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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의 눈으로 보면 녹색지구가 펼쳐진다

화학의 눈으로 보면 녹색지구가 펼쳐진다

(지구환경의 미래를 묻는 우리를 위한 화학 수업)

원정현 (지은이)
지상의책(갈매나무)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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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의 눈으로 보면 녹색지구가 펼쳐진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화학의 눈으로 보면 녹색지구가 펼쳐진다 (지구환경의 미래를 묻는 우리를 위한 화학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화학 > 일반화학
· ISBN : 9791197637957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3-01-13

책 소개

일상에서 매일 만나는 화학물질에서 시작하여, 그것들이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그 과정을 관통하는 ‘물질 순환’ 흐름의 관점으로 지구 시스템을 이해하여 그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기를 제안한다.

목차

시작하며 지구를 되살리는 데 화학이 왜 필요할까요?

Part 1. 편리한 만큼 무심했던, 일상의 화학물질들

<1장 합성계면활성제, 꼭 청결하기만 할까?>
- 샴푸가 기름때를 머리에서 떼어내는 원리
- 고작 비누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을까?

<2장 플라스틱, 일상을 지배하고 바다를 장악하다>
- 플라스틱 없이 등교할 수 있을까?
- 하교 후 만나는 일회용 플라스틱, 환경에도 일회용일까?
- 플라스틱이 위험한 진짜 이유

<3장 우리에게 닥친 실질적인 위협, 방사성 물질>
- 원자력발전소는 멀지만 오염된 고등어구이는 가깝다
- 침대까지 침투한 방사성 물질, 라돈

Part 2.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돌고 도는, 이산화탄소 추적하기

<4장 어디서 그 많은 이산화탄소가 나올까?>
- 왜 전력을 아끼라고 할까?
- 편안한 주거와 맞바꾼 이산화탄소

<5장 대기의 이산화탄소, 토양에 스며들다>
- 복사평형이 깨진 지구의 운명은?
- 망가지는 토양, 풀려나는 탄소

<6장 더는 바다에서 헤엄칠 수 없게 된다면?>
- 바다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시스템
- 대기 중 이산화탄소량 증가와 해양 산성화의 관계

Part 3. 물질 순환, 자연에 이미 답이 있다

<7장 지구를 시스템이라고 말하는 이유>
- 상호작용하며 균형을 유지한다는 것
- 물질 순환고리는 어떻게 작동해왔을까?

<8장 생태계의 법칙에서 해법을 찾아보자>
- 첫 번째 법칙: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 두 번째 법칙: 모든 것은 어딘가로 가게 되어 있다
- 세 번째 법칙: 자연에 맡겨두는 편이 가장 낫다
- 네 번째 법칙: 공짜 점심 따위는 없다

Part 4. 화학의 눈으로 보면 녹색지구가 펼쳐진다

<9장 화학의 새로운 목표, 생태계와 조화 이루기>
- 환경을 대가로 지불한 화학물질, 편리함과 파괴 사이
- 이제 목표는 지구 시스템의 물질 순환 회복!

<10장 아직도 화학이 녹색과 상관없어 보인다면?>
- 지구를 되살리는 데에는 화학이 빠질 수 없어
- 새롭게 디자인된 친환경 화학 들여다보기

<11장 실체 없는 온실가스가 실제적인 위협이 되지 않도록>
- 전 지구적 문제에 전 세계적 대응으로
- 이산화탄소 배출을 통제할 수 있을까?

<12장 탄소중립을 위해선 실생활의 변화도 필요해>
- 그저 생산하고 소비하면 끝일까?
- 플라스틱,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재활용하면 새것이 된다

마치며 앞으로 우리 무엇부터 할까요?
참고자료

저자소개

원정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교육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과학사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20세기 한반도 지질학 지식의 형성과 재구성〉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숭실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사를 가르치면서 미래 사회의 인간 감성을 다룬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상을 바꾼 물리학》 《세상을 바꾼 화학》 《세상을 바꾼 생명과학》《세상을 바꾼 지구과학》 《화학의 눈으로 보면 녹색지구가 펼쳐진다》가 있으며, 해설서로 《아이히슈테트의 정원》이 있다. 《빅 퀘스천 과학사》는 인류의 삶에 큰 전환점을 마련한 여러 과학적 사건에 관해 질문을 던지고, 그러한 질문에 답하면서 과학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과학과 문명의 관계를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친절한 안내서다.
펼치기

책속에서



화학물질에 대한 두려움을 의미하는 케미포비아(chemiphobia)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과연 화학과 녹색이 어울릴 수 있을까요? 화학이 환경친화적일 수 있을까요? 화학이 지구를 살리는 일은 전혀 불가능할까요? 이 책은 이런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시작하며> 지구를 되살리는 데 화학이 왜 필요할까요?)


단위체 또는 모노머는 중합반응이 일어나면 폴리머(polymer)로 바뀌게 됩니다. ‘모노’는 하나라는 뜻이고 ‘폴리’는 많다는 뜻이죠? 그러니 중합반응을 통해 에틸렌은 폴리에틸렌이라는 폴리머가 되고, 프로필렌은 폴리프로필렌이라는 폴리머가 되는 거죠. 단위체들을 많이 이어 붙였으니까 중합반응으로 얻은 물질은 분자량도 엄청나게 커질 거에요. 한마디로 플라스틱은 단위체가 수천, 수만 개 반복되어 만들어진 고분자 화합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플라스틱이 잘 분해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분자량이 매우 큰 고분자 화합물이기 때문입니다.
━ (<Part 1> 편리한 만큼 무심했던, 일상의 화학물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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