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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65706229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8-04-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착한 당신, ‘호구’는 되지 말자!
Chapter 1 제발 날 좀 내버려둬!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
오지랖이 태평양급이네!
나 대신 싫은 소리 해줄 사람 없나요
왜 늘 나만 이해해야 돼?
아니라고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그놈의 자존감, 그래도 자존감
Chapter 2 고생 끝에 병이 온다
숨지 마, 네 인생이잖아
나는 너를 절대 이해할 수 없어
따뜻한 충고? 오만한 헛소리?
‘눈물 젖은 빵’은 맛이 짜다
원망하지 않는 삶
감정은 친절하게, 태도는 단호하게
Chapter 3 지나친 헌신은 헌신짝의 지름길
나는 왜 타인의 인정에 매달릴까?
처음부터 혼자서 다 주지 마라
누구를 위해 살지 않아도 돼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이
거절하지 못하면 거절당한다
네 마음이 내킬 때, 그때 용서해
Chapter 4 신경 끄고 살고 싶다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선량함에는 ‘가시’가 필요하다
불안한 건 기분 탓이겠지
본능에 자꾸만 휘둘린다면
완벽한 건 그다지 ‘매력’ 없어
미안하지만 내 인생인데요?!
Chapter 5 지금 누구를 위해 살고 있나
나는 왜 번번이 연애에 실패할까?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줘
무례함에는 넌지시, 품위 있게
나 빼고 다 잘 사는 것 같을 때
누가 뭐래도 나는 나대로 산다
착한 사람이 배신당하지 않는 기술
에필로그
착하게 살지도, 악하게 살지도 못하는 당신에게
리뷰
책속에서
어려서부터 “착하다.”, “순하다.”, “얌전하다.”는 칭찬을 들어왔는지도 모른다. 딱히 그런 칭찬을 좋아하지 않았더라도 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몇 년 동안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많은 상처를 입은 후에 아마 이렇게 느꼈을지 모른다. 본성이 착한 사람보다는 개성이 분명하고 성질부릴 줄 아는 사람이 훨씬 잘 산다고 말이다. _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
타인을 과도하게 허용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학대다. 온화하고 선량한 것도 좋지만 필요하다면 자신을 위해 싸울 수 있는 무기인 ‘까칠함’도 갖춰야 한다. 기억하자. 강해야 할 때는 강하게, 부드러워야 할 때는 부드럽게 변할 줄 아는 사람만이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다. _ 아니라고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툭하면 그녀의 옷차림을 지적했던 룸메이트도 그녀가 잠자코 있으니까 계속 지적한 것이지, 만약 반박했더라면 더 이상 아무 말도 못했을 것이다. 실제로 같이 사는 다른 두 룸메이트는 지적하기 좋아하는 그 룸메이트가 뭐라고 하면 코웃음을 치며 “그래도 난 맘에 드는데.”라고 하거나 반농담식으로 “내가 무슨 옷을 입든 네가 무슨 상관?”이라고 되받아쳤다. 그래도 웬만해서는 아무도 불쾌해하지 않는다. 혹 기분 나빴다면 이 역시 솔직하게 말하면 그만이다. _ 선량함에는 ‘가시’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