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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마운티니어링

등산 마운티니어링

(산의 자유를 찾아서, 개정증보판)

마운티니어스 (지은이), 스티븐 M. 콕스, 크리스 풀사스 (엮은이), 정광식 (옮긴이), 이용대 (감수)
해냄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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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마운티니어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등산 마운티니어링 (산의 자유를 찾아서,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등산/캠핑
· ISBN : 9788965746423
· 쪽수 : 616쪽
· 출판일 : 2018-03-02

책 소개

미국의 세계적인 비영리 아웃도어 단체인 마운티니어스(The Mountaineers)가 1960년부터 출간하고 있는 등산 교재『Mountaineering: the Freedom of the Hills』의 한국어판. 지금까지 총 9회의 개정을 거치며 전 세계 등산가들에게 권위를 인정받은 ‘등산의 바이블’로서, 무려 10개 국어로 번역되고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목차

추천의 글 | 마운티니어링, 차안(此岸)에서 피안(彼岸)으로 가는 방법
감수의 글 | 세계 등반 기술서의 전범을 다시 만나다
옮긴이의 글 | 우리는 자연의 수호자다
서문 | 산의 자유를 찾아서

제1부 야외 활동의 기초
1장 등산의 첫걸음
2장 의류와 장비
3장 야영과 식량
4장 등산을 위한 체력 단련
5장 길 찾기
6장 야생의 자연 속에서 이동하기
7장 흔적 남기지 않기
8장 자연의 수호자

제2부 등반의 기초
9장 기본 등반 장비
10장 확보
11장 하강

제3부 암벽등반
12장 암벽등반의 기술
13장 암벽등반의 확보물
14장 암벽의 선등
15장 인공등반과 대암벽등반

제4부 설상·빙벽·고산등반
16장 설상 운행과 등반
17장 빙하 운행과 크레바스 구조
18장 빙벽등반
19장 빙폭등반과 혼합등반
20장 원정등반

제5부 비상 사태의 예방과 대응
21장 리더십
22장 안전과 생존
23장 응급 처치
24장 산악 수색과 구조

제6부 산의 환경
25장 산악 지질학
26장 눈의 일생
27장 산악 기상

부록 A 등급 체계
부록 B 바람에 의한 체감온도
부록 C 열 지수
부록 D 보충.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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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감수자에 대하여

