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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4호 : 전쟁하는 인간

교차 4호 : 전쟁하는 인간

김준서, 이종현, 이덕균, 서명삼, 한상원, 이헌미, 노민정, 박규태, 원정현, 최재인, 김성재(지은이)
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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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4호 : 전쟁하는 인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차 4호 : 전쟁하는 인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학회/무크/계간지
· ISBN : 9791189433833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3-06-15

책 소개

4호의 주제 서평은 개인의 경험과 개별 사건이 지닌 구체성과 특수성, 그리고 사유와 이론이 지향하는 포괄성과 보편성 사이의 긴장 관계를 고려해 구성되었다.
4호의 주제 서평은 개인의 경험과 개별 사건이 지닌 구체성과 특수성, 그리고 사유와 이론이 지향하는 포괄성과 보편성 사이의 긴장 관계를 고려해 구성되었다. 먼저 주제 서평을 여는 책은 트로이아 전쟁을 노래한 전쟁 문학이자 서구 문학의 출발점인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이 목도한 2차 세계 대전을 바라보는 철학자 시몬 베유의 논고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다.

서양고전학 연구자 김준서는 두 책에 관한 서평《인간 조건의 비극성으로부터 구원을 찾다》에서, 《일리아스》의 전쟁터가 인물들이 영웅적 탁월함을 발휘하는 활약의 장이자 끔찍한 폭력이 만연한 참사의 장으로 그려진다는 데 주목한다. 전쟁의 양면성에 관한 이러한 독해를 바탕으로, 서평자는 베유가 트로이아 전쟁과 2차 대전을 중첩해 끌어내는 호메로스 해석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목차

서문
최화선 • 전쟁의 감각과 사유

주제 서평
김준서 • 인간 조건의 비극성으로부터 구원을 찾다 • 《일리아스》·《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
이종현 • 우리는 물고기처럼 입을 다물었어 •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이덕균 • 게이머는 병사로 다시 태어나는가 • 《전쟁 게임》
서명삼 • 이라크 전쟁 20주년을 맞아 돌아본 종교와 폭력의 관계 • 《거룩한 테러》
한상원 • 전쟁은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 《마르스의 두 얼굴》
이헌미 • 존재의 탈식민화와 세계의 인간화를 위하여 • 《알제리전쟁 1954-1962》

비주제 서평
노민정 • 남겨진 폭력의 아카이브, 정의의 다정한 얼굴을 찾아서 • 《남겨진 사물들》
박규태 • 르네 지라르, ‘양의성’으로 다시 읽기 • 《폭력과 성스러움》
원정현 • 기후 위기의 시대, 훔볼트를 다시 생각하다 • 《자연의 발명》
최재인 • 어떤 바통을 들고, 어디로 달릴 것인가 • 《커리어 그리고 가정》
김성재 • 페르낭 들리니, 혹은 이해 불가능성의 윤리 • 《전집》

