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내가 사랑한 첫 문장

내가 사랑한 첫 문장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세계문학의 명장면)

윤성근 (지은이)
MY(흐름출판)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100원 -10% 0원
950원
16,150원 >
17,100원 -10% 2,500원
0원
19,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7,8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38개 4,4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360원 -10% 460원 7,960원 >

책 이미지

내가 사랑한 첫 문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사랑한 첫 문장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세계문학의 명장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88965961659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5-07-27

책 소개

소설보다 더 멋지고 흥미로운 비밀을 간직한 첫 문장들의 이야기. 여기 소설가의 의도를 정확히 꿰뚫고 있는 '첫 문장 증후군' 작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주인이자 에세이스트인 윤성근이다.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하는 저자는 '첫 문장'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목차

프롤로그 _ 첫 문장보다 앞에 쓰는 글

이 모든 걸 악마가 가져갔으면! _《변신》, 프란츠 카프카
나는 이불 속에서 좀 울었나 보다 _《날개》, 이상
그런데 올해가 고양이 해던가? _《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쓰메 소세키
고통은 인간에게 아무것도 아니야 _《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삶에서 기대할 게 무엇이 더 있는가 _《눈먼 부엉이》, 사데크 헤다야트
글자들이 춤을 춘다. 나는 누구일까? _《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파트릭 모디아노
그는 자유 속으로 걸어 나갔다 _《비둘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우연히 말려들게 된 이상한 사건《뉴욕 3부작》, 폴 오스터
그러나 나는 시인이 아니다. 대단히 성실한 기록자일 뿐이다 _《롤리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가엾은 유랑자여! 이 피곤한 방랑을 영원히 계속할 건가요? _《모비 딕》, 허먼 멜빌
가서 내가 되살아났다, 라고 하더라고 전하게 _《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
선하다는 건 자신의 자아와 조화를 이루는 거지 _《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어떤 것도 우연에 내맡기지 않는 정확함으로 _《인생 사용법》, 조르주 페렉
실망과 울적함이여, 안녕 _《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우리가 시작하지 않은 것은, 우리가 끝낼 수 없다 _《분신》,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사랑의 원인이 될 만큼 강한 관념의 연상 _《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마르셀 프루스트
홀로 철저한 고독 속에서 _《나무를 심은 사람》, 장 지오노
어제의 하늘은 무척 마음에 들었었다 _《구토》, 장 폴 사르트르
모든 것은 빛과 그림자로 이루어져 있기 마련이야 _《안나 카레니나》,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저 간교한 암호의 풀이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_《죽음의 한 연구》, 박상륭
나는 아무런 속셈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나라오 _《어느 작가의 오후》, 페터 한트케
우리는 모두 사랑의 고통을 면제받았다 _《말테의 수기》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우리는 아직 거리의 끝에 와 있지 않다 _《슬픈 짐승》, 모니카 마론

주석

저자소개

윤성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골들에게도 입을 떼기 조심스러운 내향적인 헌책방지기. 2007년부터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운영하며 읽고 쓰는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어릴 땐 친구도 별로 없었지만, 대신 주변 온갖 것들에 말을 걸고 이야기 나누는 걸 즐겼다. 특히 책과 대화하는 걸 제일 좋아했다. 지금은 이 세상이 실은 엄청나게 크고 복잡한 대화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으로 책을 읽으니, 여러 책 속에 담긴 대화에 관한 문장들이 제법 커다란 의미로 다가왔다. 헌책방의 일상 역시 책을 사고 파는 게 전부가 아니라 책과 손님이 들려주는 대화로 가득하다는 걸 알고부터 그 이야기를 모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렇게 하여 지은 책으로는 『작은 책방 꾸리는 법』, 『서점의 말들』, 『헌책방 기담 수집가』, 『내가 사랑한 첫 문장』 등이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5961680