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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생명과학

세상을 바꾼 생명과학

(생물의 역사가 생명의 미래를 바꾼다!)

원정현 (지은이)
  |  
리베르스쿨
2021-03-04
  |  
1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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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생명과학

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바꾼 생명과학 (생물의 역사가 생명의 미래를 바꾼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명과학
· ISBN : 9788965822905
· 쪽수 : 248쪽

책 소개

세상을 바꾼 과학 시리즈. 저자는 현대 생물의 이론을 생물의 역사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에 실린 귀여운 삽화와 다양한 시각 자료들은 독자가 생물을 여러 방식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목차

저자의 말
들어가는 글

Chapter 1 몸속에서 피가 흐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 혈액 순환 이론과 생리학
• 갈레노스, 생리학 체계를 정맥·동맥·신경으로 나누다
• 해부학이 발달하며 갈레노스의 이론이 흔들리다
• 하비, 혈액 순환을 실험으로 증명하다
• 혈액 순환 이론에 영향을 준 이론들
• 베르나르, 인체의 기능을 밝혀 19세기 생리학을 발전시키다

Chapter 2 린네, 생물을 나누는 규칙을 만들다 | 린네 분류 체계와 분류학
• 아리스토텔레스, 생물을 영혼과 형태로 분류하다
• 유럽인들, 세계를 탐사하며 수많은 생물들과 마주하다
• 린네 분류 체계의 특징, 하위 그룹과 명명법
• 린네, 제한적인 분류 기준으로 비판받다
• 진화만을 반영하는 분류 체계가 등장하다

Chapter 3 식물, 생명을 위한 영양소와 산소를 만들다 | 식물과 광합성
• 식물의 잎과 줄기, 뿌리는 각각 어떤 역할을 할까?
• 식물에게는 빛·물·이산화탄소가 필요하다
• 광합성, 빛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로 바꾸는 과정
• 광합성의 두 단계인 명반응과 암반응을 분석하다
• 식물, 지구 생명의 토대를 마련하다

Chapter 4 생물이 계속해서 변해 왔다고? | 다윈의 진화론
• 신이 자연의 사다리에 맞춰 생명을 만들다
• 지구의 나이가 길어지자 진화 개념이 생기다
• 갈라파고스 육지 거북의 등딱지 모양은 왜 섬마다 다를까?
• 다윈, 자신의 연구를 정리해 《종의 기원》을 펴내다
• 다윈의 진화론을 둘러싸고 논쟁이 일어나다

Chapter 5 끝없이 계속되는 질병과의 싸움 | 세균과 백신
• 질병의 원인, 신에게서 자연으로
• 고대와 중세의 믿음, ‘나쁜 공기가 병을 일으킨다’
• 파스퇴르, 미생물을 부패의 원인으로 지목하다
• 코흐, 막대 모양 세균과 탄저병의 관계를 밝혀내다
• 파스퇴르가 전염병을 막는 백신을 개발하다
• 앞으로도 계속될 미생물들과의 전쟁

Chapter 6 자식은 어떻게 부모를 닮을까? | 멘델과 고전유전학의 발달
• 생명의 씨앗은 부모 중 누가 품고 있을까?
• 오스트리아의 수도사, 유전 연구를 위해 완두콩을 키우다
• 멘델의 유전 법칙을 새롭게 발견하다
• 멘델, 노력과 통찰력으로 ‘유전학의 아버지’가 되다

Chapter 7 유전 물질의 정체를 밝혀라! | DNA의 역할과 구조의 발견
• 핵산과 단백질 중 유전 물질은 어느 쪽일까?
• 생물학과 화학이 함께 유전 물질의 정체를 밝히다
• 왓슨과 크릭, DNA의 구조를 알아내다
• 과학자들의 교류가 새로운 과학 지식을 탄생시키다

참고 자료
사진 출처

저자소개

원정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교육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과학사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20세기 한반도 지질학 지식의 형성과 재구성〉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숭실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사를 가르치면서 미래 사회의 인간 감성을 다룬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상을 바꾼 물리학》 《세상을 바꾼 화학》 《세상을 바꾼 생명과학》《세상을 바꾼 지구과학》 《화학의 눈으로 보면 녹색지구가 펼쳐진다》가 있으며, 해설서로 《아이히슈테트의 정원》이 있다. 《빅 퀘스천 과학사》는 인류의 삶에 큰 전환점을 마련한 여러 과학적 사건에 관해 질문을 던지고, 그러한 질문에 답하면서 과학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과학과 문명의 관계를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친절한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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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흔히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먼저 과거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과거를 분석해서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 고조선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공부한다. 과학사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현재의 과학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과학사를 알아야 한다.
과학사에는 정답이 없다. 과학사는 다양한 사료를 이용해 여러 과학적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찾는 학문이고, 역사 해석에는 다양한 관점이 있기 때문이다. 과학사 연구를 하다 보면 관점에 따라 역사적 사건의 중요도나 사건에 대한 해석이 달라지기도 한다.
- 저자의 말


17세기 이전까지 유럽인이 알았던 생물의 수는 6,000여 종에 불과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생물이 200만 종가량 된다는 사실과 비교해 보면 턱없이 적은 수이다. 하지만 대항해 시대에 유럽인들이 발달한 항해 기술을 바탕으로 지구의 여러 지역을 탐사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생물에 대한 정보들이 유럽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18세기에 유럽인들이 알게 된 생물 종은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2배가 넘었다.
많은 수의 새로운 생물 종들을 접하면서 동식물과 광물을 연구하는 자연학자들은 생물의 정보를 어떻게 기록하고 어떻게 분류할 것인지 고민했다. 자연학자들은 생물을 사실적으로 기록할 새로운 기록 방식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들은 생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려고 했다. 자연학자들의 이런 고민은 근대적 자연사 연구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Chapter 2 린네, 생물을 나누는 규칙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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