저자소개

김준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독어독문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동 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에서 호메로스 서사시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호메로스로부터 베르길리우스로 이어지는 서구 서사시 전통, 그리고 그리스 신화 속에 묘사된 문명과 야만, 정상과 비정상, 인간과 비인간 사이 경계의 모호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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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교인문사회연구실 회원으로 활동하며 웹진 〈인-무브〉에 20세기 러시아 시를 소개하는 ‘러시아 현대시 읽기’를 연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리나 츠베타예바의 『끝의 시』, LGBT 세계시선집 『우리가 키스하게 놔둬요』(공역), 미하일 쿠즈민의 『날개』, 이반 투르게네프의 『사냥꾼의 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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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오스틴 캠퍼스 박사 후보. 한국에서 독일 문학으로 학사를, 칸트 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나 분석철학에 더 큰 매력을 느껴 미국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연구 관심사는 언어 철학, 행위 철학, 그리고 사회적인 것의 존재론이다. ‘집단적 언어 행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박사 논문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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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종교, 정치 그리고 경제가 맞물려 돌아가는 다양한 양상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종교인류사회학자이다. 서울대와 미국 Univ. of Chicago에서 공부했고 Irvine의 비판적 한국학 센터에서 박사후 연구과정을 거친 후 2020년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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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에서 마르크스의 물신주의와 이데올로기 개념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독일 베를린훔볼트대학교에서 아도르노의 정치철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앙겔루스 노부스의 시선』, 『계몽의 변증법 함께 읽기』,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데모스의 민주주의』, 『정치적 독자들』이 있다. 역서로는 『공동체의 이론들』, 『아도르노, 사유의 모티브들』, 『역사와 자유의식: 헤겔과 맑스의 자유의 변증법』이 있다. 비판이론과 현대사회·정치철학을 주로 연구한다. 충북대학교 철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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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정치학자. 한국 외교사와 개념사를 전공했다. 탈식민 국제관계 이론과 젠더 정치로 연구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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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종교학 연구자. 2021년 필라델피아 템플 대학교에서 동시대 한국계 디아스포라 기독교와 아이티 종교의 만남을 다룬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저지 드류 대학교 신학부 트랜스내셔널 기독교 및 젠더 스터디 방문 조교수로 있다. 아이티와 프랑스어권 캐리비안 종교사, 동시대 한국 종교와 여성, 인종 자본주의(racial capitalism)에 관심을 두고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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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 『한(恨)과 모노노아와레: 한일 미의식 산책』(2024), 『일본재발견: 일본인의 성지(聖地)를 걷다』(2020), 『현대일본의 순례문화』(2020), 『일본정신분석』(2018), 『신도와 일본인』(2017), 『일본 신사(神社)의 역사와 신앙』(2017), 『포스트-옴 시대 일본 사회의 향방과 ‘스피리추얼리티’』(2015), 『라프카디오 헌의 일본론』(2015), 『일본정신의 풍경』(2009), 『상대와 절대로서의 일본』(2005), 『아마테라스에서 모노노케히메까지』(2001) 외 다수가 있으며, 주요 역서로 『일본문화사』(폴 발리, 2011), 『신도, 일본 태생의 종교시스템』(이노우에 노부타카, 2010), 『국화와 칼』(루스 베네딕트, 2008), 『신도』(스콧 리틀턴, 2007), 『황금가지』(Ⅰ·Ⅱ, 제임스 프레이저, 2021[전면개정판]), 『세계종교사상사Ⅲ』(미르치아 엘리아데, 2005), 『일본 신도사』(무라오카 쓰네쓰구, 1998), 『현대일본 종교문화의 이해』(시마조노 스스무, 1997)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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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현 (해설)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교육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과학사·과학철학협동과정에서 〈20세기 한반도 지질학 지식의 형성과 재구성〉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숭실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사를 가르쳤고, 현재는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미래 사회의 인간 감성을 다룬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을 바꾼 물리학》, 《세상을 바꾼 화학》, 《세상을 바꾼 생명과학》, 《세상을 바꾼 지구과학》, 《화학의 눈으로 보면 녹색지구가 펼쳐진다》, 《빅 퀘스천 과학사》가 있으며, 《아이히슈테트의 정원》의 해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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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사 연구자. 옮긴 책으로 《본 인 블랙니스》, 《유럽의 자본주의》, 《아름다운 외출》,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세계사 공부의 기초》, 《나는 일본군 성노예였다》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여/성 이론가들》, 《여성사, 한 걸음 더》, 《19세기 허스토리》, 《서양여성들, 근대를 달리다》, 《서양사강좌》, 《평화를 만든 사람들》, 《다민족 다인종 국가의 역사 인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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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룩셈부르크 대학교와 파리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의 공동 학위로 언어과학, 언어학, 철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브마리 비제티(Yves-Marie Visetti)와 잔 마리아 토레(Gian Maria Tore)의 지도로 박사 연구《피아노 마스터클래스를 바라보는 여섯 개의 시선 : 음악적 만남의 현상학과 기호학(Six regards sur la master-classe de piano: phenomenologie et semiotique de la rencontre musicale)》(2014-2019, 룩셈부르크연구재단 지원 사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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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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