읽는다」(공저, 2011) 등의 역서와 저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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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떻게 비유럽 지역을 여행한 유럽인들이 남긴 여행 책자들이 ‘본국의(at home)’ 유럽인들을 위한 제국의 질서를 만들었고, 또 제국의 질서 속에 본국의 유럽인들을 위한 자리를 제공할 수 있었는지 살펴보는 것이 이 책의 주된 문제의식이다. 어떻게 여행기가 제국의 확장을 의미 있게 해주었을까. 심지어 제국의 물질적 이득은 아주 소수에게만 건네졌는데도 여행기는 어떻게 제국의 많은 시민들이 제국의 확장을 열망하도록 만들었을까.


이제 여행과 여행기는 이전과 같은 것이 될 수 없었다. 탐사가 과학적이든 그렇지 않든, 여행자가 과학자이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18세기 후반 박물학은 그러한 여행자와 탐사에 협력했다. 견본을 수집하고, 수집 목록을 완성하고, 새로 발견한 종에 이름을 붙이고, 이미 알고 있던 종을 실제로 확인하는 활동 등은 이제 여행과 여행 서적들의 일반적인 주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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