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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스포츠/레저 기타 > 기타
· ISBN : 9788973370696
· 쪽수 : 589쪽
책 소개
목차
제1부 야외 활동의 기초
1장 등산의 첫걸음
2장 의류와 장비
3장 야영과 식량
4장 등산을 위한 체력 단련
5장 방향 찾기
6장 야생의 자연 속에서 이동하기
7장 흔적 안 남기기
8장 자연의 수호자
제2부 등반의 기초
9장 기본 등반 장비
10장 확보
11장 하강
제3부 암벽 등반
12장 암벽등반의 기술
13장 암벽등반의 중간확보물
14장 암벽의 선등
15장 인공등반
제4부 설상, 빙벽, 고산등반
16장 설상 운행과 등반
17장 빙하 운행과 크레바스 구조
18장 빙벽등반
19장 빙폭과 혼합등반
20장 원정등반
제5부 비상사태의 예방과 대응
21장 리더십
22장 안전을 위한 기본 지침
23장 응급 처치
24장 산악 구조
제6부 산의 환경
25장 산악 지질학
26장 눈의 주기
27장 산악 기상
저자소개
책속에서
등산은 책만 읽어서는 배울 수 없다. 이 책은 원래 정규적인 등산학교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강사들을 위한 교과서로 출간되었다. 유능한 강사들이 가르치고 있는 등산학교의 교육 환경은 초보 등산가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등반은 주위의 상황과 환경을 훤히 파악하고 있어야만 하는 운동이다. 다양한 조건, 루트, 개인의 능력 등…… 이 모든 것들은 사용할 기술과 내려야 하는 결정이 각각의 독특한 상황에 기초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떠한 상태에서도 각 개인과 등반대는 그들의 지식, 기술, 경험을 한데 모아서 스스로 판단을 내려야 한다. 이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 책은 폭넓게 사용되는 등반 기술과 관례를 다양하게 제시하고, 그것들의 장점과 한계를 간추려 실었다.
이 책의 내용은 교리나 최종적인 결론으로서가 아니라 건전한 판단을 내리기 위한 기초로서 제시된 것이다. 안전 등반을 위해 등반가들은 등반을 문제 해결 과정으로 봐야지 틀에 박힌 기술을 단순히 대입하는 과정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또한 자연 속을 여행하는 등산가는 누구를 막론하고 현재와 미래의 세대를 위해 자연 환경을 보존할 책임을 지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