저자소개

마운티니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마운티니어스는 미국 북서부 지역의 유명 클라이머들을 주축으로 이 지역의 자연 탐사와 등산 활동, 자연 보호를 목적으로 1906년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결성되었다. 사람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배우고(Learn), 탐험하고(Explore), 보호할 (Conserve)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한다는 사명 아래, 지난 110여 년에 걸쳐 다양한 교육 활동을 발전시켜 왔다. 전문 등반은 물론 하이킹, 자연 탐사, 스키 투어링, 항해, 카야킹 등 각종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거쳐갔다. 아웃도어 전문 서적 및 잡지를 출간해 오고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엘리트 등반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생태계 보전과 자연 수호를 위한 교육 및 후원 사업, 법제화 등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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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식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났다. 보성 중?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웨덴어과를 졸업했다. 한국외대 산악회로 산에 입문하여, 아이거 북벽(1982년), 바룬체히말 북서벽(1984년), 에베레스트 남서벽(1991년)을 등반했다. 동산토건(현 두산건설) 뉴욕?런던 지사를 거쳐 카이로 현장에서 근무했고, 네팔 빌라에베레스트를 설립 및 경영했다. 이후 10년간 홍콩에서 통신회사 지사장으로 일한 뒤 개인 사업을 했다. 5년간 몽벨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근무했고, 홍콩에서 한국계 금융그룹의 지사장으로 일했다. 현재 카트만두에서 엄홍길 휴먼재단의 네팔 지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지은 책으로 초판 발행 이래 30년 간 베스트 산악도서 1위 자리를내놓지 않고 있는『영광의 북벽』(현재 4판 발간)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등산: 마운티니어링』(7판),『난, 꼭 살아 돌아간다』(『친구의 자일을 끊어라』재발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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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감수)    정보 더보기
‘자기만의 산을 가꾸라’는 철학으로 한국 등산계를 지켜온 저자는 산과 책, 교육에 반평생을 보냈다. 1985년부터 코오롱등산학교에 출강했고 1997년부터 2015년까지 교장으로서, 만오천 명의 제자들에게 등산의 기초부터 역사와 문화 등을 가르치며 전인적 등산 교육에 매진해 왔다.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육원 특임교수, 한국산악회 자문위원이자 종신회원, 한국산서회 창립 멤버이자 고문이다. ‘클라이머에게 정년은 없다’라는 모토 아래,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그는 한국 암벽등반사의 클래식으로 꼽히는 북한산 인수봉의 동양길과 궁형길, 설악산 장군봉 남서면을 개척등반한 인물이기도 하다. 해외 산으로는 요세미티와 마운트 쿡, 알프스의 몽블랑과 마터호른, 이탈리아 돌로미테 산군의 트레치메 및 셀라 타워, 중국 쓰구냥 쌍교구의 빙벽들을 올랐으며, 카라코람 히말라야의 드리피카 및 네이저 피크 등을 등반했다. 또한 저자는 산악문학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수많은 산서를 수집하고 그에 관한 글쓰기를 해왔다.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등산 전문지 월간 〈산〉, 〈mountain〉, 〈사람과 산〉을 비롯하여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다양한 매체에 각종 칼럼을 연재해 온 최고의 칼럼니스트이다. 저서로 《등산교실》, 《등산상식사전》, 《알피니즘, 도전의 역사》, 《그곳에 산이 있었다》를 펴냈고 《한국산악회 50년사》, 《등산》, 《즐거운 암릉길》 등을 공동집필했다. (사)한국산악회 공로상(2006), (사)대한산악연맹 산악대상 교육(2002) 및 문화 부문(2008), (사)한국대학산악연맹 산악문화상(2007), (사)한국산악회 이은상 문화상(2011), 대통령 표창(2013)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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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들은 산에서 많은 것을 경험한다. 어떤 사람에겐 역경에 맞닥뜨려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다. 산에는 모험과 신비 그리고 산 친구와 평생토록 끈끈하게 지속될 동지애가 기다리고 있다. 산에서의 도전은 현대 사회의 틀을 벗어나 새롭게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누구나 등산을 하는 중에 위험과 곤경에 처하게 될 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혹은 이것 때문에라도?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마음의 평온과 정신적 교감을 얻게 될 것이다. 일찍이 영국의 등산가 조지 맬러리는 “모험의 대가는 완벽한 기쁨이다”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산에서 기쁨과 자유를 맛보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산과 관련된 전문 기술을 배우고, 육체적?정신적 훈련을 쌓음으로써 산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이다. 산을 오를 때도 처음 한 걸음을 내딛으며 출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등산가가 되기 위한 첫걸음에도 시작이 있다.
― <1장 등산의 첫걸음> 中


등산가들은 자연 남용, 부주의와 경솔함으로 인해 야기되는 결과를 목도해 오고 있다. 오늘날의 등산가는 그들이 탐험하고 있는, 손상되기 쉬운 천연 자원인 자연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의식 있는 방문자이어야만 한다. 등산가는 스스로 훌륭한 자연 보호자의 모범일 뿐만 아니라, 다른 자연 사용자로 하여금 그들에게도 개인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자각할 수 있도록 수시로 도와주는 교육자이기도 해야 한다. 40년 전 너트가 처음 등장해, 바위를 훼손시키는 피톤을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등산은 윤리적으로 진화해 왔다. 초창기의 교육과 간행물에서는 ‘발자국만 남기기’나 ‘들고 간 것은 모두 싸서 나오기’ 같은 기초적인 메시지를 강조했다.
1994년 ‘자연 윤리를 위한 흔적 남기지 않기(Leave No Trace) 센터’가 설립되었다. 이 비영리 단체의 설립 목적은 자연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가이드라인을 일관되게 장려하는 것인데, 이제 그것은 ‘흔적 남기지 않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7장 <흔적 남기지 않기> 中


역사적으로 거의 모든 암벽등반에는 피톤의 설치와 인공등반이 포함되어 있었고, 오늘날 사랑받고 있는 많은 자유등반 루트도 처음에는 인공등반 루트로 개척된 것들이다. 프레드 베키, 로열 로빈스, 알렌 스텍, 레이톤 코르 같은 개척자들은 역사적인 초등을 이룩하기 위해 인공등반에 크게 의존했다. 자유등반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며 등반가들은 과거에는 인공등반으로 올랐던 루트를 이제는 자유등반하고 있다. 자유등반의 표준이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더욱 어렵고 매력적인 루트는 계속 나타날 것이며 여전히 어디 허술한 곳이라곤 하나도 없는 바위는 존재할 것이다. 그래서 등반가들에게는 이 장에서 설명할 인공등반 기술이 필요하다.
―15장 <인공등반과 대암벽등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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