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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88965749776
· 쪽수 : 524쪽
· 출판일 : 2019-10-2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 탈신공개천명, 내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다
1부 2020년 대한민국 운명 전망
1장 총론_ 흰쥐의 탄생, 힘센 지도자가 중흥을 이루어내는 2020년
화려하지만은 않았던 2019 황금 돼지해
2020 상서로운 흰쥐의 해, 권력과 재물이 흥한다
강한 카리스마와 명철한 두뇌, 경자년 인물의 특징
2장 국제 정세_ 경쟁자와의 싸움에서 이겨 명예가 드높아지는 2020년
정치·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지도자의 운명
문재인 대통령, 임기응변의 지혜로 명예로운 문서를 거머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조약돌이 물을 만나 빛을 내기 시작하다
트럼프 대통령, 메마른 논밭도 윤택하게 만든다
시진핑 주석, 막힘없이 큰길을 걷는다
아베 총리, 주변 지도자들과 협의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3장 연간 중대사_ 운명의 개조로 당락을 바꿀 수 있는 2020년
극단적인 카리스마의 힘 국회의원 선거일과 당선을 위한 개운법
먹구름 바다 위에 흔들리는 통나무 도쿄 올림픽
흑·적·백의 옷이 당락을 가른다 대입 수능고사일의 운세와 응시자 운
운에 맞는 분야를 골라라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공무원 시험 분야
4장 인간관계와 재물_ ‘보이지 않는 힘’을 이용하는 2020년
라이벌과의 한판 승부
연애와 결혼의 운 그리고 궁합
액운을 길운으로 바꾸려면?
돈의 주인이 되려면?
명예로운 부자로 만드는 무형의 자산
노년층에게 필요한 개운법
5장 개운 비법_ 초간단 ‘비결’로 운명을 바꾼다
끊어라|떠나라|바꿔라|활용하라|나의 운명을 향상시키는 답사와 여행
2부 2020년 개인 운명 전망
1장 운명 해독 방법론과 근거
2장 띠별 운세_ 열다섯부터 일흔여섯까지 2020년 운세(2006~1945년생)
부록_ 알아두면 사주가 더 쉬워지는 용어 해설
참고 자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국운과 개인운은 어떻게 전개될까? 해가 바뀔 때마다 수많은 정부 부처와 대기업 연구기관·학자·패널 들이 분석하고 전망하고 예측한다. 모두 맞았는가? 그렇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였지만 적중한 것만큼 틀린 것도 많았다. 그 틀린 부분에 대해 ‘학(學)’이 아닌 ‘술(術)’로 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분석의 틀로 활용한 것은 한 가지 ‘술’이 아니다. 당·송·원·명·청으로 왕조가 바뀌면서 새롭게 변용된 사주 이론들과 중국 고대의 주공 비결·토정비결, 중국과 조선 왕조에서 공식적으로 활용된 풍수 이론, 필자가 수많은 공공 기관 자문과 강연·답사를 하며 산촌의 삶에서 터득한 직관, 또 수많은 동서고금 지도자들의 사주 감정을 통해 얻은 확신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들어가며」 중에서

경자년은 흰쥐의 해인데, 특히 힘센 흰쥐의 해라고 한다. 왜 그런가. 경자년이라는 한자 풀이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십간의 하나인 경(庚)은 오행상 금(金)이고 음양상으로는 양(陽)이다. 오행상 금은 흰색에 배속된다. 또 목·화·토·금·수 오행 가운데 가장 강한 것이 금, 즉 쇠(철)이다. 금에도 양의 금인 경(庚)과 음의 금인 신(辛)이 있다. 그런데 양의 금이 힘이 더 세다. 따라서 경자년을 힘센 흰쥐의 해라고 말한다.
십이지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순으로 이루어진다. 맨 처음 글자인 자(子)에 쥐가 배속된다. 쥐는 은밀하게 행동하되 신속하며 어둠 속에서도 사물을 잘 식별한다. 또 왕성한 번식력으로 다산(多産)의 상징이다. 쥐는 인간의 거주지뿐 아니라 들과 산, 나아가 사막에서조차 서식하여 그 생존 적응력이 매우 뛰어나다. 따라서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지도자 쥐이자 지혜로워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데다가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나다. 뭇 쥐의 우두머리인 것이다.
―「1장 총론_ 흰쥐의 탄생, 힘센 지도자가 중흥을 이루어내는 2020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