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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응원해)

후이 (지은이), 최인애 (옮긴이)
미디어숲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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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응원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5874159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07-10

책 소개

300만 독자가 사랑한 베스트셀러 작가, 후이의 반짝이는 고백. 저자는 풍부한 경험과 감성적인 글로 사랑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SNS라는 화려하기만 한 과시의 무대로 인해 직접 만남과 소통이 줄어들면서 갈수록 삭막해지고 있는 오늘날, 현대인의 감성을 깊은 심연에서부터 일깨운다.

목차

들어가는 말 _ 나는 나를 사랑해

첫 번째 속삭임_ 사랑

품위와 결혼하다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한없이 낯설고 어색한 사랑
맘대로 사랑한 건 나니까, 넌 네 맘대로 해
사랑하면 보인다
이별은 내가 성장할 기회

두 번째 속삭임_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편해지는 인생
실패해도 괜찮아
진심과 정성을 다해

세 번째 속삭임_ 외로움

거절 못 하는 당신에게
함부로 내 영역에 들어오지 마세요
나는 당신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네 번째 속삭임_ 진심으로 대하기

더 많이 주고 싶은 사람
서로를 위해 관심 끄기
누군가에게 한 번이라도 고결한 사람이었는가
어느 여행에서 일어난 일

저자소개

후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후이구냥(輝姑孃), 본명 뤼후이(吕辉). 1983년생 물병자리. 중국방송대학(University of China) 졸업 후 출판, 광고, 미디어, 음악 등 여러 분야에 몸담았다. 현재 공푸전옌 영화사 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글과 가사를 쓴다.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2014년, 2015년 연속 베스트셀러 대상을 받아 ‘인터넷 시대 신여성 대변인’이라고 불렸다. 과거에 침잠된 일들을 기억하고 기록해서 ‘이야기 속에 인생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자 한다. ‘손에 든 펜만 있다면 그 어떤 일도 단지 하나의 인생 경험이 된다’는 말을 믿는다. 『결국 모든 것이 가장 잘된 일』, 『괜찮아, 상관없어』, 『시간이 너를 증명한다』 등을 썼다. 『결국 모든 것이 가장 잘된 일』은 올해의 명언으로 선정되어 100여 명의 명사를 통해 인용되었으며, 동명의 드라마가 2017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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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였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생각 내려놓기』, 『내 남자 입문서』, 『99% 성공한 1%의 사람들』, 『품상인』, 『THIS IS IT(디스 이즈 잇)영원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단숨에 읽는 세계박물관』, 『역사가 기억하는 세계 100대 사상』, 『마음의 암호에는 단서가 있다』,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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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돈이 있다고 품위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수수한 옷을 걸쳤어도 약자든 강자든 똑같이 배려하고 공손히 대하는 사람이, 온몸에 명품을 휘두른 채 어린 아르바이트생에게 벌레가 붙은 케이크를 먹으라고 소리치는 사람보다 훨씬 품위 있지 않은가.
견문이 많다고 절로 품위가 생기지도 않는다. 평생을 작은 마을에 살았어도 점잖고 예의 바르며 남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세계 각지를 돌아다녔어도 공공장소에서 금연할 줄 모르는 사람보다 훨씬 품위 있다.


결혼도 마찬가지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하든 아니면 오랜 연애 끝에 간신히 문턱을 넘든, 결혼을 앞둔 쌍방은 매우 힘든 상호 검증 과정을 거친다. 위 세 가지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서로 암묵적으로 관계의 가치를 가늠하는 것이다.
따라서 결혼이라는 중차대한 일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단순히 감정이 끌린다는 이유는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다. 내가 상대에 대해 확신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나 역시 결혼하기 좋은 사람이
라는 사실을 상대에게 증명하고 확신과 안정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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